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원칙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3월 26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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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경제는, 특히 돈 버는 방법은 학교에서 알려주지 않을까? 학교에서 알려주는 건 결국 사회가 원하는 인재상(이라고 쓰고 노예라고 읽는다)을 만들어내기 위한 건 아닐까?

레이 달리오의 새로운 투자 원칙: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다각화’다

※ ​레이 달리오가 계속 짧은 투자 원칙 관련 글을 씁니다. 새 책이 출간되면 패러다임 전환(Paradigm Shifts) 등을 비롯해 이 글까지 엮을 듯합니다. ​투자를 잘하기 위해선 무엇이 가장 중요할까요? 레이 달리오는 다각화(Diversification)라고 대답합니다. 그의 글 「Diversifying Well Is the Most Important Thing You Need to Do in Order to Invest Well」을 간단히 번역 및 요약해봤습니다.

저의 원칙 중 가장 우선시되는 원칙은 ‘모르는 것에 대해 어떻게 대응할지가 아는 것을 대응하는 것보다 훨씬 중요하다’ 입니다. 이런 원칙과 연관된 투자 원칙으로는 ‘다각화는 투자를 잘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이다’입니다. ​시장에서는 알려진 것, 알려져 있기에 이미 시장에 반영이 된 것보다는 알려지지 않은 것에 의한 효과가 큽니다. 그렇기에 다각화를 통해서 예상 위험 대비 수익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경마장에서 이기는 베팅을 하는 것이 어려운 것처럼 투자에서도 이기는 베팅을 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알 수 없는 것이 아는 것(이미 가격에 반영됨)에 비해 너무 크거든요. 경마장에서 쉽게 결정을 내리려면 좋은 말에 베팅하면 됩니다. 투자에서도 그냥 좋은 회사에 투자를 하는 일은 손쉽죠.

어려운 점은 나의 지식을 바탕으로 돈을 버는 것인데요. 최악의 말에 베팅을 하더라도 그 베팅을 통한 기댓값이 최고의 말에 베팅하는 것과 비슷해야 합니다. 최악의 회사에 투자하는 것에 대한 기댓값도 최고의 회사에 투자하는 것과 기댓값이 비슷해야 합니다.

​다른 식으로 표현하자면, 좋은 회사에 하는 투자나 나쁜 회사에 하는 투자나 모든 투자는 서로 경쟁 관계입니다. 똑똑한 투자자들은 승자를 고르려고 노력하고, 그렇기에 이미 시장에는 승자라고 여겨지는 회사들에는 가격이 제대로 반영되어 있습니다. 앞으로 일어날 일이 불확실하다면 나쁜 회사의 주식이라면) 상대적으로 할인이 많이 되어 있을 것입니다.

이것은 시장에 쉬운 베팅 따위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과 같습니다. 그렇기에 모든 투자는 대체적으로 리스크 대비 기댓값이 거의 비슷합니다. (※ 역주: 극단적으로 표현하자면, 애플에 투자하는 것이나 코스닥의 이름 모를 주식에 투자하는 것이나 시장에는 투자 원칙 해당 주식의 가격이 잘 반영된 경우가 많아서 같은 기댓값을 가진 투자라는 것입니다.)

​다각화는 위험 대비 수익을 높이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왜냐하면 당신은 어떤 투자에 베팅해야 더 좋은 결과를 얻을지 알 수 없지만, 당신은 그것들이 다르게 행동할 것이라는 것을 알고, 그것들을 적절히 섞음으로써 위험을 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각화를 잘하는 것은 수익을 높인다기보다는 리스크를 줄이는 것에 초점을 맞추는 전략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결과적으로 리스크 대비 수익은 늘어나지요.

​이런 원칙을 통해서 위험 균등(risk parity) 전략을 생각했고, 올 웨더(All Weather) 전략으로 이어졌습니다. 저의 책 『원칙』의 56–61쪽에도 ‘투자의 성배를 찾아서’라는 섹션에 소개되어 있습니다. ​그 외에도 다각화와 관련된 다른 투자 원칙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경제와 시장의 극단적인 가격 움직임은 다시 반대의 움직임을 야기하기에 자기 자정(self correcting)적인 성향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시장에 특정 물품의 가격이 너무 비싸면, 사람들은 새로운 방법으로 그 물건을 생산하거나 대체품을 찾습니다. 특정 비즈니스가 아주 수익이 많이 난다면 자연스럽게 경쟁자를 유도하고, 자연스럽게 그 비즈니스의 수익성은 줄어들 것입니다.

