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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6월 16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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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앤존슨메드텍 오진용 북아시아 총괄사장.

미래 물류를 상징하는 모빌리티로 주목받고 있는 드론의 모든 것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회가 지난 15일과 16일, 이틀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됐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위치로 진입 점 항공안전기술원과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국토정보공사 등이 주관한 ‘2022 대한민국 드론‧UAM 박람회’는 이미 현장에서 활용되고 있는 다양한 드론 모델이 전시회를 찾은 관람객들을 맞이했다. 지난 2019년과 2021년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된 이번 박람회는 ‘드론‧UAM과 함께 여는 역동적인 미래’를 주제로 정부 지자체들과 민간 기업들의 전시행사는 물론 관람객들이 직접 드론을 운용할 수 있는 체험관 등도 마련됐다.

무엇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배송 등 미래 물류 프로세스에서 주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는 다양한 물류용 드론 모델을 만나볼 수 있었다. 국내 드론산업의 최전선에 서 있는 중소기업들의 기술이 총집합한 ‘드론중소기업관’과 국내 주요 지자체들이 모인 전시부스에서는 실제 진행되고 있는 드론배송 시범사업에 이미 투입됐거나 앞으로 활용되기도 충분한 물류용 드론을 선보인 기업들과 지자체들이 관람객들을 맞이했다.

다목적, 고효율의 고중량 드론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는 니나노컴퍼니는 이번 전시회에서 자체 개발 기술인 ‘테일시터’를 장착한 물류용 드론 모델을 선보였다. ‘꼬리부분으로 앉는다’는 의미의 테일시터는 일반 드론에 비해 바람과 같은 외부저항에 더 강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 운행시 소모되는 에너지의 양도 적어 같은 배터리를 사용하더라도 더 멀리, 더 빨리 운행할 수 있어 물류용 드론으로 적합하다. 최소 5kg에서 최대 100kg까지 다양한 크기의 물류용 드론 라인업을 구축한 니나노컴퍼니는 올 하반기부터는 본격적으로 드론 물류시장에 도전장을 던진다는 계획이다.

최근 세븐일레븐과 편의점 드론 배송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파블로항공도 이번 전시회에서 만나볼 수 있었다. 국내 최초로 드론센터 런칭을 통해 드론 배송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는 파블로 항공은 드론배송을 전문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전용 애플리케이션인 ‘ALLEVERY’를 개발한 상황이다. 이와 함께 가평점을 시작으로 전국 캠핑지역을 중심으로 한 드론 센터 구축에 나서는 한편 자체적으로 배송서비스에 활용할 수 있는 드론 기체도 개발하는 등 국내 물류 드론 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작년과 올해에는 애리조나주와 뉴욕주에 각각 미국 지사를 설립하고 올 하반기에는 말레이시아 지사 설립을 계획하고 있는 등 해외사업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에도 힘쓰고 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1호 연구소기업이자 최근 BGF리테일과 드론을 활용한 재난예방과 구호활동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던 나르마는 이번 전시회에서 자체 개발 기술인 틸트로터가 탑재된 물류 드론 모델을 선보였다. 두 개의 로터를 활용해 이륙과 공중비행시 좀 더 안정적인 운행을 가능하게 하는 틸트로터는 무엇보다 고속 장거리 비행을 가능하게 해 다양한 배송서비스를 전개하는 데 유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나르마의 물류용 드론은 조립식으로 보수 비용이 낮고 소형 상품의 운송에 맞춰 제작돼 더 빠르고 정확한 배송을 필요로 하는 응급의약품 등의 배송서비스에 적합하다.

