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시장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1월 13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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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발행시장(주식조달자금)과 유통시장(코스피, 코스닥, 장외시장 등)의 특징과 차이

지인은 일명 큰 손입니다. 자금력이 10억원 이상이 되어서 유통시장을 통해서 거래를 하고 있습니다. 한번 만나서 예기할 기회가 있었는데 발행시장에 적극적으로 참여를 하고 있으며, 1년에 1~3건정도 하며, 3건 투자시에 1건정도은 손실의 위험성이 크다고 했습니다. 그만큰 해당 기업과 기업이 투자하고자 하는 사업의 내용에 대해서 공부하고 토론해도 쉽지가 않다로 했습니다. 하지만 발행시장은 성공 50%를 넘기만 하면 수익이 크다고 했습니다. 기업가치가 거의 없다가 수백배로 커지기 때문입니다.

주식시장은 크게 발행시장과 유통시장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발행시장이란 회사를 창업하는 창업주가 주식을 발행하여사 투자금을 조달하는 시장으로 이 때 투자 대상은 기관투자자, 큰손 등이 됩니다. 이는 주식이 상장되기 전에 유통이 되는 시장입니다. 일반 개인들은 발행시장에 참여를 하지 못하고 큰손들이 주로 합니다.

㉠정보의 비접근성과 거액투자

발행시장은 해당 기업이 상장이 되기 전이라 정보가 극히 제한적입니다. 발행시장에 참여한 기관투자자나 큰손들에게만 정보가 제공이 되며, 일반 개인들은 진입장벽이 높습니다. 따라서 일반인들은 주로 유통시장에서 채권이나 주식, 펀드 등을 주로 매매를 합니다.

유통시장에 오게되면 거의 모든 정보는 실시간으로 공유가 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물론 여기에도 차별성은 있습니다. 진짜 중요한 정보는 기관투자자만 보유를 할 수도 있습니다. 이에비해 발행시장은 투자한 극히 소수만 해당 정보를 열람할 수 있습니다. 일명 큰손들입니다. 큰손들만 발행시장에 참여를 할 수 있습니다.

㉡투자기간이 길고 위험도 높다

발행시장에서 참여할 경우 유통시장 투자기간이 일반적을 긴 것이 특징입니다. 큰 손들로 부터 자금을 받아서 공장을 건축하고 제품을 제조하여 팔아서 이익을 남기기까지 수년이 걸립니다. 이 과정에서 기업이 무너지면 투자자고 함께 손실을 보게 됩니다. 그만큼 투자의 위험성도 높다할 수 있습니다. 투자의 위험도가 높다는 것은 투자가 성공하기만 하면 큰 수익을 보장한다는 것입니다. 앞의 예에서 말씀드렸듯이 지인은 개인 주식투자자보다 훨씬 더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유통시장은 개인들이 일반적으로 거래하는 주식시장입니다. 여기에 해당하는 것은 코스피, 코스닥, 장외시장, 코넥스 시장 등입니다.

8개월 사이 5배오른 5G관련주

케이엠더블유는 5G관련주로 19년 턴어라운드 된 종목입니다. 5G관련주중 케이엠더블유와 오이솔루션이 대장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향후에도 지속적 실적향상이 예상이 되는 종목입니다. 유통시장에서 잘만 고른다면 이처럼 고수익을 낼 수가 있습니다.

1. 불특정 다수가 참여한다

발행시장이 기관투자자, 큰손들이 주로 참여하여 참여자가 제한적이며 숫자가 적은 반면 유통시장은 일반인들이 참여할 수 있기 때문에 불특정 다수가 참여를 합니다. 보통 많은 사람이 참여한다는 것은 여러단계를 거치기 때문에 소비자가격이 높아지는 특성이 있습니다.

2. 정보의 접근성과 소액투자 가능

유통시장에서 발행하는 공시정보는 일반 발행시장보다는 훨씬 구체적이고 자세하게 되어 있습니다. 공시조건에 만족시에는 공시를 하도록 하기 때문에 모든 투자자가 해당 공시에 대한 정보를 열람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소액으로도 언제든 참여가 가능합니다. 주식단가가 100원이라면 100원만 있어도 해당 주식 1주를 사서 보유할 수 있습니다.

