자산의 수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4월 4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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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웨더 포트폴리오에 인플레이션 대비 자산들이 포함돼야하는 이유

자산/부채/자본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각 계정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계정들 중에서 나의 현재 상태를 나타내는 것은 자산, 부채, 자본을 알아보겠습니다.

자산 계정

자산은 내가 사용할 수 있는 모든 돈을 다 합한 것입니다. 일상적으로도 이런 의미로 많이 쓰이고 있어서 그다지 낯설지 않을 것입니다. 통장에 있는 자산의 수 잔액, 부동산이나 전세금, 월세의 보증금, 자동차, 오토바이, 노트북 등 진짜 돈 말고도 돈으로 환산 가능한 모든 것을 총 동원하면 자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조금은 다른 자산의 수 얘기지만. 그러면 건강, 능력, 젊음 이런 것도 자산일까요? 저는 자산으로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반적인 가계 관리와는 조금 특성이 다르지만, 자기계발 차원에서 이런 것들도 자산으로 정량화하여 관리할 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누가봐도 자산인 부동산도 관리할 필요가 없다면 자산에서 배제할 수도 있습니다. 즉, 어디까지 자산으로 잡느냐는 순전히 사용자 개인의 판단에 달려있는 것입니다.

자산은 여러가지 요인으로 증가하거나 감소합니다. 보통 대출을 받거나(부채의 증가) 월급이 들어오면(수익의 발생) 자산이 증가합니다. 반대로 대출을 상환하거나 무언가를 사먹으면(비용의 발생) 자산이 감소합니다.

부채 계정

부채는 언젠가 갚아야할 빚입니다. 언젠가 갚아야 할 몫인 것이지요. 실제로 수중에 갚을 돈이 있든 없든 부채는 상환하거나 탕감 받기 전까지는 그대로 있습니다. 그래서 후잉 같은 툴로 제대로 관리를 못하면 무서운 존재가 되는 것입니다.

부채와 자산의 관계를 대출을 통해서 살펴봅시다. 대출을 100만원 받으면, 부채가 100만원 생기는 것이고, 동시에 100만원이 통장에 들어오므로, 자산도 100만원 증가합니다. 우리가 보통 대출을 받는 것은 언제가 갚아야할 부채를 알면서도, 지금 당장에 융통할 수 있는 자산을 확보하기 위함입니다. 그리고 이 자산에서 30만원을 비용으로 사용했다고 가정합니다. 그러면 자산은 70만원으로 줄었고, 대출 부채는 여전히 100만원인 상태가 됩니다. 언젠가 돈을 더 벌어서 100만원을 갚는다면, 통장에 있는 100만원을 은행에 줘야하므로, 통장 자산의 수 자신이 100만원 주는 동시에 부채 100만원도 0이 되겠지요. 순서대로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상황 자산 부채
1. 대출을 100만원 받음 100만원 100만원
2. 비용으로 30만원 씀 70만원 100만원
3. 돈을 200만원 벌었음 270만원 100만원
4. 대출 100만원을 상환함 170만원 0만원

이 예시를 통해서 우리는 한 가지 깨달을 수 있습니다. 부채라는 것은 자산의 증가를 일으키므로, 일시적으로 자금적 여유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명시적으로 갚기 전까지는 영원히 줄지 않습니다(아마 실제로는 안 주는 것을 넘어서서 이자가 붙으면서 오히려 더 늘어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부채는 관리하고 또 관리해도 부족한 존재인 것입니다.

부채가 꼭 부정적인 존재만은 아닙니다. 부채 증가의 목적이 명확하고, 위험을 잘 인지하고 관리한다면 긍정적인 존재일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기업에서는 자본 대비 부채의 비율 등의 지표를 보면서 유용하게 활용합니다.

자본 계정

자본은 내가 가진 돈 중에서 갚아야 할 몫을 뺀 순수한 나의 돈을 말합니다. 만약 나에게 100만원이 있고, 이 중에서 부채가 20만원이라면, 나의 자본은 80만원인 셈입니다.

맥쿼리자산운용그룹 2022 전망 보고서 발표

맥쿼리자산운용그룹이 향후 주요 자산군의 투자 환경과 투자 실적에 영향을 미칠 핵심 주제에 대한 의견을 담은 2022 전망보고서 (Outlook 2022)를 발표했다.