지난해 3월 국내에서는 최초로 해양배송드론 사업자 자격을 획득한 바 있는 해양드론기술도 이번 전시회에서 물류용 드론 솔루션을 소개했다. 현재 해양드론기술이 전개하고 있는 해상드론배송서비스는 부산 항만지역에 특화된 국내외 유일 드론 활용 물류사업 솔루션이다. 무엇보다 최근 다시 확산하고 있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선박의 입항과 선원의 승하선이 위치로 진입 점 다시 제한될지 모른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드론을 활용한 해양드론기술의 항만 거점 비대면 배송서비스는 물류의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새로운 해결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뛰어난 기술력을 갖춘 중소기업들과 함께 지자체도 이번 전시회에서 만나볼 수 있었다. 대표적인 곳은 김천시와 세종시, 고흥군이었다. 니나노컴퍼니와 함께 도심형 드론 물류 서비스 실증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김천시는 도심 드론물류의 일상화를 실현하는 한편 도심 드론물류의 정착을 위한 테스트베드 역할을 하고 있는 곳이다. 오는 12월까지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의 주무대가 될 세종시에서는 공공과 민간의 드론물류 수요처를 발굴하고 이를 연계함으로써 드론 물류서비스의 도입을 확대하기 위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드론 기술개발과 이를 실증할 수 있는 드론센터가 자리잡은 고흥은 드론의 실증을 위한 테스트베드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기업들에 대한 다양한 지원제도가 마련되어 있어 물류용 드론 개발 기술을 갖춘 중소기업들이 자리잡기에 용이할 것으로 기대된다.

위치로 진입 점

존슨앤존슨메디칼이 ‘변화’를 선언했다. 사업을 기존 의료기기를 넘어 로봇수술시, 의료용 소프트웨어 등으로까지 확대하며 디지털과 결합된 미래 의료 시장의 혁신을 주도하겠다는 것. 이를 위한 비전을 발표하고, 사명도 ‘Johnson & Johnson MedTech(존슨앤존슨메드텍)’로 사명을 변경했다(한국지사는 기존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로 유지키로 했다).

하지만 기업들의 ‘변화’를 위한 시도가 모두 긍정적인 결과로 이어지지 않음은 다양한 기업들의 도전 사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더구나 헬스케어분야 로봇수술, 소프트웨어 시장 등은 굵직한 글로벌 강자들과 함께 수많은 중소기업들이 경쟁하고 ‘핫플레이스’다.

이에 존슨앤존슨메드텍 오진용 북아시아지역(한국, 대만, 홍콩) 총괄사장에게 회사 비전에 대한 설명과 함께, 한국 시장에서의 향후 추진 계획 등에 대해 들었다.

존슨앤존슨메드텍 오진용 북아시아 총괄사장.

존슨앤존슨메드텍 오진용 북아시아 총괄사장.

- 회사의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계획이 궁금하다.

우리가 전통적으로 강점을 갖고 있는 분야는 의료 산업에서의 다양한 임상 경험이다. 존슨앤드존슨만큼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는 회사는 많지 않다. (보건의료) 산업에서 전문 지식이나 노하우를 많이 쌓아 왔고, 그러한 노하우들을 과학 기술의 발전에 접목해 헬스케어 산업에 있어 환자 치료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것이 목표다.

이 과정에서 소프트웨어 부문의 역량을 키워야 하는 건 분명한 사실이다. 디지털 방면의 인재들을 확보해서 자체적으로 개발도 하지만, 필요시에는 기존 소프트웨어나 솔루션에 강점이 있는 회사들과 적극적으로 협력을 추진하는 그림도 그리고 있다.

오픈 이노베이션은 존슨앤드존슨에게 새로운 컨셉은 아니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이와 같은 모델을 통해 계속적으로 협업을 진행해 왔다. 실제로 R&D 예산의 절반은 내부에서 소화하며, 절반은 오픈 이노베이션 쪽으로 배분을 하고 있다. 그 연장선상으로 보면 될 것 같다.

-디지털 전환, 디지털 사업 추진 등은 다양한 글로벌 및 한국의 헬스케어 기업들이 내세우고 있는 바이기도 하다. 존슨앤드존슨만의 차별화된 부분이 있나.

재차 강조하지만, 존슨앤드존슨 만큼 (헬스케어 분야에서)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는 회사는 많지 않다. 특히 의료기기(MedTech)와 제약·바이오(Bio-Pharma) 사업을 동시에 진행하는 회사는 존슨앤드존슨밖에 없다. 얀센이라는 훌륭한 제약·바이오 부문 사업부는 타 업체에 비해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기회를 계속 찾고, 융복합적인 기회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회사가 토탈 솔루션 개발에 역점을 두겠다는 의미로도 받아들여진다. 구체적으로 어떤 제품이나 솔루션에 초점을 맞춰서 개발 또는 역량을 쏟을 계획인가.