오아시스마켓, 지난해 매출액 3570억 달성…“유통시장 경쟁 심화에도 50% 증가”

▲오아시스 본사 전경 (자료 = 오아시스마켓)

21일 오아시스마켓에 따르면 지난해 누적 매출액이 3570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2020년 매출액인 2386억 원 대비 50% 증가한 수치다. 2011년 오아시스마켓 창립 이래 가장 높은 수치다.

오아시스마켓은 취급 상품과 새벽 배송 가능지역 확대로 주문 건수가 전년 대비 150% 가까이 증가(일 평균 2만 5000건 기록)한 한편 평균 객단가 역시 약 10%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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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오아시스마켓은 효율적인 경영을 바탕으로 이커머스 사업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며 2018년 온라인 사업 진출 이후에도 꾸준한 흑자를 유지 중이다. 2021년 영업이익 역시 57억 원을 기록하며 10년째 이익을 창출하고 있다.

영업이익은 전년 영업이익 97억 원 대비 41% 감소했다. 이는 신규 매장 오픈과 물류시설 확충으로 인한 일시적인 투자비 증가에 따른 것으로 올해 매출이 크게 상승한 만큼 성장성에서는 문제없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특히 신규 매장 확장은 브랜드인지도 제고 효과로 이어져 누적 회원 수가 전년 동기 대비 66%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고 강조했다.

올해 2월 말 기준 오아시스마켓의 회원 수는 95만 명으로, 향후 신규 회원 유치 확대에 대한 기대 가능성이 매우 큰 것도 긍정적이다.

오아시스마켓 관계자는 “현재 100만 명이 채 되지 않는 회원 수로도 매출액 3570억 원을 기록한 것은 그만큼 당사 채널과 상품을 아끼고 사랑해주시는 소비자분들이 반복 구매를 해주신 덕분”이라며 “ 올 한해는 기존 고객에게 더욱 큰 혜택을 드리는 것은 물론 신규 회원 확대에도 주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를 위해 올해 2분기 이내에 퀵커머스 서비스를 시작하는 것은 물론 기존 물류센터 대비 10배 규모에 달하는 의왕 풀필먼트센터를 활용한 사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20년' CJ프레시웨이, 식자재 유통 판을 바꿨다

올해 창립 20주년…위생·가격 등 문제점 개선
식자재 유통단계 축소·안전성 확보로 실적 '쑥쑥'

CJ프레시웨이가 올해로 설립 20주년을 맞았다. CJ프레시웨이는 그동안 국내 식자재 유통 시장의 문제점을 개선하면서 복잡한 유통 단계에서 비롯된 위생과 가격의 문제를 선진 시스템을 통해 바로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식자재유통협회에 따르면 국내 B2B(기업 간 거래) 식자재 유통 시장은 약 38조 원 규모다. 다만 시장의 90%를 차지하는 2만여 개인 사업자와 중소 유통업체들이 과거부터 지속된 유통망과 시스템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는 점이 문제로 지적된다. 외형은 크지만 내실은 부실했다는 이야기다.

기존 유통망에서는 가격에 거품이 끼었던 것이 사실이다. 일반적으로 식자재 유통 경로는 6단계를 거친다. 문제는 이 과정에서 과도한 마진이 붙는다는 점이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식자재 가격에서 유통비용이 차지하는 비중은 2017년 기준 53.4%다. 일부 채소와 과일은 70%에 달하기도 한다.

이와 함께 장마와 가뭄, 병충해 등에서 발생하는 수급 변동도 골치다. 실제로 길어지는 장마 탓에 지난달 30일 기준 후지 품종 사과 10개 가격은 2만 7041원으로 평년 대비 18% 올랐다.

경상남도 양산시에 위치한 CJ프레시웨이 동부 물류센터. [사진=CJ프레시웨이 제공]

CJ프레시웨이는 국내 식자재 유통 시장에서 단순히 몸집을 키우는 게 아니라 기존의 관행을 개선하는 데 공을 들여왔다. 우선 지난 2003년 전사자원관리시스템(ERP)을 적용하고 식품안전센터와 전국 주요 지역에 물류센터를 설립했다. 유통단계를 간소화해 양질의 식재료를 안정적이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하기 위해서다.

식품안전센터는 안전성이 중요한 병원 급식 식자재 유통에 주효했다. 2007년 업계에서 처음으로 연세대학교 신촌 세브란스 병원 급식장에 식품안전관리기준(HACCP)을 취득했다. 2010년에는 민간 기관으로 처음 노로 바이러스 검사기관으로 지정됐다. 지난해 2월에는 강남 세브란스 병원에서도 HACCP 인증을 받았다.