그렇기에 가격이 비정상적으로 높은 극단적 오버슈팅은 반대로도 큰 가격의 움직임을 수반합니다. 전술적으로 그러한 극단적인 지점을 포착(paradigm shifts)하기 위해서는 더 이상 지속 가능하지 않은 것이 무엇인지 찾아내야 합니다.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에서 이런 다각화를 꾸준히 추구했을 때 어떻게 가격이 움직이는지는 곧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람들은 자신이 익숙한 상황을 그대로 외삽(extrapolate)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과거의 일이 앞으로 일어날 거라고 믿는 거죠. 그러나 특정 투자 원칙 시장과 경제의 움직임(paradigm)이 긴 시간 일어나면 다시 반대 방향으로 가격이 움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많은 투자자는 최근에 수익이 좋았던 투자를 계속 좋은 투자 원칙 투자로 인식해 가장 비싼 자산을 사고, 가장 저렴한 자산을 파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것은 최악의 투자입니다. 반면 평균보다 못했던 자산을 사고, 평균보다 잘한 자산을 파는 리밸런싱은 수익은 높이고 리스크는 줄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2개의 원칙과 정치인(policymaker)들이 시장의 극단적인 가격에 개입함에 따라 가격은 반대 폭으로 크게 움직이고 패러다임의 변화가 발생합니다. 그렇기에 하나의 투자에 비해서 다각화가 잘 되고 주기적으로 리밸런싱 되는 포트폴리오가 더 높은 리스크 기대 수익을 얻을 것입니다.

​또 다른 투자의 큰 요소 중 하나는 거대한 손실은 거대한 수익으로 보상받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거대한 손실은 피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계속 수익과 손실이 50%씩 오간다면, 저는 장기적으로 큰돈을 잃을 것입니다. 50% 손해를 봤을 때 원금을 되찾으려면 100%의 수익이 나와야 하니까요. 그림으로 그려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아래의 차트는 50%의 수익과 50% 손실을 1,000번 시뮬레이션해본 것입니다. 보다시피 수익과 손실의 비율이 다르기에 결과적으로 투자 자금이 사라지게 됩니다.

이러한 이유로, 탁월한 다각화와 비율 유지를 위한 정기적인 리밸런싱은 손실은 줄이고, 수익은 높이게 됩니다.

​다각화를 잘하는 방법

다각화를 하는 방법은 아주 다양합니다. 크게는 자산군별, 섹터별, 화폐별, 국가별, 투자 스타일별(주식에서는 small cap, growth)로 하는 것이 있습니다. 이들 중 어떤 방식을 선택하건 간에 위에서 언급했던 원칙들이 유용함을 알 수 있습니다.

​그것을 시각화하기 위해 다양한 다각화의 방법을 차트에 그렸습니다. 회색 선은 각각 투자의 수익률을, 검은 선은 매달 리밸런싱했을 때의 평균 수익률을 의미합니다. 그림에 나와 있는 것처럼 대개의 경우에 평균이 더 손실 기간이 짧고, 10년의 리스크 대비 수익률이 안정적입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전략보다 더 높은 수익률을 거둡니다.

​이상이 다각화를 잘하는 것이 투자를 잘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제가 주장하는 이유입니다.

역자의 맺는말

혹시 초보시라면 ‘좋은 회사에 투자하나 나쁜 회사에 투자하나 대체적으로 기댓값이 똑같다’는 문장에 주목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초보자들의 가장 큰 실수가 대형 우량주에 아무 생각 없이 들어가는 거거든요.

​이 글을 보자마자 생각이 좀 많아졌습니다. 제가 올렸던 올 웨더 포트폴리오들은 자산군의 다각화는 이루었음에도, 상대적으로 주식이나 채권 쪽의 다각화는 부족하거든요. 이미 찝찝하다고 오랫동안 생각한 부분입니다. 그래도 완벽하지 않은 포트폴리오를 그냥 런칭한 것은 전체적인 큰 그림은 그려진 상황이었기 때문입니다. ​이 부분은 제 다음 숙제고 더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조만간 업그레이드를 해 볼 생각입니다.