맥쿼리자산운용그룹은 동 보고서에서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유발된 중대한 변화 요인을 돌아보며, 이로 인해 거시경제적 시스템의 변화가 글로벌 경제에 가져올 수 있는 영향을 살펴보고 있다. 맥쿼리자산운용그룹은 이 보고서에서 올해도 강력한 글로벌 성장이 지속할 것으로 예상하고, 지속적인 수요 공급의 불균형이 여러 국가에서 해소됨에 따라 선진국의 인플레이션이 정점에 도달할 것이나, 여전히 올해에는 높은 상태를 유지할 것이라는 의견을 피력했다.

벤 웨이 (Ben Way) 맥쿼리자산운용그룹의 대표는 “예기치 못한 상황이 발생하고 있으나, 우리는 여전히 ‘굳건하게 낙관적인’ 의견을 유지하고 있습니다”라며 “2022년은 글로벌 성장세가 재 강화되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 물론 연초에는 오미크론의 영향으로 성장 속도가 다소 약할 수는 있습니다. 연중 인플레이션이 정점에 달하겠지만, 전체 기간을 놓고 보면, 중앙 은행의 목표 수준 이상으로 유지될 것으로 보고 있어 인플레이션은 계속해서 투자자는 물론 정책 당국에도 가장 큰 우려 요인으로 남아있을 것입니다. 통화 정책은 일관적으로 긴축 기조로 유지되고, 에너지 전환 분야에서도 빠른 진전이 추가로 진행될 것입니다.”라고 총평했다.

맥쿼리자산운용그룹은 여전히 지속되는 팬데믹의 영향을 반추하며, 포스트 팬데믹 시대의 특징은 글로벌화 속도의 둔화, 강경한 정책의 선택, 상대적으로 높은 임금 성장률 및 큰 정부의 확산이라는 특징으로 정의될 것이라는 의견을 내놓았다.

맥쿼리자산운용그룹의 다니엘 맥코막 (Daniel McCormack) 선임 경제 연구원은 “1989년 베를린 장벽의 붕괴 이후, 전 세계 경제는 하나의 ‘거시 경제적 체제’가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라며, “이와 함께 탄생한 글로벌화와 연이어 자산의 수 등장한 긍정적인 인력 공급 쇼크는 인플레이션 타깃에 집중된 통화 정책과 맞물리면서, 장단기적으로 이자율에 대한 지속적인 하방 압력으로 작용했습니다. 결국 부채 및 자산의 가치, 그리고 금융 자산의 수 산업의 급속한 상승 및 성장이 한층 강화되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이 같은 현상은 현재 세계가 직면하고 있는 수많은 도전 과제, 즉 임금 격차 및 자산 분배 불평등 확대, 기후 변화, 일부분에서 발생한 실질 수입의 성장 약세와 같은 수많은 문제를 유발했습니다” 며 “결국 많은 도전과제가 산적한 상황에서, 코로나 19까지 더해진 것입니다. 미래의 역사학자들은 코로나 19사태를 거시 경제적 체제의 변곡점이 된 주요 현상으로 여기게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글로벌 증시: 계속되는 성장

2021년 강세였던 증시는 역풍을 맞게 될 가능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맥쿼리자산운용그룹은 주식 자산이 올해도 여전히 강력한 투자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러나 존 레너드 (John Leonard) 맥쿼리자산운용그룹 글로벌 증시 부문 총괄 담당은 현재 일부 시장에서 발생한 주가 상승 및 인플레이션의 지속, 그리고 공급망 압박과 중국 시장 등의 성장세 둔화는 불확실성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존 레너드 총괄 담당은 여전히 낙관적인 태도를 견지하고 있다. “전 세계에서 정치, 경제적으로 여러 가지 도전과제가 남아있지만, 현재 증권 시장만큼 강세를 보이는 투자 자산은 거의 없다는 믿음에는 변함이 없습니다…현재 증권 시장은 투명성, 유동성, 그리고 성장 가능성 등 모든 측면에서 긍정적인 시장세를 보인다는 의견입니다”라고 설명했다.