단순히 여러 제품을 갖고 있다고 토탈 솔루션이라고 말할 수는 없다. 우리는 환자 관점에서 수술 전후 경험하는 과정을 어떻게 하면 좀 더 유익하게 제공할 수 있을까 고민한다. 또 우리 제품을 쓰는 의료진이 어떻게 하면 조금 더 편리하게 수술을 하고, 수술의 정확도나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을지도 끊임없이 고민한다.

이러한 환자 중심, 고객 중심을 고려한 부분들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고, 디지털 기술 등을 적극 활용하면 환자나 고객들에게 보다 좋은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 제품이나 서비스에만 국한하지 않고 환자들의 질환 경험, 특히 수술 전후 과정에 포괄적으로 접근해보자는 것이 핵심이다

-새 비전 등에 따른 한국 시장에 선보일 제품 계획은.

허가되지 않은 제품들을 구체적으로 말하기 어렵다. 양해 부탁한다. 다만, ‘Visible Patient’을 대표적으로 소개하고 싶다. 의료진은 사람마다 다른 장기 모양이나 형태, 어느 부위에 병변이 있는 지 등을 고려해 사전에 종합적으로 수술을 계획하는데, 이런 과정을 3D 이미지를 통해 사전에 구현하고, 수술 준비 과정을 좀 더 편리하고 계획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돕는 디지털 플랫폼이 ‘Visible Patient’다. 이를 통해 준비 시간이 단축되면 환자는 좀 더 빠르게 수술을 받을 수 있고, 의료진 또한 수술의 정확도를 높일 수 있다.

-이러한 신기술이 환자들에게 실질적 혜택으로 다가가려면 허가나 규제, 급여 문제의 해결도 중요하다. 국내 규제 상황에 대해 어떻게 생각 하나.

한국만큼 우수한 의료, 바이오 쪽 인프라를 지닌 국가가 많지 않다. 전세계적으로 저명한 의료진도 있고, 임상연구 또한 활발하다. 그런 면에서 더 이상 보건의료산업을 공공재로서 국가 재정이 투입되는 비용으로 보는 것이 아닌, 우리나라의 차세대 성장동력으로서 발전시키고 국내 시장을 키워야 할 산업으로서 바라보는 관점의 전환이 필요하다.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도 디지털치료기기의 건강보험등재 가이드라인 마련을 위한 연구를 진행하는 등 혁신성이 입증된 의료기기나 신약의 가치를 인정하는 걸 고민하는 것으로 안다. 가격이나 규제 측면에서 바라보는 산업계와 정부의 간극이 해소되길 기대하고 있다.

-규제 완화가 필요한 구체적 사례를 꼽으면.

예컨대 초음파 절삭기는 다양한 종류가 있지만, 그 모든 제품의 성능이 동일하지 않다. 어떤 제품은 임상적으로 더 우수하고 훌륭하다. 그런데 하나의 제품군으로 묶이기 때문에 동일한 보험가가 적용된다. 이러한 점에서 보다 합리적인 판단이 필요하다.

또 의료기기는 상용화가 돼야 의료진이 사용해 보고, 그러면서 임상적 근거가 축적될 수 있다. 제품 허가단계에서 근거를 많이 축적하면 제품의 유효성 등은 더 많이 검증할 수 있겠지만, 그렇게 되면 혁신기술의 도입과 산업의 발전 속도는 늦어진다. 때문에 현재의 절차가 최선의 방법인가에 대해서는 고민이 필요하다.

선진입-후평가를 확대하는 등의 제도 개선을 통해 혁신기술의 도입을 앞당기고 혁신성이 인정되는 제품에는 수가를 유연하게 적용하되, 차후 임상 데이터를 보완하는 방법도 있다.

현 제도에서는 혁신성 평가 부분에서 임상 자료를 요구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은데, 이것 역시 단순 임상이 아니고 매우 까다롭다. 제품 안전성은 당연히 보장돼야 한다는 전제 하에, 혁신 제품의 유효성을 평가하는 방법에서 유연성을 부여한다면 보다 혁신적인 기술을 가진 제품들이 활발히 시장에 진입할 수 있고 자연히 산업의 발전으로 이어질 것이다.

독일의 경우는 디지털기기에 대해 신속 등재절차(DiGA Fast-Track)을 신설하고 치료효과 입증여부에 상관없이 첫 1년 동안 업체가 제시한 가격으로 제품의 가격을 적용하는 등의 노력을 하고 있다. 이와 같이 타 선진국의 사례들을 참고해 의료기기산업의 혁신을 장려하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

-대만 존슨앤존슨메드텍도 총괄하고 있는데, 대만과 한국의 규제를 비교하면.