[김동주] 꾸준히 연평균 X% 이상! 올 웨더 전략을 알려주마

경제 1도 모르는 강의 기획자는 왜 이 강의를 만들었을까?

저는 36년간 사실 부동산, 주식, 재테크에 관심이 없었습니다. 관심이 없다기보다는 이 돈으로 뭘 할 수 있겠어, 그냥 예적금이나 잘 부어서 목돈이나 만들자 하는 생각으로 급여를 받으면 적게 쓰고 모으는 데 집중했습니다. 그런데 요즘 여러 경제 관련 지식을 접하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왜 경제는, 특히 돈 버는 방법은 학교에서 알려주지 않을까? 학교에서 알려주는 건 결국 사회가 원하는 인재상(이라고 쓰고 노예라고 읽는다)을 만들어내기 위한 건 아닐까?

중·고등학교 때 알려준 지식은 결국 대학을 가게 하기 위함이고, 대학을 가서는 취직을 하게 하기 위함인데 그 뒤에는 결혼해서 얌전히 애 낳아서 급여 차곡차곡 모아라. 이런 플로우를 원하는 게 아닐까 하고요.

저도 직장 생활하면서 조금은 관심이 있어서 알아보긴 했으나 투자 중 경매라든가 부동산 같은 건 금액 단위가 커야만 할 수 있으니 도전해보기 쉽지 않았어요. 그렇다고 예적금 이율은 계속 낮아지는데 이것만 붙잡을 수도 없는 노릇이고요. 그때 이분을 알게 되었습니다.

강사님은 왜 경제 공부를 하기 시작했을까?

우선 정보를 전해줄 강사님의 이력부터 좀 말씀드릴게요. 김동주 님은 로티플이라는 모바일 커머스 회사를 창업했는데 카카오가 그 회사를 인수/합병하면서 주식을 줬습니다. 그 카카오가 커지면서 돈을 많이 벌었다고 해요. 사실 동주님도 재테크나 투자에는 관심이 1도 없었는데 반강제적으로 입문하게 된 거죠. 벌게 된 돈을 더 불리거나, 최소한 지켜야 하니까.

이후에 PB(Private Bank) 센터도 많이 다녔고, 자산 관리하는 분도 찾고, 많은 금융기관을 돌아다니면서 돈을 맡겨 운용을 해봤으나… 수익률이 제로에 가까웠다고 합니다. 심지어 까먹기도 하고요. 참다 참다 ‘전문가라는 사람들이 왜 이렇게 밖에 못하나’라는 생각에 스스로 공부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 강의는 김동주 님의 시각으로 투자라는 게 어떻게 이뤄지는지, 또 세계 1위의 헤지펀드가 어떻게 하고 있는지 정리하고 적용한 내용을 공유합니다. 강의는 강의지만, 강의 끝나고 돌아간 후 여러분들이 진짜 장기 투자를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일반인들의 재테크 수단이었던 주식투자로 시작을 해서 인덱스 펀드를 거쳐서 가다 가다 보면 올 웨더까지 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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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사님 인터뷰 보러 가기: 엑싯으로 주식 부자가 된 개발자, 세계 1위 헤지펀드 전략을 ‘오타쿠처럼’ 뜯어 본 이유: 헤이비트 퀀트 팀장 단테 김동주 인터뷰
  1. 경제에 관심 있는 누구나
  2. 부동산에 투자할 거대 자본이 없는 모두
  1. 연평균 수익률의 목표는 o%로 잡고 가는 게 좋은지 알 수 있다.
  2. 우리가 갖고 있는 주식, 채권, 펀드에 대한 환상과 오해에 대해 알려준다.
  3. 어떻게 투자의 원칙과 흐름을 가져가야 하는지 기준을 세울 수 있다.

김동주(단테)님의 올웨더 전략

  • 세계 1위 헤지펀드의 정통 자산배분 ‘올웨더 전략’
  • 레이달리오의 브릿지워터에서 사용하는 가장 정석의 자산배분법

강의 안내

  • 날짜: 2019년 9월 25일(수)
  • 시간: 19:30~ 22:30
  • 장소: 위워크 삼성역2호점(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518)

기타 안내

  • 수료증 발급 가능합니다.
  • 세금계산서 발급 가능합니다.(사업자등록증을 [email protected]로 보내주세요)
  • 모든 강의는 부가세가 포함된 강의료입니다.
  • 강의 안내를 신청시 적어준 휴대폰번호로 문자보내 드리니 꼭 문자 확인해주세요:)
  • 본 강의는 픗픗아카데미와 헤이비트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강의이며, 수강 신청 정보는 헤이비트와 공유됩니다.