채권 부문: 두 개의 테이퍼링 상황을 헤쳐 나가는 여정

코로나 19로 야기된 대규모의 충격 및 불확실성 상황, 그리고 인플레이션의 상승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채권 수익률은 여전히 저조한 수준이며, 신용 스프레드의 폭 또한 좁아지고 있다. 맥쿼리자산운용그룹의 최고운용책임자(CIO) 브렛 루스위트 (Brett Lewthwaite) 글로벌 채권 부문 총괄담당은 전례 없는 수준의 재정 부양책이 재정적 장애로 이어졌다는 점, 통화 정책에 기반한 지원도 점차 줄어든다는 상황을 고려할 때, 최근 자산군을 정의하는 기준이 된 수익률에 대한 수요도 심판대에 오르게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브렛 루스위트 CIO는 “자산의 수 2022년에 경제 회복세가 지속되는데, 이는 주요 분야의 회복이라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라며, “특히 공급망이 점차 안정된다면, 팬데믹 이전의 수준으로만 회복되어도 투자 환경이 유지될 것입니다”고 설명했다.

실물자산: 순풍의 지속

지난 1년간 인프라와 부동산 모두 회복세를 보이고 실적도 초과 달성한 배경과 더불어, GDP의 높은 성장과 인플레이션에 대한 기대감의 확대는 두 자산의 상승 지속을 계속 뒷받침할 것으로 보인다. 맥쿼리자산운용그룹의 다니엘 맥코막 (Daniel McCormac) 선임 경제 연구원은 산업 부동산 및 임대 주택, 프라임 오피스 자산이 2022년에 실적을 보이며 부동산의 펀더멘탈이 견조한 상태로 유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021년 인프라 시장은 초반 변동성으로 고전했으나, 2022년 성장 전망으로 빠른 회복세를 보이며 거래가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다니엘 맥코막 연구원은 “2022년에는 견실한 회복을 끌어낼수 있는 거시경제적 조건이 뒷받침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라며, “GDP 성장과 인플레이션이 인프라와 부동산의 회복세를 견인할 주요 동인이 될 것이고, IMF가 전망한 올해 글로벌 GDP 성장률 4.9% 및 인플레이션 3.8%라는 변인은 두 자산군에 지속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라고 밝혔다.

2022년 전망 보고서

여기를 클릭하면 추가 인사이트와 세부 내용이 담긴 전체 보고서 열람이 가능함.

김선미 부문장 (한국맥쿼리 홍보담당)
직통: (02) 3705 8582 / 휴대폰: 010 7610 4020
[email protected]

맥쿼리자산운용그룹 (Macquarie Asset Management)

맥쿼리자산운용(MAM)그룹은 글로벌 자산 운용그룹으로서 모든 사람들에게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맥쿼리자산운용그룹은 기관투자자, 연기금, 정부 및 개인투자자의 자산을 포함한 미화 5천 3백 1십억 달러(한화 약 6백3십5조원) 이상의 자산을 운용 중이며, 인프라 및 재생에너지, 부동산, 농업 및 자연 자산, 애셋 파이낸스, 개인신용, 주식, 채권, 멀티애셋 솔루션 등, 다양한 자산 형태와 관련한 전문 투자 솔루션을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맥쿼리자산운용그룹은 맥쿼리그룹의 자산운용부문 사업그룹이다. 맥쿼리그룹은 채권, 주식 및 상품 부문에 걸쳐 고객들에게 자산운용 및 파이낸스, 뱅킹, 자문, 리스크 및 자본 솔루션을 제공하는 다각화된 금융 그룹이다. 1969년에 설립된 맥쿼리그룹은 33개 국가에서 1만7천여 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호주증권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다.

모든 수치는 2021년 9월 30일 기준이다. 자세한 사항은 Macquarie.com 참조.

디스클레이머

본 시장 논평은 맥쿼리그룹 내 자산운용사업부서인 맥쿼리자산운용그룹(MAM)에 의하여 일반적인 정보 제공을 위해 작성되었으며, 맥쿼리리서치부서에서 작성한 것이 아닙니다. 본 시장 논평에는 MAM의 의견이 반영되어 있으며, 이는 맥쿼리리서치부서를 포함한 다른 맥쿼리 내 부서나 그룹의 의견과는 자산의 수 다를 수 있습니다. 본 시장 논평은 투자 리서치의 독립성을 추구하기 위한 조건에 부합되도록 작성되지 않았으므로 투자 연구 배포 이전에 취급이 금지되어 있지 않습니다. 본 시장 자산의 수 논평의 어떠한 내용도 증권 그 밖의 상품을 매매하거나 거래에 참여 또는 참여를 자제하도록 권유하는 것으로 해석되지 않습니다.