대만의 규제는 한국과 비슷하거나 좀 더 엄격한 수준이다. 다만 ‘Balanced billing’이라는 제도와 같이 차이점도 있다. 이는 제품의 혁신성 등이 검증되면 일정 부분까지는 보험 재정에서 비용을 지불하고, 그 이상은 환자가 지불하는 제도다.

예를 들어 드퓨 신테스(DePuy Synthes) 사업부의 외상(trauma) 제품 중 뼈가 손상되었을 때 쓰는 금속정(nail)이나 나사(screw) 등이 있는데, 일반적으로 시장에 나와 있는 제품을 쓰면 보험으로 비용이 지불되는데, 환자가 프리미엄 제품을 원하면 개인적으로 가격을 좀 더 지불해 사용할 수 있다.

홍콩 같은 경우에는 신제품 출시가 더 유연하다.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받으면 바로 출시할 수 있는 제도가 있다.

가입된 국가 간 제조원 실사를 상호 인정하는 ‘의료기기 단일 심사 프로그램’(Medical Device Single Audit Program, MDSAP)이란 글로벌 협의체가 있는데 여기에 미국, 캐나다, 일본 등은 가입한 반면 한국은 아직 가입돼 있지 않다. 이런 협의체에 우리나라 허가 규제기관이 동참한다면, 글로벌 기업은 신제품을 빠르게 들여와 환자에게 혜택을 제공하고, 국내 의료기기 업체들은 수출 허들을 낮출 수 있어 도움이 될 것이다.

-최근 구글과 함께 로봇 수술 제품을 개발하고 있는데, 현재 진행상황은.

구글과 합작으로 ‘버브 서지컬(Verb Surgical)’이라는 회사를 설립해 그 회사를 통해 로봇 수술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그리고 2020년 해당 회사를 100% 자회사로 인수했고, 로봇 플랫폼을 개발 중이다. 로봇수술 분야에서 존슨앤드존슨이 후발주자인 것은 사실이지만, 보다 환자 중심적이고 의료진이 실제 사용할 때 더욱 편리한 플랫폼을 개발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한국 기업, 단체들과의 협업 계획은.

관심있게 보고 있는 회사는 굉장히 많다. 현재의 사업 분야나 앞으로의 방향 및 포트폴리오 전략과 부합하는 회사와는 어느 곳이든 협업할 준비가 되어 있다.

예컨대 한국의 부정맥 환자 중 상당수가 시술적 치료가 필요함에도 모르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다. 이런 맥락에서 ‘휴이노’라는 국내 회사를 관심 있게 보고 있는데, 그 이유 중 하나가 부정맥 진단을 좀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풍부한 임상 경험과 병원 관계자, 고객과의 노하우가 있어, 이런 부분들을 국내 우수한 스타트업들과 협업하면 환자 진단율을 더욱 높이면서 조기에 질환을 치료할 수 있다. 휴이노가 가진 AI 솔루션과 한국의 건강보험 빅데이터 등을 통해 (질환에) 반복적인 패턴이 있는지 볼 수 있게 된다면 환자 치료의 전, 후 과정까지도 분석이 가능하다. 이를 위해 물론 자체적인 솔루션도 개발하겠지만, 위치로 진입 점 필요한 부분은 협업을 통해 채워 나갈 계획이다.

이밖에도 지난 5월 대한외과학회와 전문 의료인력 양성 및 술기교육 향상을 위한 MOU를 체결했으며, 2017년도부터 서울시, 서울바이오허브와 협력해 ‘서울이노베이션 퀵파이어챌린지(Seoul QuickFire Challenge)를 운영하고 있다. 이런 프로그램들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면 좀 더 큰 그림으로 투자할 수 있는 모델이 나올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

히트뉴스 창간4주년

현재 급여적용 중인 SMA 치료제 스핀라자와의 교체투여 조건을 포함한 졸겐스마의 급여기준도 나왔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노바티스와 건강보험공단은 졸겐스마의 약가협상을 마무리했으며 지난 15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소위원회 단계도 넘어섰다. 오는 20일 건정심 의결을 거치면 8월부터 급여적용될 전망이다.위치로 진입 점

졸겐스마 제품 사진

졸겐스마의 급여 상한액은 19억8000만원 선이다. 환급형, 총액제한형, 환자단위 성과기반 위험분담 등의 조건을 붙여 재정관리를 할 예정으로 전해진다.