식품안전센터와 거점 물류센터를 통해 '안전성'을 확보하고 '적시 공급'이 가능해지자 성장세에도 속도가 붙었다. 지난 2005년 약 3500억 원이었던 매출은 2010년 1조 원을 돌파했다. 2015년에는 2조 원, 지난해에는 3조 원의 벽을 넘어섰다.

내실도 견고히했다. 지난 2015년 송림푸드 인수를 통해 소스류 공급라인을 구축했다. 지난해에는 전처리 업체 제이팜스·제이앤푸드를 인수해 맞춤형 식자재 공급력도 갖췄다.

이런 노력을 통해 CJ프레시웨이는 최근 코로나19에 따른 타격에도 크게 흔들리지 않았다. 올해 2분기 CJ프레시웨이는 매출 6245억 원, 영업이익 27억 원을 기록했다. 올해 1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4%, 영업이익은 121% 증가하면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코로나19에 따른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이라는 어려운 환경에도 주력 사업인 식자재 유통 및 단체 급식 부문의 매출 확대를 이뤄냈다"면서 "효율적인 고정비 관리를 통해 2분기 실적 개선을 이뤄냈다"고 설명했다.

중국은하증권(中国银河整卷)은 주간 동향보고를 통해 2020년 7월 12일 기준 중국 내 상장 소매·유통기업의 주가지수가 연초 대비 40.17% 상승했으며 상하이와 선전증시의 우량주 300개로 구성된 후선300(沪深300)지수도 16% 성장했다고 발표했다.

데이터 분석기관 거투이(个推)는 중국 전역으로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2020년 춘절기간 대다수 오프라인 소매·유통 매장이 정상 영업을 할 수 없었지만 3월 이후 항저우, 선전 등 남방지역을 중심으로 매장 방문객 수가 점차 회복되고 있으며 소비 촉진을 위해 지역 별로 개최하는 쇼핑행사 및 할인쿠폰 등 프로모션을 주요 요인으로 분석했다.

주요 오프라인 유통기업 현황

중국 시장조사 및 컨설팅 전문기관 중상정보망(中商情报网)이 보도한 2019년 주요 유통매장의 매출을 살펴보면 가오신링서우(高鑫零售)가 1000억 위안을 돌파하며, 화룬완자(华润万家, 951억 위안)를 제치고 1위를 기록했다. 매출 500억 위안 이상을 기록한 유통 매장은 융후이차오스(永辉超市), 월마트(沃尔玛) 등 7개사로 나타났다. 2018년 12위를 기록한 까르푸(家乐福)는 2019년 전체 21위를 기록하며 매출 순위가 하락했다.

주요 유통기업 매출 및 매장수

중국 경제 전문매체인 난팡차이푸망(南方财富网)은 백화점과 대형마트를 포함한 주요 유통기업으로 바이롄(百联)과 화룬완자(华润万家), 쑤닝이거우(苏宁易购) 등을 선정했다. 주요 소매·유통기업으로 융안국제(永安国际), 카이위안상예(开元商业), 인타이상예(银泰商业), 인쭤(银座), 인번(人本), 마오예상예(茂业商业) 등도 이름을 올렸다. 하얼빈중양홍(哈尔滨中央红), 우한공마오(武汉工贸), 난징중양상창(南京中央商场) 등 각 지역 내 유통 분야에서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기업이 다수 포함됐다.

중국 내 주요 창고형 대형마트는 월마트(沃尔玛), 까르푸(家乐福), 메트로(麦德龙), 테스코(特易购) 등이 있다. 미국계 유통기업인 월마트는 중국 내 170개 도시에서 샘스클럽(山姆会员店)과 트러스트마트(好又多) 등 유통시장 브랜드의 유통매장 500여 곳을 운영하고 있다. 월마트는 향후 5~7년 내 500개의 다양한 유형의 점포를 늘릴 계획이며, 특히 올해는 신선농산물 직판시스템을 구축하고 무인결제 시스템 등 보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중국 내 783개 매장을 운영하고 유통시장 있는 자자웨(家家悦)는 2019년에 매출 152억 위안을 기록하며 2018년 대비 19% 성장했다. 자료에 따르면 2019년에 약 1억8000만 명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올해는 산둥성을 중심으로 약 100개 신규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중국링서우망(中国零售网)에 따르면 2019년에 2692억 위안의 매출을 기록한 쑤닝이거우(苏宁易购)는 까르푸를 인수해 운영하고 있으며, 중국 전역 직영매장과 가맹매장을 포함해 4586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1996년 중국 시장에 진출한 독일계 창고형 대형마트인 메트로도 중국 전역에서 86개 매장을 운영하며 약 500만 명의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창고형 대형마트는 최근 1시간 내 배송(1小时达), 12시간 내 배송(半日达), 주문 후 매장 수령(预售自提) 등 세분화된 배송 서비스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유형별 오프라인 유통매장 매출 현황