필자 김동주

이루다투자일임 대표. 창업한 회사를 엑싯하여 부를 얻은 뒤, 금융 전문가에게 맡겼으나 이익을 얻지 못했다. 이에 스스로 열정을 갖고 다양한 투자를 섭렵한 끝에 올웨더에 정착하였다. 블로그와 유튜브에선 김단테라는 이름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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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원칙

원칙1. 가장 중요한 건 CEO

어떤 스타트업이 투자받나요? 구체적인 투자 원칙을 이야기해주세요.

제가 한국기술투자(현 에스비아이인베스트먼트)에 있을 때 380개 기업의 포트폴리오를 관리했어요. LB인베스트먼트에 있을 땐 20여 개를 관리했고, 현재 DSC인베스트먼트에서는 130개를 관리합니다. 총 600여 개 기업에 투자했네요.

보통 심사보고서의 핵심은 비즈니스 모델이라고 합니다. 어떻게 돈을 버는지, 들어가는 비용과 창출되는 매출이 하이라이트고, 거기서 기업가치가 나옵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건 실제 매출이 예상보다 더 좋았던 기업은 600개 중 딱 두 개뿐이라는 거예요. 메가스터디(Megastudy)와 제주반도체를 제외하면 심사보고서보다 실적이 좋았던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그런데도 심사역들은 이 엉터리를 검토하느라 시간을 다 보냅니다. 저는 이제 그쪽은 안 봐요. (웃음) 초기 기업의 경우 재무제표는 안 봅니다. A라는 비즈니스 모델로 사업을 시작했지만, 성장하면서 B로 바뀌는 경우도 많거든요. 초기 비즈니스 모델을 기반으로 매출을 예상하고 원가를 계산하는 것 자체가 무의미해지는 사례도 많아요.

초기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건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제를 푸는 건 결국 사람이에요. 어떤 사람이 문제를 푸느냐가 중요해요. 앞으로 사업이 어떻게 전개될지 후반 단계는 아무도 모릅니다. 너무나 많은 변수가 있어요. 닥쳐오는 수많은 문제를 잘 풀어갈 수 있는 사람을 찾는 게 중요합니다.

첫 번째 원칙은 '사람을 보자'인데, 구체적으로 사람의 무엇을 보시나요?

VC 업계에 계신 몇몇 분들과 투자에 관해 이야기하는 자리가 있었어요. 한 분이 블루홀 투자의 핵심 포인트는 무엇인지, 어떻게 초기부터 그런 좋은 기업을 발굴했는지 질문했습니다. 질문자는 기업의 어떤 면이 강점이었는지, 투자 심사에서 대박을 예상할 수 있는 체크리스트가 있다면 배우고 싶다는 의도였겠죠.

영국 부동산 투자 실패로 홍역을 치른 교황청이 자산 건전성과 자산 관리의 투명성, 윤리적 원칙 등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투자 지침을 마련했다. 교황청 재무원은 19일 이러한 내용의 새로운 투자 규정을 공개했다.

새 규정은 교황청의 순자산을 지키면서 교황·교황청 활동에 필요한 충분한 수익을 창출한다는 목표 아래 ‘투기적’ 성격을 배제하고 ‘생산적’ 성격의 재정 운용을 강조한다.

이러한 원칙에 따라 복잡한 금융 파생 상품에 대한 투자를 피하고 주식시장에서 공매도와 당일 매매(데이 트레이딩)도 금지하기로 했다.

이른바 ‘레버리지’가 높은 금융 상품과 더불어 군수산업·도박 등 가톨릭 교리에 어긋나는 부문에 대한 투자도 제한된다. 석유나 광업, 원자력 에너지, 주류 등에 대한 투자는 원칙적으로 배제하지 않지만 되도록 피해야 한다. 새 규정은 이와 함께 교황청 각 부서와 바티칸 행정기구 등에서 개별적으로 보유한 금융자산을 전부 사도좌재산관리처(APSA)로 이전하도록 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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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12.10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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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병기 회장 고객과 상담하다 보면, 사회적 이슈와 경제 전망에 대한 질문을 받는 경우가 자주 있다. 최근에 일어난 연평도 피격사건이나 얼마 투자 원칙 전 끝난 G20정상회의에 주제였던 국제환율문제 등이 국내 주식시장과 경제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 것인가 하는 질문 등이다. 이런 문제에 상관없이 꾸준하고 안정적인 수익률을 낼 수 투자 원칙 있는 투자 전략이 있다면 한 번 투자해 보겠는가?