건정심 소위원회에서는 졸겐스마 급여기준, 스핀라자와 교체투여 등의 내용도 논의된 것으로 파악된다. 주목할 위치로 진입 점 점은 졸겐스마 투여 후 스핀라자 교체투여는 불가능하지만, 스핀라자 투여 후 졸겐스마는 조건을 충족할 경우 급여적용된다.

우선 졸겐스마의 급여기준을 보면, SMN1(Survival motor neuron 1) 유전자에 이중대립형질 돌연변이가 있는 척수성 근위축증 환자 중 3가지 조건을 모두 만족해야 한다.

3가지 조건은 ①5q SMN1 유전자의 결손 또는 변이의 유전자적 진단 ②SMA 1형의 임상적인 진단이 있거나, 증상 발현 전 환아라도 SMN2 증상 위치로 진입 점 발현 전이라도 유전자의 복제수가 2개 이하 ③투여시점 기준 생후 9개월 미만의 환아 등이다. 다만, 생후 9개월 이상에서 생후 12개월까지 환아에서는 환자상태 등을 고려해 이득이 있을 것으로 판단되는 경우 급여를 인정한다.

16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전에서 페냐가 드리블을 하고 있다. 대구FC 제공

16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전에서 페냐가 드리블을 하고 있다. 대구FC 제공

프로축구 대구FC가 경기 막판 통한의 역전골을 내주며, K리그1 12경기 무패 행진을 마감했다. '에이스' 세징야가 부상 여파로 경기에 제외된 가운데 그라운드에 나선 선수들마저 줄줄이 부상을 당하는 악재가 겹쳤다.

대구는 16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22라운드' FC서울과의 경기에서 1대2로 졌다.

이날 대구는 세징야 대신 이적생 위치로 진입 점 페냐를 선발로 투입하며 시즌 첫 원정 승리에 도전했다. 페냐는 데뷔전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적극적인 움직임으로 팀에 힘을 보탰다. 빠른 드리블과 정확한 패스는 물론, 상대의 공을 빠르게 탈취해 역습 기회를 만들기도 했다.

전반전 두 팀은 몇 차례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잡았으나, 그때마다 골키퍼들의 선방이 빛났다.

8분 페냐가 서울의 패스를 가로채 제카에 곧장 연결했다. 제카는 묵직한 드리블로 수비를 제치고 골키퍼와 위치로 진입 점 1대1 상황을 만든 뒤 오른발 슈팅까지 가져갔지만 서울 양한빈 골키퍼에 막혔다.

18분엔 대구의 수문장 오승훈은 조영욱과 정한민이 연달아 시도한 슈팅을 모두 쳐내며 팀을 구해냈다.

53분 제카가 상대 수비와 경합해 공을 따낸 뒤 전방으로 찔러줬다. 이를 받은 고재현이 날카로운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얼마 지나지 않아 승부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왔다.

58분 서울의 공격 상황에 조영욱이 오승훈에 걸려 넘어지면서, 서울이 페널티킥을 얻었다. 오승훈이 페널티킥 키커로 나선 나상호의 슈팅을 막아냈다. 그러나 주심은 오승훈이 먼저 움직였다고 판단했고, 나상호의 두 번째 시도가 득점으로 연결됐다.

대구는 무패 기록을 이어가기 위해 분투했지만, 주전들이 부상으로 교체아웃 되며 운이 따라주지 않는 모습이었다. 65분엔 정태욱이 부상으로 조진우와 교체됐다. 설상가상으로 77분엔 오승훈과 고재현이 통증을 호소하며 빠지고 최영은, 이근호가 투입됐다.

그러나 분위기를 탄 서울은 파상공세를 펼쳤고, 결국 경기 종료 직전 역전골이 터졌다.

후반 추가시간, 서울에서 데뷔전을 치른 일류첸코가 약 20m가량 떨어진 위치에서 중거리 슈팅을 때렸다. 공은 그대로 골문으로 빨려 들어가면서 대구는 역전패를 당하게 됐다.

이날 패배로 대구는 K리그1 8위(승점 26점)까지 추락했다. 강등권인 김천(10위·승점 22점)과의 승점 차이가 불과 4점밖에 나지 않는다. 약 2주간의 A매치 휴식기 동안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해야 하는 상황이다.