비용/자산의 차이점과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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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용과 자산의 차이
비용이란,
수익을 얻기 위하여 기업이 소비한 재화 또는 용역으로써 소멸된 원가를 말합니다
사용되어 없어지는 소모품, 인건비 등을 모두 비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산이란,
앞으로 기업에 경제적 이익이나 효과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되는 것입니다.
취득금액을 자산으로 반영하고, 정한 기간동안 손익계산서에 비용(유/무형자산상각비)으로 반영하면서
동시에 장부금액을 낮춰 나갑니다. 이를 '감가상각'이라고 합니다.
회사명의의 부동산, 특허권 실용신안, 재고 등을 자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산처리 여부에 대해서 판단하시기 어려우시다면,
일정 금액 이상 이상은 자산, 이하는 비용으로 적용하기도 합니다. (ex. 300만원 이상은 자산으로 적용)
소액의 물품을 자산으로 처리하게 되면,
매해 감가삼각을 적용하여 손익계산서에 반영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 자산으로 반영 시 효과
a. 사업초기등 법인이 적자인 상황에서는 비용을 유예시킬 수 있습니다.
자산별로 다르지만 기간을 나누어 비용으로 처리하기 때문에 비용을 분산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b. 재무구조가 비용으로 처리하는 경우보다 건전해집니다.
예로, 자본금 1천만원 회사의 경우
i) 비용 1천만원 이면 완전 자본잠식이지만,
ii) 자산 1천만원 이면 5년간(기간설정에 따라) 나누어 비용처리 됩니다.
5년 전체의 기간으로 보면 동일하나 매년의 경우에는 재무구조가 달라지게 됩니다.

c. 재무구조가 건전해지면, 사업초기 투자유치나 정부 과제 선정 등에 유리할 수 있습니다.


■ 업무 처리 (세무대행 서비스 고객)

자산으로 처리를 원하시면 [업무현황]에 증빙자료과 자산내역을 업로드 해주시면 됩니다.
i. 증빙자료 : 구입 영수증
ii. 자산내역 : 구매날짜, 금액, 품명

주근야투: 퇴근 후 투자 공부

포트폴리오를 주식, 채권, 금 등 여러 자산으로 구성할 때는 포트폴리오의 기대 수익률과 리스크(변동성)를 알고 싶을 경우가 있다.

기대수익률을 구하는 것은 본능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이미 실전 주식투자를 할 때 지나간 기간의 손익에 대해서 비슷한 계산을 하고있었을 것이다. 각 자산의 보유 비율 w1, w2, . wn이 있을 자산의 수 때 각 자산의 기대수익률에 가중치를 둬서 더해주면 된다.

리스크는 조금 더 어렵다. 리스크는 변동성과 동치는 아니지만(리스크는 더 넓은 개념이다), 리스크를 설명하는데 변동성모델링이 종종 사용되는 것 같다. 포트폴리오의 변동성은 포트폴리오의 분산(variance)으로 모델링 할 수 있겠는데, 분산의 정의에 따라 위와 같이 수식을 전개할 수 있다.

솔직히 수학을 안한지 너무 오래돼서 진짜 어려웠다. 구글링을 해도 저렇게 간단하게 수식 전개를 해놓은 데를 찾을 수가 없었다. ㅠ 이 쉬운 수식 전개를 하는데 반나절이 걸려서 바보가 된 기분이다. 학생때 선형대수 A도 받았는데. 아 그게 벌써 8년전이네

변동성이라는 것은 포트폴리오의 수익률에 대한 변동성이다. 그리고 그 수익률 데이터(표본)는 결국 각 자산의 과거 히스토리에 의존할 자산의 수 수 밖에 없는 듯 하다. 정의에 따라 Cr은 수익률에대한 공분산 행렬이라고 보면 된다.

결국 포트폴리오 변동성은 여러 편입된 자산들의 비율과 자산간의 공분산 행렬에 좌우된다.