중국백화상업협회(中国百货商业协会)는 유통기업 103개사 대상으로 현황조사를 실시하고 ʻ2019-2020 중국 백화·소매유통업 발전 보고(2019-2020 中国百货零售业发展报告)ʼ를 발표했다. 중국백화상업협회는 국가통계국에서 발표한 중국 전체 소매 매출(社会消费品零售总额) 자료를 바탕으로 유통매장을 백화점, 슈퍼마켓, 편집숍(专业店), 전문매장(专卖店)으로 구분하고 성장률을 분석했다. 편집숍(专业店)은 다양한 기업이 생산한 생활소비재, 의류, 식품 등 특정 품목을 판매하는 매장이며 전문매장(专卖店)은 품목 중에서도 특정 브랜드의 판매 권한을 가지고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매장을 뜻한다.

국가통계국 자료에 따르면 슈퍼마켓을 제외하고 백화점, 편집숍, 전문매장 등은 2017년 대비 2019년 성장률이 대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백화점은 2017년 6.7%에서 2019년 1.4%로, 편집숍은 2017년 9.1%에서 2019년 3.2%로, 전문매장은 2017년 8%에서 2019년 1.5%로 하락했다.

자료: 국가통계국, 중국백화상업협회

주요 오프라인 유통기업 2020년 1분기 매출

국가통계국에서 발표한 2020년 1분기 중국 전체 소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9%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기업의 1분기 매출을 살펴보면 융후이차오스(永辉超市)은 292억5700만 위안으로 전년대비 31.57% 증가했으나 신화바이훠(新华百货)는 21억1900만 위안으로 전년대비 5.53% 감소했다.

카이위안증권(开源证卷)에 따르면 베이징징커룽(北京京客隆)은 35억23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6.40% 증가, 신화더우(新华都)는 12억3000만 위안으로 25.86% 감소, 런런러(人人乐)는 21억1700만 위안으로 5.53% 감소했다. 융후이차오스, 자자웨, 훙치롄쒀 등은 코로나 속에서도 전년대비 매출이 20% 이상 유통시장 증가했으나 리췬, 신화더우, 중바이그룹 등은 전년대비 매출이 감소했다.

카이이위아증권은 매출증가 요인으로 적극적인 투자와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융후이차오스), 중국 전역으로 점포 확장(자자웨), 편의점 사업 등 사업구조 다변화(훙치롄쒀) 등을 꼽았으며 매출감소에 대해서는 코로나19에 따른 영업일 감소, 식품 등을 제외한 일부 생활소비재 판매 감소를 주요 원인으로 분석했다.

주요 유통기업의 2020년 1분기 매출

롄상링서우연구센터(联商网零售研究中心)가 13개 주요 대형마트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2020년 1분기 중 총 73개 신규 매장이 오픈했다. 화룬완자(华润万家)는 31개 신규 매장을 열면서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는 16개 매장을 오픈한 융후이차오스(永辉超市)가 차지했다. 부부가오(步步高)와 신화바이훠(新华百货)는 각각 7개 점포를 열었고 나머지 9개 마트는 전부 합쳐 12개 매장을 새롭게 개점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신규 매장 수가 크게 줄었으며, 대부분이 코로나 확산 이전인 1월에 개점했다고 밝혔다.

