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속 플랫폼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5월 17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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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속 플랫폼

전기차 시대의 본격 확대를 대비해 현대자동차그룹이 초고속 충전 브랜드 ‘E-pit’ 를 공개하며 초고속 충전 인프라를 구축에 나선다 . 현대자동차그룹은 초고속 충전인프라 20 개소 120 기 구축을 시작으로 충전 생태계 플랫폼 육성계획 등 미래 충전 비전을 제시하는 신규 브랜드 ‘E-pit’ 를 공개한다고 23 일 ( 화 ) 밝혔다 .

모터스포츠 레이싱의 피트 스톱 (Pit stop) 에서 영감을 받은 ‘E-pit’ 는 전기차를 위한 피트 스톱을 지향한다 . 충전과 연관된 모든 서비스를 쉽고 빠르게 제공하며 , 고객의 일상과 시간을 의미 있게 만드는 충전 플랫폼으로 진화한다는 계획이다 .

전기차 고객위한 핵심 서비스,
Fast, Easy & Convenient, Premium

E-pit 는 빠르고 (Fast), 쉽고 편안하며 (Easy & Convenient), 프리미엄 (Premium) 한 3 가지 핵심 서비스를 지향한다 .

Fast

현대자동차그룹의 800V 시스템을 탑재한 전기차를 이용하는 고객은 E-pit 충전소에서 기존 충전 시간보다 최대 50% 줄어든 약 18 분내 80% 충전이 가능하다 . 이는 5 분 충전으로 약 100km 주행이 가능한 속도다 .

Easy & Convenient

E-pit 충전소는 별도 조작없이 인증 , 충전 , 결제까지 한번에 가능한 ‘ 플러그앤차지 ’ 기능을 적용했다 . 기존 여러 단계를 거쳐 충전해야 하는 불편함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 이와 함께 ‘ 디지털 월렛 ’ 을 적용해 충전소에서 충전사업자별 별도의 물리적 카드 없이 ‘E-pit’ 앱을 활용해 인증 및 결제가 가능하다 . ‘E-pit’ 충전소 만차 시 대기자간 분쟁을 방지하기 위해 앱 대기표 발급 시스템인 ‘ 디지털 큐 ’ 서비스도 적용해 대기고객 편의성도 개선했다 . 전기차 충전 고객 편의를 초고속 플랫폼 위해 충전기의 무겁고 뻣뻣한 케이블 사용성도 개선됐다 . 자동 높낮이 조절 , 회전 기능 및 보조 손잡이 등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더하고 충전기 손잡이에는 자동 살균 LED 를 설치했다 . E-pit 충전기는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아 ‘2021 레드 닷 디자인상 (2021 Red Dot Award)’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 했다 .

Premium

E-pit 충전소는 캐노피 건축물로 만들어져 악천후에도 고객이 편안하게 충전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 캐노피는 컨템포러리 미니멀리즘을 디자인 컨셉으로 정제된 깔끔한 바디에 견고하면서도 순수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 아이코닉한 디자인으로 미래 전기차 시대 도래 메시지를 전달한다 .

충전 생태계 플랫폼 육성,
국내 충전 산업 선순환 발전 기여

현대자동차그룹은 향후 충전인프라 생태계 육성을 위해 실행 네트워크 구축 , 다각적인 협업 추진 , 충전인프라 서비스 플랫폼을 개발 3 가지 중점 전략방향을 구상하고 있다 .

도심형 초고속 충전기 보급 확대를 위한 기술개발 , 사업자 제휴 및 협업 추진체 구성 등 실행 네트워크 구축을 시작으로 아파트 중심 초고속 플랫폼 실제 생활 거점에서의 충전 불편해소를 위해 충전 솔루션을 개발 , 이를 필요로 하는 사업자들에게 제공하고 , 충전인프라 구축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각적인 협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

국내 충전사업자와의 상생과 신규 사업기회 창출 및 품질 / 고객경험 개선을 위해 고도화된 충전인프라 서비스 플랫폼도 개발할 예정이다 . 충전사업자가 충전인프라 서비스 플랫폼을 활용하면 개별적인 서비스 시스템 개발과 운영 부담을 줄일 수 있어 효율적인 사업 운영이 가능하다 . 또한 , 충전 사업자뿐만 아니라 다양한 일반 서비스 사업자도 충전과 연계한 주차 , 세차 등을 포함해 혁신적인 부가서비스를 통합형 서비스로 제공할 수 있다 . 이를 통해 충전기 , 충전서비스의 안정적인 품질관리도 수월해질 것이다 .