하반기 주택시장 변수

발행일 2022-07-19 15:00:17 댓글 0

부동산자산관리 연구소 이진우 소장 지역 주택시장이 조정 국면으로 들어가면서 하반기 주택시장 변화에 관심이 높다.

조정지역해제 이후 매수세가 살지 못하고 있어 향후 시장 예측을 어렵게 한다. 지역 주택시장은 계절적 비수기 영향도 있지만 전세와 매매 모두 관망세가 길어지고 있다.

하반기 주택시장을 어렵게 하는 변수는 무엇일까. 가장 큰 변수는 공급량 증가다. 이외에도 새 정부의 정책전환이 늦어지는 것도 소비심리를 회복 시키지 못하고 있다. 하반기 물리적 변수 이외에 시장에 영향을 미칠 변수는 금리인상이 있다.

지난주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0.5% 인상했다. 연내 기준금리가 2.5%까지 올라갈 가능성이 있다. 2009년 1월 기준 금리가 2.5%였고 당시 주택 담보대출 금리는 5.63%다.

지금 대구는 2008년 말 2009년 초와 비슷하다. 시장 공급량이나 미분양 금리가 비슷하지만 금리는 반대 양상이 나타날 전망이다. 당시 금리는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일시적으로 올랐지만 2008년 연말을 정점으로 하락하게 된다.

세계적 양적완화 영향으로 금리가 하락하며 부동산 시장에도 호재가 되었다. 그러나 현재는 전 세계적으로 인플레이션 우려로 금리가 계속 인상되고 있다. 하반기 주택시장 최대 관심사는 금리 인상에 따른 주택시장 변화다.

금리인상은 수요심리를 위축시킬 가능성이 높다.

과거에는 통상 부동산 시장이 조정 국면으로 들어가면 정부의 부동산 시장 활성화를 위해 세금도 낮추고 대출도 완화하고 금리 인하 정책을 폈다. 현재 금융시장은 다른 양상이다.

지역의 경우 규제지역 완화 영향으로 LTV가 완화되기는 했지만 DSR규제로 인해 대출 시장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여기에 계속 금리가 올라가면 소비심리 회복이 어렵다. 부동산 시장은 한번도 겪어보지 못하는 시장으로 진입할 수 있다.

공급량은 계속 늘어나는 가운데 시장은 금융시장 규제로 수요가 줄면서 어려움이 가중 될 수 있다는 것. 대출금리 상승은 기존 수요자들의 고통을 가중 시킬 것으로 보인다.

매물을 내놓아도 팔리지 않고 가격도 계속 조정을 받고 있어 부담이 가중 될 수밖에 없다. 여기에 신규 수요자들조차 금리인상 영향으로 시장 진입을 늦추면서 관망하게 되면 시장은 공급 측면에서는 증가하는데 반해 수요가 줄어 어려움이 가중 될 수 있다.

시장은 시장에서 해결해야 하는데 무리한 개입이 금리인상 시점과 맞물리면서 혹독한 사회적 비용을 발생 시킬 수도 있을 것이다.

윤정혜 기자 [email protected]

장애인 이동 불편 듣자 LH, 준공단계 건축물 설계변경 편의성 높여

지역 장애인의 이동권을 위해 LH 대구경북지역본부가 준공 단계에 있는 다세대 주택의 설계를 바꾸면서 생활환경 개선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LH대구경북지역본부는 지난 4월 장애인 관련 단체로부터 대구 남구 대명동에 건축 중인 민간매입약정 다세대주택에 장애인 이동편의 부족으로 출입에 불편이 예상된다는 목소리를 듣고 즉시 개선 조치에 위치로 진입 점 나섰다.해당 주택은 청년 및 다자녀 유형 민간매입약정 다세대주택으로 ‘장애인 이동편의 등을 위한 장벽 없는 건축설계’ 의무 대상이 아니다. 또 당시 건축물은 이미 준공 단계에 이르러 설계나 인허가 변경이 어려운 상황.이같은 여건에서 LH대구경북본부는 전문성을 발휘해 시공·기술 및 법적 문제를 해결하고 적극적으로 시공사와 설계사, 건축 허가 담당 지자체 설득에 나섰고 변경을 허가 받았다.그 결과 계단 대신 복도 기울기를 완화하는 동시에 층고를 1천690mm에서 2천100mm로 높이고 회전 반경도 1.5m까지 확보했다. 또 동 출입구 위치 이동으로 장애인 이동편의를 높였다.LH는 또 이번 개선을 토대로 향후 매입약정 및 주택매입 시 엘리베이터 및 경사로 램프 설치를 필수 적용사항으로 자체 매입 기준을 개선하고 건축설계 의무 대상인 주택에는 장애인 우선 공급이 가능토록 유형 전환을 통해 장애인이 선택 가능한 주택 폭을 넓혔다.LH 관계자는 “이번 사항은 민원에 대한 적극 행정을 펼친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있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하는 지역사회 공헌사업을 실현토록 하겠다”고 했다.윤정혜 기자 [email protected]