편의점 업계 경영현황 및 전망

중국보고망(中国报告网)은 2019년 기준 중국 전역에 콰이커(快客), 로슨(罗森), 러하하(乐哈哈), 미니스톱(会有) 등 약 13만 5000개의 편의점이 있으며 2020년에는 15만 개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2019년 편의점 매출은 2812억 위안에서 2020년 3500억 위안으로 유통시장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프랜차이즈경영협회(中国连锁经营协会)는 올해 7월 '2020 중국편의점경기지수보고(2020中国便利店景气指数报告)'를 발표했다. 지역별로는 화중(华中), 서남(西南), 화북(华北) 순으로 경기지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동북(东北), 서북(西北)지역은 상대적으로 낮았다. 보고서에 따르면 편의점을 운영하는 기업의 85%가 온라인 사업을 병행하고 있으며, 67%가 배송서비스를 하고 있다. 또한 최근 편의점 업계는 신선식품류 판매 확대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78%의 기업이 올해 안에 신선식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1996년 처음 중국 상하이에 진출한 일본계 편의점 뤄썬(罗森)은 현재 중국 전역에서 3000여 개의 편의점을 운영하고 있다. 상하이 1542개, 우한 394개, 충칭 268개, 다롄 215개, 베이징 161개 등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5년까지 1만 개로 매장을 늘릴 계획이다. 뤄썬(罗森) 다롄법인 관계자에 따르면 약 3000종의 상품이 편의점에 공급되고 있으며 대다수 상품은 상하이 소재 중국 본부의 결정에 따라 유통되고 있다. 뤄썬 다롄법인은 2022년까지 다롄 내 300개로 편의점을 늘릴 유통시장 계획이며, 지역 내 주거단지까지 확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 상하이 소재 뤄썬(罗森) 1호점

자료: 뤄썬(罗森) 차이나 홈페이지

중국 유명 유통기업 바이녠완자(百年万嘉)은 푸젠(福建)성에 편의점 형태의 소규모 매장 볜리커(便利客)를 열었다. 편의점 면적은 140㎡ 정도로 내부 인테리어는 일본 편의점 분위기를 내고 있다. 베이커리, 도시락 외에도 신선식품과 생활용품을 구비하고 있다.

2018년 처음 오픈한 볜리커(便利客)는 지난 3년간 많은 변화를 거쳐 현재 약 1500개 상품을 판매하는 편의점 형태로 자리 잡았다. 전체 상품의 60%가 바이녠완자(百年万嘉)의 스테디셀러 제품으로 채워져 있으며 나머지 40%는 신규상품으로 구성하고 있다. 편의점 사업을 총괄하는 양창바오(楊場寶) 회장은 편의점 자체 브랜드인 토스트, 오징어 맛 아이스크림 등과 수입과자 판매량이 높다고 설명했다.

코로나19가 오프라인 유통매장에 가져온 변화

① 도심 대형매장보다 주거지역 소형매장 증가

중국 대형 유통기업 바이녠완자(百年万嘉)가 편의점 사업을 시작하면서 볜리커(便利客)를 운영하는 것과 같이 기존 유통업계에서는 다양한 형태의 유통 매장을 운영하며 코로나 이후를 대비하고 있다. 코로나19로 많은 인파가 몰리는 대형 매장 중심으로 큰 타격을 입었기 때문에 다양한 방법을 통해 대응할 것으로 보인다.

대형 유통매장인 다룬파(大润发, RT-MART)를 운영하는 가오신링서우(高鑫零售)는 장쑤성 난퉁(南通)에 시범적으로 소규모 유통매장인 샤오룬파(小润发, RT-mini)를 오픈했다. 유통매장 이름을 ʻ크다ʼ라는 의미의 ʻ다(大)ʼ에서 ʻ작다ʼ라는 의미의 ʻ샤오(小)ʼ로 바꾸면서 기존에 도심 내 주요상권에서 매장을 운영하던 방식을 주거지역으로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주거지역 중심으로 진출한 샤오룬파(小润发, RT-mini)의 면적은 600㎡ 정도로 중소규모의 슈퍼마켓과 비슷하다. 신선 농산물, 육류, 냉동식품, 과자·음료 등을 위주로 판매하며 배달까지 가능해 소비자가 집에서 급하게 필요한 물건이 있을 때 수시로 찾을 수 있는 동네 슈퍼마켓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국 상무부는 7월 16일 ʻ소점포 경제 추진행동 전개에 관한 통지(关于开展小店经济推进行动的通知)ʼ를 발표하고 소규모 매장 운영을 위한 창업을 장려하고 있다. 발표내용에 따르면 기존 전자상거래 및 물류 플랫폼과 협업을 통해 비용 절감 및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향후 대형 유통기업과 함께 운영하는 소규모 매장이 점차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룬파(大润发, RT-MART)와 샤오룬파(小润发, RT-mini)