이 공분산행렬이 적절하지 않으면 포트폴리오의 리스크 모델링도 잘못된다는 것이다. 그러면 결국 표본부터가 제대로 되어야한다. 위에 링크한 문서처럼 이에 대한 논의는 많이 되고있는것 같다(제대로 읽지는 않음ㅎ) 자산의 수 단순히 과거 수익률을 표본으로 하여 공분산행렬을 만들어야 하는 것인가? 그게 가장 쉽긴 쉬운데, 좀 불완전해보이는 기분을 지울수 없다. Lookback period는 어떻게 정할 것인가? 전체 기간을 자산의 수 보더라도 EMWA(Exponential Weighted Moving Average)를 사용해서 최근 수익률 데이터에 더 가중치를 줄 수도 있지 않을까? 그리고 수익률을 구하기 위한 표본은 어떻게 구할 것인지? 월간 종가 데이터만 갖고? 아니면 중간값? 아니면 좀더 대표값을 잘 추출하기 위한 모델이 존재할까.

올웨더 이야기 - 17. 상관관계란 무엇이고, 두 자산군의 상관관계는 어떻게 알 수 있는지(Feat. 김단테님)

김단테님이 던진 올웨더 포트폴리오 질문 17번에 대해서 공부한 결과를 공유해볼 차례다. 3월 정도부터 올웨더 포트폴리오 계좌를 만들어서 직접 운용중에 있는데 적지만 매달 조금씩 상승하는 수익률이 올웨더 포트폴리오를 꾸준히 공부하게 해주는 원동력이 되는 것 같기도 하다. 테슬라나 다른 개별주처럼 엄청나게 급등하는 화끈한(?)맛은 없지만 그만큼 변동성이 자산의 수 적은게 나한테는 더 적합해보이는 것 같다. 언젠가 올웨더 포트폴리오나 주식투자에 대해서 좀 더 잘 알게 됐을때 어떻게 계좌를 운용해왔는지 공개할 날도 생기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잡설은 자산의 수 여기까지하고 질문에 답변해보자.

상관관계란 무엇이고, 두 자산군의 상관관계는 어떻게 알 수 있는지

상관관계란 두 자산 군이 얼마나 비슷하게 움직이느냐를 의미한다. A라는 자산군과 B라는 자산군이 있다고 가정해보자. A라는 자산군의 가격이 10% 상승했을 때 B라는 자산군도 10% 상승했다면 A와 B의 상관관계는 1이된다. A의 자산군이 10%상승했는데 B는 아무런 변화가 없었다면 A와 B의 상관관계는 0이된다. 만약 A의 가격이 10% 상승했는데 오히려 B의 자산군은 -10%하락했다면 상관관계는 -2가 된다. 올웨더 포트폴리오는 이 상관관계가 마이너스에 가까운 자산군에 분산투자하여 Risk를 분산하는 전략이다. 그렇기 때문에 올웨더에 투자하기 위해서는 상관관계에 대해서 반드시 이해하고 넘어가야한다.

상관관계 : 두 자산 군이 얼마나 비슷하게 움직이느냐.

A가 0~100원 됐을 때
B가 0~100됐다면 상관관계 1

A가 0~100원 됐을 때
B가 0~ -100원이라면 상관관계 -1

A가 0~100원 됐을 때
B가 0이라면 상관관계 0

이 상관관계를 알기 위해서는 특정 주기와 기간을 설정하고 해당 주기와 기간내에서 두 자산간의 가격 움직임을 비교해봐야한다. 백테스트에 능한 사람은 A라는 자산과 B라는 자산의 가격 데이터만 있다면 쉽게 상관관계를 구할 수 있다. 앞서 설명한 원리대로 상관관계 값을 구하면 되기 때문이다. 다만 엑셀로 직접 백테스트가 어려운 사람들은 Portfolio Visualizer라는 사이트에서 쉽게 구해볼 수 있다.

출처 : Portfolio Visualzier

Tickers라고 써있는 부부분에 비교하고 싶은 두 자산을 각각 입력하고 기간을 설정하면 아래처럼 결과가 나온다.