현대자동차그룹 관계자는 “ 초고속 충전소 20 개소 구축과 혁신적인 충전 경험 제공은 E-pit 브랜드의 시작 ” 이라며 “ 올해부터 충전 생태계 플랫폼 육성을 본격 추진할 계획으로 , 전기차 시대에서의 미래 사업 및 혁신 상품을 창출해 국내 충전 인프라 산업의 선순환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 ” 고 밝혔다 .

한편 , E-pit 충전소는 2021 년 4 월 중순에 전국 12 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개소할 계획이며 (72 기 ), 도심 내 주요 거점에도 충전소 8 개소 (48 기 ) 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 지속적으로 확대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 DC 콤보 타입 1 의 모든 전기차는 E-pit 충전소에서 충전이 가능하다 .

초고속 플랫폼

세단·SUV부터 고성능 모델까지 적용 가능한 통합 플랫폼
0→100km/h 3.5초, 최고 속도 260km/h 가능한 고성능 전기차 모델 기반 마련
2025년까지 전용 전기차 11종 포함해 총 23종 전기차 출시, 글로벌 연 100만대 보급 목표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현대자동차그룹이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를 공개했다.

현대차그룹은 2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비롯해 스마트 TV 기반 글로벌 콘텐츠 플랫폼인 ‘채널 현대’ 등을 통해 진행한 ‘E-GMP 디지털 디스커버리’ 행사에서 차세대 전기차 전용 플랫폼의 기술적인 특장점과 새로운 고속화 모터 및 배터리 시스템 등을 선보였다.

E-GMP는 현대차그룹이 전기차 도약의 원년으로 삼은 2021년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일 현대자동차 ‘아이오닉5’와 기아자동차 ‘CV’(프로젝트명) 등 차세대 전기차 라인업의 뼈대가 되는 기술집약적 신규 플랫폼이다.

알버트 비어만(Albert Biermann) 현대차그룹 연구개발본부장은 “현대차그룹이 앞서 선보였던 전기차들은 뛰어난 효율로 고객들의 많은 주목을 받아왔다” 며 “세계 최고 수준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통해 기존의 우수한 효율성에 더해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을 필요로 하는 새로운 차급까지 그 기술 리더십을 더욱 확장할 것” 이라고 밝혔다.

현대차에 따르면 E-GMP는 내연기관 자동차의 플랫폼을 활용한 기존 전기차와 달리 전기차만을 위한 최적화 구조로 설계돼 1회 충전으로 국내 기준 500km 이상 주행할 수 있다. 800V 충전 시스템을 갖춰 초고속 급속충전기 이용시 18분 이내 80% 충전이 가능하다.

5분 충전으로 100km를 주행할 수 있는 전기차의 시대가 열리는 셈이다.

또 내연기관 플랫폼과 달리 바닥을 편평하게 만들 수 있고 엔진과 변속기, 연료탱크 등이 차지했던 공간이 크게 줄어들어 실내 공간의 활용성을 혁신적으로 높일 수 있다.

E-GMP는 모듈화 및 표준화된 통합 플랫폼이어서 고객의 요구에 따라 단기간에 전기차 라인업을 늘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제조상의 복잡도가 줄어들어 생산효율이 높아짐에 따라 수익성 개선으로 재투자할 수 있는 초고속 플랫폼 장점도 지니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앞으로 E-GMP를 기반으로 개발되는 차세대 전용 전기차에 신규 PE 시스템(Power Electric System), 다양한 글로벌 충전 인프라를 고려한 세계 최초의 400V/800V 멀티 급속충전 기술, 차량 외부로도 자유롭게 전기를 공급할 수 있는 V2L(Vehicle to Load) 기능 등을 추가로 적용해 보다 진화된 전동화 모빌리티 고객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차는 E-GMP가 모듈화와 표준화 개념을 도입한 제품이어서 기획단계부터 복잡성을 줄이면서도 하나의 플랫폼으로 차종과 차급의 경계를 넘어 유연한 제품개발이 가능해 세단, CUV, SUV부터 고성능, 고효율 모델까지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차량을 초고속 플랫폼 신속하게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빠른 가속력, 다이내믹한 승차감을 원하는 고객을 위한 고성능 모델은 0→100km/h 도달시간 3.5초 미만, 최고 속도 260km/h 구현이 가능하다.