② 온오프라인 판매채널 통합을 통한 주문·배송 서비스 확대

신스다이증권(新时代证券)은 기존 백화점, 대형마트 중심으로 이뤄지던 고객 데이터 관리 및 활용 분야가 슈퍼마켓, 편의점 등으로 확대됐다고 발표했다. 융후이차오스(永辉超市), 자자웨(家家悦) 등 슈퍼마켓에서도 앱을 통한 상품 소개, 구매, 배송 등 기능을 추가해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였으며, 효과는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오프라인 매장 중심으로 운영하는 전통 유통업이 위협을 받고 있지만 융후이차오스(永辉超市)의 리궈(李国) 총재는 언론 인터뷰를 통해 여러 리스크와 함께 성장기회도 있다고 밝혔다. 상품 검색과 결제가 가능한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구축하고 매장 규모를 축소할 것을 제안하면서, 오프라인 매장 규모를 줄이고 대신 온오프라인 공급망 확보를 위한 투자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해 공급망을 구축하여 비용을 절감하면 장기적으로 유통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리궈 총재에 따르면 융후이차오스는 올해 150개의 신규 매장을 개점할 계획이며, 사업 확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신제품과 유행을 선도할 수 있는 제품을 발굴할 계획이다.

융후이차오스(永辉超市) 앱 화면

오프라인 백화점, 슈퍼마켓과 온라인 매장을 운영하는 바이롄(百联)은 코로나19로 이동이 자유롭지 못한 상황에서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하는 제품을 온라인으로 주문·배송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오프라인 매출 감소를 온라인으로 만회할 수 있었다. 중장기적으로 많은 오프라인 매장이 온오프라인 주문·배송 서비스를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창고형 대형마트 샘스클럽(山姆会员店)은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유통시장 21개 도시 내에서 1시간 이내 신속배달을 실시하고 있다. 상하이, 선전 등 도시에서 신속배달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전체 매출에서 온라인이 차지하는 비중이 70%까지 늘어났다.

바이롄(百联) 온라인 주문 플랫폼

③ 스마트 무인상점 등장

중신왕(中新网)은 산시(山西)성 타이위안(太原)시 한 주거단지에 무인시스템으로 운영되는 24시간 과일·야채가게가 들어섰다고 보도했다. 보통 대형마트에 가면 대량으로 구매하기 때문에 오래 보관하기 어렵고 위생문제로 사람들이 북적이는 동네 시장을 꺼리는 사람들이 늘어나자 고안한 방법이다.

무인상점을 관리하는 주거단지 관계자는 주거 지역에 위치한 무인 과일·야채가게는 24시간 운영되며 퇴근길에 그날 필요한 과일과 야채를 구매할 수 있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주거지역 내 수요가 많은 채소 20여 종과 과일 10여 종을 취급하고 있으며, 시험 운영을 거쳐 반응이 좋으면 점차 무인상점을 늘려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④ 소비촉진을 위한 온오프라인 판촉행사 개최

코로나19 이후 중국 지방정부는 소비시장 회복을 위해 정부 주도 판촉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선전시, 난징시, 다롄시 등 지방정부는 해당 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는 소비쿠폰을 발행하고 소비촉진을 위해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 선전시 지방정부에 따르면 소비 촉진 행사 개최를 위해 200만 위안 예산이 투입되며 온오프라인 플랫폼 기업에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활용 등을 위해 1000만 위안을 지원할 예정이다.

다롄시 정부는 코로나19 대응 및 소비촉진을 위해 5월 28일부터 10월 7일까지 2020년 다롄시 쇼핑절(2020大连购物节) 행사를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하고 있다. 다롄시 상무국 관계자는 온오프라인 유통기업 1000개 사, 매장 2만 개, 온라인 생방송 플랫폼 20개 사가 참가하는 역대 최대 소비행사라고 소개했다.

시사점

아이리서치(iResearch)는 '2020년 중국 AI+유통업 발전 연구보고(2020年中国AI+零售行业发展研究报告)'에서 AI와 소매·유통업의 결합이 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AI기술을 접목한 유통업의 시장 규모가 27억 위안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되며 마트, 편의점, 재래시장 등 오프라인 기반의 기존 유통업은 온라인 서비스와 결합을 통해 성장할 수 있다.