내가 예시를 위해 입력한 티커(Tickers)는 VTI(미국 전체 주식 ETF)와 TLT(미국 장기채)다. 2000년 1월8일에서 2020년6월30일동안 이 두 자산간의 상관관계는 -0.34인걸로 나온다. 일반적으로 주식과 채권의 상관관계는 마이너스라고 알고 있는데(주식이 오르면 채권은 내린다) 반드시 그렇지는 않다. 그렇기 때문에 두 자산간의 상관관계를 알기 위해서는 반드시 기간을 설정해야한다. 기간에 따라서 두 자산의 상관관계가 변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올웨더 포트폴리오에 인플레이션 대비 자산들이 포함돼야하는 이유

올웨더 포트폴리오 질문에 대한 답변은 이미 다 했지만 이 질문에 대해 공부하다보니 올웨더 포트폴리오에 인플레이션 대비 자산들이 포함돼 있는 이유에 대해서 명확하게 알 수 있었다. 앞서 설명했듯이 주식과 채권의 상관관계는 대채로 음의 상관관계이지만 때에 따라서 (특히 인플레이션일때) 그렇지 않을 때도 있다.

주식과 채권의 상관관계는 언제나 음(마이너스)일까?

출처 : Russell Investments

위 질문에 대한 답은 애매하게 할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위 그래프에서 오랜지색 선을 보자. 이 그래프는 주식과 채권간의 자산의 수 상관관계를 1989년부터 2015년까지 오랜지색 선으로 표시하고 있다. 언뜻 봐도 이 둘간의 상관관계가 항상 음(마이너스)의 상관관계는 아니였다는 사실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물론 1989년부터 2000년 정도 사이를 제외하고는 거의 음의 관계를 보이긴한다. 하지만 과거 20년동안 주식과 채권의 상관관계가 음이였다고 해서 앞으로도 20년동안 음의 상관관계일 것이라는 논리는 좀 약한 것 같다. 자산군 간의 상관관계는 계속 변해왔다.

※ 김단테님의 블로그와 아래 자료들을 참조했습니다.

Is the stock-bond correlation positive or negative?

the stock-bond correlation (Pimco)

Research: Investment 자산의 수 & Financial Quantitative Research | PIM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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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MCO에 따르면 주식과 채권간의 상관관계는 4가지 팩터(실질 이자율, 인플레이션, 실업률, 성장률)에 영향을 받는다고 한다. 정책실질금리와 인플레이션이라는 팩터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클때는 상관관계가 양일 가능성이 높고 실업률과 성장률이라는 팩터가 영향이 클 때는 상관관계가 음이라고 한다. 결국 어떤 팩터가 현재의 경제 상황에서 영향이 크냐에 따라 달려있다.

통화정책 완화, 실업률을 낯추고 성장률을 높혀야하는 시기 : 주식과 채권의 상관관계는 마이너스

중앙은행의 정책기조가 긴춘적으로 바뀌고 인플레이션 조절이 어려운 시기 : 채권과 주식의 상관관계는 플러스

stock-bond correlations, macroeconomic regimes and monetary policy(2017)

위의 그림에서 검은색 선은 주식과 채권의 상관관계, 회색선은 미국중앙은행의 정책기조(수치가 클수록 긴축)를 의미한다. 대부분의 상황에서 회색선과 검은색선이 비슷하게 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즉 긴축재정을 펼칠때 채권과 주식의 상관관계는 플러스가 될 가능성이 높고 반대의 경우에는 마이너스가 됐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보여주고 있다.

여기서 올웨더 포트폴리오에 인플레이션 대비 자산군들이 포함돼야하는 이유를 명확하게 알 수 있다. 주식과 채권의 상관관계가 항상 음이라면 인플레이션 자산군들의 역할은 훨씬 줄어들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그러나 인플레이션이 닥쳐왔을때 채권과 주식이 양의 상관관계가 돼서 서로의 리스크를 분산해줄 수 없을때 힘을 발휘할 자산군이 반드시 필요하다. 언제 그런 상황이 올지 미리 알 수 있다면 좋겠지만 나는 그런 능력이 없다. 그래서 올웨더에 투자하고 물가연동채와 금, 원자재에도 일정비율을 가져간다.

올웨더 포트폴리오에 인플레이션 대비 자산들이 포함돼야하는 이유

- 주식과 채권의 상관관계는 언제나 음(마이너스)가 아니다.
=> 그래서 주식과 채권의 상관관계가 양일때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 주식과 채권의 상관관계가 양일때는 언제인가 ?
=> 실질 이자율 인플레가 높을 때, 중앙은행의 정책기조가 긴축일때

- 주식과 채권의 상관관계가 양인 경우가 언제 올지는 아무도 모른다.
=> 그렇기 때문에 모든 자산 배분 전략에 인플레에 대한 대비가 있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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