E-GMP는 고속화 모터를 탑재해 구동성능을 대폭 끌어올렸으며, 중대형 차량들에 주로 적용했던 후륜 5 링크 서스펜션과 세계 최초로 양산 적용되는 기능 통합형 드라이브 액슬(IDA, Integrated Drive Axle)로 승차감과 핸들링 성능 역시 크게 향상시켰다.

E-GMP의 또다른 장점은 안전성과 공간 활용성이다. 현대차는 탑승객과 배터리 안전을 위한 다양한 신기술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우선 차량 전방의 충돌 에너지 흡수구간은 차체와 섀시 등 구조물의 효과적인 변형을 유도해 충격을 완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고, 대시보드 앞부분인 하중 지지구간은 보강구조로 PE 시스템과 고전압 배터리가 받는 초고속 플랫폼 충격을 최소화했다.

또 차량 하단의 고전압 배터리의 보호구간은 초고장력강으로 충돌 안전성을 향상시켰다.

탑승객 보호공간인 승객실은 변형을 억제하기 위해서 A필라에 하중 분산구조를 적용하고 배터리 전방과 주변부에는 핫스탬핑 부재를 보강했으며, 배터리 케이스의 중앙부도 차체에 견고하게 밀착시켜 충돌 에너지를 효과적으로 분산시킬 수 있는 구조를 갖췄다.

E-GMP는 미래 전동화 모빌리티에 적합한 혁신적인 디자인과 공간도 제공한다.

짧은 초고속 플랫폼 오버행(차량 끝에서 바퀴 중심까지 거리), 길어진 휠베이스(앞 바퀴와 뒷 바퀴 차축간의 거리)로 개성있는 디자인이 가능하며 슬림해진 콕핏(운전석의 대시보드 부품 모듈)은 탑승공간을 확장시켜준다. 더불어 이처럼 길어진 휠베이스는 승차감과 주행안정성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또 내연기관 플랫폼에서는 필수적이었던 차체 바닥의 센터터널을 없애고 배터리를 중앙 하단에 배치하면서 실내 바닥이 편평해져 공간활용성이 극대화됐다.

우선 후석 승객공간이 넓어졌고, 차종에 따라 다양한 전후 시트 배치가 가능하다.

E-GMP에는 차세대 전기차를 위해 새롭게 개발된 모터와 감속기, 전력변환을 위한 인버터와 배터리 등의 신규 PE 시스템이 탑재된다.

PE 시스템은 넓은 공간 확보와 중량 절감을 위해 크기와 무게를 줄였고 부품간 에너지 전달 손실을 낮춰 성능과 효율을 최대치로 끌어올렸으며, 800V 고전압 시스템으로 충전 시간을 대폭 단축했다.

먼저 구동에 필요한 모터, 동력을 차량에 필요한 토크와 속도로 변환해 전달하는 감속기, 그리고 전력을 변환해 모터의 토크를 제어하는 인버터를 일체화했다. 또한 모터의 최고 속도를 기존 대비 30~70% 높이고, 감속비를 33% 높여 모터 사이즈를 줄이고 경량화를 통한 효율 개선까지 실현했다.

E-GMP는 아울러 차급과 주행거리,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가변적인 선택이 가능하도록 전용 전기차에 최적화된 표준화 배터리 시스템을 적용했다.

후륜 모터시스템의 인버터 파워모듈에는 기존 실리콘(Si) 전력반도체 대비 성능이 뛰어난 실리콘 카바이드(SiC) 전력반도체를 적용해 효율은 2~3%, 주행거리는 5% 내외로 향상시킴으로써 동일한 양의 배터리로 더 장거리를 주행할 수 있다.

E-GMP는 후륜 구동 2WD 방식이 기본이며 트림에 따라 전륜 모터를 추가해 4WD 구동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여기에 전기차 최초로 모터와 구동축을 주행상황에 따라 분리하거나 연결할 수 있는 ‘감속기 디스커넥터(EV Transmission Disconnector; 동력 분리장치)’를 탑재해 2WD와 4WD 구동 방식을 자유롭게 전환함으로써 불필요한 동력손실을 최소화하고 효율적인 운전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세계 최초 400V/ 800V 멀티 급속충전 시스템 적용

E-GMP는 충전 시간을 단축하기 위한 800V 고전압 충전 시스템과 다양한 충전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도록 400V/800V 멀티 급속충전 시스템이 적용됐다.