      첫 번째 원칙은 적립식 투자다. 2007년 10월에 2000포인트를 넘어설 때, 많은 투자자금이 대거 펀드로 유입되었다. 이때 투자한 사람분들은 불과 1년도 채 지나지 않아 코스피지수가 900포인트 떨어지면서 -50% 넘는 손실을 본 사람도 있고, 지금까지 보유하고 있는 사람은 그나마 -10%나 원금 회복되어 이제는 펀드에 `펀' 자도 듣기 싫다고 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이때 적립식 펀드에 가입하신 분들은 현재 수익률이 30%를 넘어서고 있다. 적립식 투자는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을 시간에 나눠 투자함으로써 위험을 분산시켜 수익률을 높이는 과학적인 투자기법이다.

      두 번째 원칙은 장기투자전략이다. 미국의 1926년에서 1995년까지 70년에 걸친 보유기간에 따른 주식 투자실적을 분석한 통계 결과에 따르면 70개 종목중 50개 이상 수익이 날 확률이 10년 이상 투자했을 경우는 97%이며, 15년 이상 투자했을 경우는 100%다. 국내 펀드도 3년 이상 투자했을때는 손해나는 경우가 종종 있으나, 5년 이상 투자했을 경우에는 거의 모든 펀드가 `+' 수익이 났다.

      세 번째 원칙은 분산투자전략이다. 분산투자는 지역분산(국내와 해외), 위험도분산(주식과 채권), 시점분산(적립식 투자)을 고려하여 분산해야 한다. 그런데 대부분 고객들이 이론적으로는 모두 알고 있으나, 실제 투자한 자산을 보면, 국내 및 해외주식형 펀드에 모두 투자되어 있어 지역분산을 잘 되어있으나 위험도 분산이 되어 있지 않아 서브프라임 같은 위기상황에서 수익률이 -50%까지 손실을 보는 경우가 생긴다.

      네 번째 원칙은 포트폴리오 리벨런싱(Portfolio Rebalancing) 전략이다. 100%주식에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주식과 채권의 비중을 60:40으로 나누는 것이다. 주가가 올라 주식의 비중이 70:30이 되면 수익 난 주식을 팔아서 채권에 넣어 60:40의 비중을 맞추어 주면, 주식에서 난 이익이 채권으로 채워지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이익실현이 된다. 반대로 주가가 떨어져 50:50으로 비율이 바뀌었을 때는 채권을 팔아서 싼 주식을 매입하여 60:40의 비중을 조절한다.

      이렇게 60:40의 비중만 정기적으로 리벨런싱 해줌으로써 자연스럽게 “비쌀 때 팔고, 쌀 때 살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듯 주식과 채권의 변동성의 차이를 이용하여 주가의 오르내림에 상관없이 장기적이고 꾸준한 수익을 창출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다섯 번째 원칙은 수익률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전략으로 포트폴리오 업그레이딩(Portfolio Upgrading) 전략이다. 이것은 60:40의 투자 비중으로 꾸준히 투자하다 코스피지수가 2000포인트로 많이 상승했을 경우는 기존의 60:40의 투자 비중을 주식의 비중을 낮추고 채권의 비중을 높여 20:80으로 비중을 바꿔주어 내 자산을 지키며, 코스피지수가 900포인트 이하로 떨어졌을 때는 반대로 주식의 비중을 높여 80:20으로 비중을 바꿔주어 싼 주식을 대량 매입하여 수익률을 극대화시키는 전략이다.

      그리고 마지막 전략은 포트폴리오 인슈어런스(Portfolio Insurance) 전략이다. 이것은 내 자산을 지키면서 투자하는 전략으로 원금 손실 없이 6∼8%의 투자 수익률을 목표로 하는 전략이며, 내용은 90%는 안전한 채권에 투자하고 10%만 주식에 투자하는 전략이다. 이 전략은 단기자금을 운용하거나 은퇴자와 같이 안정적인 자산 운용을 원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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