"펀슈머를 잡아라" 홈플러스 컬래버레이션 간식 단독 출시

홈플러스가 MZ세대 ‘펀슈머(Fun+Consumer)’를 겨냥해 죠스떡볶이와 공동 기획한 스낵, 테라 맥주깐부오징어튀김스낵 등 식품 주류 브랜드와 공동 기획한 이색 컬래버레이션 간식 5종을 단독 출시했다. 윤정혜 기자 [email protected]

'청약시장 이지경에도' 현대건설 대구서 여전한 옵션장사?

대구 청약시장이 관망세 고착화로 어려움이 커진 가운데 대기업 건설사의 ‘옵션 장사’가 과도하다는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특히 해당 건설사가 분양 예정인 단지는 전용면적 84㎡기준 대구 서구에서는 처음으로 5억 중반대의 최고 분양가로 제시된 데다 복잡하고 패키지화 된 유상옵션이 청약시장 혼란을 가중 시킬 것으로 보여 모집공고 승인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현대건설이 조만간 서구에서 분양 예정인 ‘힐스테이트 서대구역 센트럴(아파트 762세대, 주거용 오피스텔 75실)’ 전용면적 84㎡ 평균 분양가(예정)는 5억4천여만 원이다. 발코니 확장비(2천189만~2천406만 원)를 포함하면 5억6천여만 원에 이른다. 발코니 유상옵션을 빼더라도 서구 첫 5억 대 분양가의 최고가라는 게 서구청 설명이다.1년 전 공급한 화성산업의 서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은 전용면적 84㎡ 평균 분양가격이 발코니 확장비(1천900만 원) 포함 평균 4억8천만 원대라는 점을 감안하면 1년 사이 분양가격이 15% 상승한 셈이다.문제는 분양가와 더불어 복잡하고 패키지로 묶여 판매되는 유상옵션이 과도하게 많아 시장 교란과 소비자 혼란을 가중시킬 수 있다는 점이다.현대건설은 시스템 에어컨을 비롯한 각종 가전 유상옵션은 물론 침실, 주방, 거실 등에서 여러개로 쪼갠 주택형 타입을 선택토록하고 해당 타입에서 또 다시 조명, 가구, 마감재(일반·고급) 등을 추가 선택하도록 옵션을 다단계로 복잡하게 나눠 모집공고 승인을 요청했다.승인 전이라 결정 사항은 아니지만 건설사가 제시한 옵션 수와 내용이 역대급이라는 시선도 나온다.모집공고 승인 주체인 대구 서구청과 해당 건설사 조차 유상옵션이 과하게 많다는 사실을 인정했다.해당 건설사 관계자는 “유상옵션이 다른 단지에 비해 많은 건 인지하고 있다”고 했다.대구 서구청 관계자는 “이렇게 많고 복잡한 옵션을 보지 못했다. 내용을 이해하기 어렵다. 소비자들 역시 혼란스러울 것”이라고 하면서도 “자치단체에서 강제할 수 있는 게 없어 소비자에게 어렵지 않게 설명하라는 계도만 할 수 있다”고 털어놨다.시장을 교란할 수 있는 과도한 유상옵션에 지자체가 소극적 행정을 펼칠 수 밖에 없다는 논리여서 피해는 결국 소비자 몫으로 돌아갈 전망이다.한국소비자원 관계자는 “최근 아파트 옵션 관련 피해가 늘어나고 있어 계약 내용을 꼼꼼히 살피고 신중히 계약해야 한다”고 했다.윤정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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