아직까지 국내외 대다수 급속 충전 인프라는 400V 충전 시스템을 갖춘 전기차를 위한 50~150kW급 충전기가 대부분이나 최근에는 빠른 충전을 위해 800V 고전압 충전 시스템을 갖춘 전기차를 위한 350kW급 초고속 충전 인프라가 설치되고 있는 추세다.

현대차그룹은 이러한 추세에 맞춰 국내의 경우 한국도로공사와 ‘친환경차 충전 인프라 구축 협약’을 맺고 전국 12개 고속도로 휴게소에 350kW급 충전기를 설치하는 등 초고속 충전기 인프라를 빠르게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전기차 선진 시장인 유럽에서는 초고속 초고속 플랫폼 충전 인프라 구축업체 아이오니티(IONITY)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한 바 있다.

아이오니티는 유럽 전역에 현재 308개의 초고속 충전소를 운영하고 있고, 건설 중인 51개소를 포함해 2022년까지 총 초고속 플랫폼 400개의 초고속 충전소를 설치할 예정이다.

E-GMP는 이러한 흐름에 맞추어 800V 고전압 충전 시스템을 기본으로 적용했다.

초고속 충전기로 충전 시 18분 내 80% 충전이 가능하며, 1회 완충으로 500km 이상 주행이 가능하다. 또한, 5분의 충전만으로도 약 100km 정도를 주행할 수 있다.

기존 800V 고전압 충전 시스템 전기차는 시장 보급률이 높은 400V 충전 시스템 급속충전 인프라를 사용하기 위해 별도의 부품이 필요했지만, E-GMP는 이런 단점을 보완해 별도의 부품 없이 초고속 충전기와 기존 급속충전기를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멀티 급속충전 시스템을 탑재했다.

이 멀티 급속충전 시스템은 세계 최초로 E-GMP에 적용된 특허 기술로 차량의 구동용 모터와 인버터를 활용해 인프라에서 공급되는 400V 전압을 차량 시스템에 최적화된 800V로 승압해 안정적인 충전호환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야외에서 전력 공급이 가능한 V2L(Vehicle to Load) 기술 탑재

지금까지 전기차는 OBC(On Board Charger)를 이용해 외부에서 차량 내부로의 단방향 전기 충전만 가능했다.

E-GMP는 이를 보완해 통합 충전 시스템(ICCU)과 차량 충전관리 시스템(VCMS)을 통해 별도의 추가 장치 없이도 일반 전원(110V/220V)을 차량 외부로도 공급할 초고속 플랫폼 수 있는 V2L(Vehicle to Load) 기능을 갖췄다.

새롭게 개발된 V2L 기술은 일반주택의 공급 계약전력인 3kW보다 큰 3.5kW의 전력을 공급할 수 있으며, 배터리 용량에 따라 17평형 에어컨과 55인치 TV를 동시에 약 24시간 가동할 수 있다.

현대차그룹은 이번에 공개한 E-GMP뿐 아니라 본격적인 전동화 시대를 대비한 기술 및 제품 개발에 일찍부터 많은 공을 들여왔다.

특히 최근 전기차 시장의 급격한 성장 전망에 따라 새로운 전동화 아키텍처, 고성능 구동 시스템, 차세대 배터리 등 전동화 기술 역량을 선제적으로 강화해 나가는 한편, 전기차 모델 역시 꾸준히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2025년까지 계획된 전동화 모델 44개 차종 중에서 전용 전기차 11종을 포함해 전기차가 23개 차종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에 연간 100만 대를 판매해 명실상부한 전기차 글로벌 최선두 업체로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현대차는 지난 8월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가 첫 적용될 예정인 순수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 (IONIQ)’을 론칭하고, 내년부터 2024년까지 준중형 CUV, 중형 세단, 대형 SUV 등 3종의 전용 전기차 라인업을 우선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기아차 역시 중장기 미래 전략 ‘Plan S’에 기반한 모빌리티 및 전기차 사업체제로의 혁신적 전환을 진행 중이다.

앞서 지난 9월에는 2025년까지 전기차 판매 비중을 20%까지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밝히고, 2027년까지 CV와 고성능 모델을 비롯해 순차적으로 출시할 전용 전기차 모델 7개의 스케치 이미지를 공개한 바 있다.

현대차그룹은 강남구 소재의 서울 현대 모터스튜디오에서 오는 3일부터 열흘간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E-GMP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플랫폼 및 PE 시스템에 대한 다양한 전시물을 공개하는 팝업 전시를 개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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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철중 기자
    • 승인 2021.03.23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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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자동차그룹은 초고속 충전 브랜드 ‘E-pit’를 공개하며 초고속 충전 인프라를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

      [인사이트코리아=노철중 기자] 전기차 시대에 대비해 현대자동차그룹이 초고속 충전 브랜드 ‘E-pit’를 공개하며 초고속 충전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현대자동차그룹은 23일 초고속 충전 인프라 20개소 120기 구축을 시작으로 충전 생태계 플랫폼 육성 계획 등 미래 충전 비전을 제시하는 신규 브랜드 ‘E-pit’를 공개했다.

      모터스포츠 레이싱의 피트 스톱(Pit stop)에서 영감을 받은 ‘E-pit’는 전기차를 위한 피트 스톱을 지향한다. 충전과 연관된 모든 서비스를 쉽고 빠르게 제공하며, 고객의 일상과 시간을 의미 있게 만드는 충전 플랫폼으로 진화한다는 계획이다.

      Fast·Easy&Convenient·Premium 충전 경험 제공

      ‘E-pit’는 빠르고(Fast) 쉽고 편안하며(Easy&Convenient) 프리미엄(Premium)한 3가지 핵심 서비스를 지향한다.

      현대자동차그룹의 800V 시스템을 탑재한 전기차를 이용하는 고객은 E-pit 충전소에서 기존 충전 시간보다 최대 50% 줄어든 18분 내 80% 충전이 가능하다. 이는 5분 충전으로 약 100km 주행이 가능한 속도다.

      E-pit 충전소는 별도 조작 없이 인증·충전·결제까지 한 번에 가능한 ‘플러그앤차지(Plug & Charge)’ 기능을 적용했다. 기존 여러 단계를 거쳐 충전해야 하는 불편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디지털 월렛(Digital Wallet)’을 적용해 충전소에서 충전사업자별 별도의 물리적 카드 없이 E-pit 앱을 활용해 인증·결제가 가능하다. E-pit 충전소 만차 시 대기자 간 분쟁을 방지하기 위해 앱 대기표 발급 시스템인 ‘디지털 큐(Digital Queue)’ 서비스도 적용해 대기 고객 편의성을 개선했다.

      E-pit 충전소는 초고속 플랫폼 캐노피 건축물로 만들어져 악천후에도 고객이 편안하게 충전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캐노피는 컨템포러리 미니멀리즘(Contemporary Minimalism)을 디자인 콘셉트로 정제된 깔끔한 바디에 견고하면서도 순수(Pure)한 초고속 플랫폼 이미지를 구현했다. 아이코닉한 디자인으로 미래 전기차 시대 도래 메시지를 전달한다.

      충전 브랜드

      충전 생태계 플랫폼 육성해 국내 충전 산업 선순환 발전 기여

      현대자동차그룹은 향후 충전 인프라 생태계 육성을 위해 ▲실행 네트워크 구축 ▲다각적인 협업 추진 ▲충전 인프라 서비스 플랫폼 개발 등 3가지 중점 전략 방향을 구상하고 있다.

      도심형 초고속 충전기 보급 확대를 위한 기술개발, 사업자 제휴 및 협업 추진체 구성 등 실행 네트워크 구축을 시작으로 아파트 중심 실제 생활 거점에서의 충전 불편 해소를 위해 충전 솔루션을 개발, 이를 필요로 하는 사업자들에게 제공하고 충전 인프라 구축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각적인 협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그룹 관계자는 “초고속 충전소 20개소 구축과 혁신적인 충전 경험 제공은 E-pit 브랜드의 시작”이라며 “올해부터 충전 생태계 플랫폼 육성을 본격 추진할 계획으로, 전기차 시대에맞는 미래 사업 및 혁신 상품을 창출해 국내 충전 인프라 산업의 선순환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pit 충전소는 2021년 4월 중순 전국 12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개소할 계획이며(72기), 도심 내 주요 거점에도 충전소 8개소(48기)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DC콤보 타입1의 모든 전기차는 E-pit 충전소에서 충전이 가능하다.

      초고속 플랫폼

      '파티패팅' 개념 고안…초고속 복합 약물 검색 플랫폼 가능성 검증

      국내 연구진이 '초고속 대용량 바이오 분석칩'을 개발했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는 권성훈 서울대 전기전자공학부 교수팀이 신약 개발 과정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는 초고속 대용량 바이오 분석칩을 개발했다고 24일 밝혔다.

      하나의 신약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10년이 넘는 초고속 플랫폼 시간과 천문학적 비용이 소요되기 때문에 많은 환자들이 적절한 가격의 약을 적절한 시기에 공급받지 못하고 있다. 특정 질병을 치료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검증된 약물이라 하더라도 그 질병을 가진 환자의 개별적 특성에 따라 치료의 예후가 달라지는 경우가 매우 많다. 특히 개별 맞춤 의약시대를 맞이하기 위해서는 특정 질병에 효과가 있는 약물 혹은 약물의 조합을 빠르고 값싸게 찾아낼 수 있는 방법이 필연적으로 요구된다.

      ▲ 권성훈 교수. ⓒ 2014 HelloDD.com

      권성훈 교수팀은 다양한 원천 기술을 하나의 플랫폼에 융합해 매우 적은 시간과 비용으로 초고속 대용량 약물 검색을 수행할 수 있는 바이오 분석칩을 개발하고자 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서로 다른 물질을 코드화된 미세입자 안에 삽입하고 이러한 미세입자들을 작은 칩 위에 자기조립시키는 '파티패팅(Partipetting)'이란 개념을 고안해냈다. 이 방법을 이용하면 다양한 약물 후보 물질들이 조립된 바이오칩을 매우 싼 값으로 쉽게 만들수 있으며 약물 라이브러리 어세이를 위한 초고속 플랫폼 시간 역시 단축할 수 있다.

      권성훈 교수 연구팀은 이 플랫폼을 활용해 실제로 바이오칩을 제작했으며, 다양한 종류의 항암제 및 항암제 조합에 대한 세포 반응을 확인하는 실험을 통해 초고속 복합 약물 검색 플랫폼으로써의 가능성을 검증했다. 연구 내용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지 17일자 온라인에 게재됐다.

      권성훈 교수는 "이번에 개발된 바이오 분석칩을 활용하면 신약 후보물질을 비롯해 다양한 바이오 물질을 검색하는데 소모되는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감소시켜, 한국 바이오산업의 성장을 촉진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 이라며 "특히 다양한 학제간의 융합 연구를 통해 이루어진 연구 성과로 그 의미가 매우 크다"고 연구의의를 전했다.

      하드웨어 기반 초고속 블록체인 플랫폼 업체 미디움은 지난 8월 12일 테스트넷을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미디움의 테스트넷 오픈은 10만 TPS이상의 고성능 블록체인 플랫폼 중 유일하며, ‘비트코인 속도의 10만배, 이더리움의 3만 배 이상, EOS의 250배가 빠르다’고 미디움측은 설명했다.

      미디움에서 진행된 테스트넷은 하이퍼레저 캘리퍼기준, 10만 TPS를 구현하는 성과를 달성한 바 있다. 미디움의 초고속 블록체인은 BPU에서 출발한다.

      BPU는 기존의 CPU위주 소프트웨어 가속과는 전혀 다른 프로세스로써 전용 하드웨어를 통해 블록체인 처리속도를 혁신적으로 개선한 점이 기술의 핵심이다.

      미디움 측에 따르면, 테스트넷 오픈에는 정보보호 분야에 특화된 고려대학교 블록체인연구소(소장 인호 교수)가 참여하면서 보안성과 안정성을 대비했다.

      미디움 관계자는 “미디움 블록체인의 속도는 현재 10만 TPS를 넘어 30만 TPS를 목전에 두고 있고, 올해 안에 100만 TPS를 구현할 계획이다”며 “미디움은 테스트넷 컨소시엄 참여자들의 원활한 플랫폼 운영을 위해 기존 블록체인 속도보다 현격히 높은 10만 TPS를 제공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개별 참여자들은 상상하던 속도를 실감할 수 있으며 필요에 따라 용량 조절도 가능하다”며 “10만 TPS급 블록체인의 상용화는 지금껏 상상속에만 존재했던 블록체인 기반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기술구현, 영화에서나 볼 법한 스마트시티를 경험할 날이 머지않았음을 뜻한다”고 설명했다.

      미디움의 하드웨어 기반 블록체인은 현재 해외 초대형 기업들과 블록체인 하드웨어 공급계약 협의가 진행 중이라고 미디움 측 관계자는 밝혔다. 미디움에 따르면, 하드웨어 기반 블록체인 기술은 앞으로 블록체인 생태계의 핵심이 될 것이라는 게 블록체인 업계 공통된 의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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