중국 내 온오프라인 주문배송 서비스 결합이 전체적인 유통업 추세로 확대되면서 향후 오프라인 매장은 신규 상품 또는 브랜드를 느낄수 있는 '체험장(体验店)'으로서의 기능이 상대적으로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중소형 유통기업을 포함해서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O2O 서비스는 점차 보편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대형마트, 백화점과 같은 대규모 유통매장 중심에서 주거지역 근처의 슈퍼마켓이나 편의점 등 중소규모 유통매장 중심으로 바뀌고 있다. 우리 기업들은 이러한 중소규모 유통매장의 인기를 활용할 필요가 있다. 이들 유통매장은 최근 자사 브랜드와 해외산 제품을 결합한 PB상품 형태의 판매를 늘리고 있는데 이를 통해 수출하는 방안도 고려해볼 수 있다.

최근 중국 지방정부가 지역별로 온라인 생방송 플랫폼과 함께 지역 내 오프라인 유통기업들을 대거 참여시켜 판촉행사를 개최 중인데 이를 통해 우리 소비재 기업의 중국 진출 비즈니스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KOTRA 다롄 무역관도 다롄 전자상거래절(电商节) 행사에 참가해 한국 소비재 제품 생방송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구내식당‧단체급식 등 단순 식자재 공급에서 디지털화로 활로 모색

CJ프레시웨이,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20여년 쌓인 주요 정보 표준화

SPC, ‘온일장’ 플랫폼 론칭…식자재 마트와 외식 매장 연결

식자재 유통시장이 한층 진화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기존 주력 시장이었던 학교급식과 외식시장이 부진을 겪으면서 단순 식자재 공급 채널에서 플랫폼 등 디지털 사업을 중심으로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

특히 집밥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밀키트 제작부터 고객 맞춤형 솔루션까지 제공하는 등 사업구조도 기존 B2B(기업간 거래)에서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로 확대하는 추세다.

11일 한국식자재유통협회에 따르면 2015년 37조원 수준이던 국내 식자재 유통시장 규모는 2020년 기준 55조원까지 커졌다. 오는 2025년에는 64조원까지 시장 규모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시장이 빠르게 확대되면서 관련 기업들의 시장 선점 경쟁도 가속화되고 있다. 코로나19로 유통시장 기업 구내식당이나 학교 단체급식 등 주력 사업이 침체를 겪으면서 B2C 시장에 대한 공략 움직임도 발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

특히 최근 들어 배민, 쿠팡이츠 등 배달앱 업체들이 근거리 배송 경쟁력을 앞세워 시장에 진출하면서 기존 식자재 유통기업들의 디지털 전환 속도도 한층 빨라지는 모습이다.

ⓒCJ프레시웨이

ⓒCJ프레시웨이

CJ프레시웨이가 업계 최초로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에 나서고 있다.

연내 20여 년간 축적해 온 전 사업 분야의 주요 정보를 데이터베이스화하고, 표준화해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신사업 기회를 발굴하겠다는 것이다.

기존 식자재 유통시장이 개인 또는 업체 간 개별 네트워킹 중심으로 운영된 만큼 빅데이터를 활용해 사업 효율을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는 복안이다.

예를 들어 마케팅 부서에서 조사한 현재 외식 트렌드와 영업 부서가 보유한 주문량이 많은 식자재 정보를 실시간으로 파악해 상품기획 부서에서 새로운 메뉴 또는 레시피를 개발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고객 맞춤형 솔루션도 개발한다. 식당, 학교, 병원 등 단순 카테고리로 구분돼 있던 고객 유형을 선호 제품, 주문 패턴 등에 따라 분류해 고객 니즈별 분석 역량을 키우고, 여기에 사회 트렌드, 지역 현황 등 외부적인 요소도 함께 고려해 분석의 정확도를 높일 예정이다.

SPC GFS는 지난달 B2B 식자재 유통 플랫폼 ‘온일장’을 론칭했다.ⓒ SPC GFS

SPC GFS는 지난달 B2B 식자재 유통 플랫폼 ‘온일장’을 론칭했다.ⓒ SPC GFS

SPC삼립의 식품유통 전문 계열사 SPC GFS는 지난달 B2B 식자재 유통 플랫폼 ‘온일장’을 론칭했다.

온일장은 ‘맞춤배송으로 온종일 신선하게’라는 콘셉트로 각 지역 식자재 마트와 외식 매장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를 유통시장 연결해주는 플랫폼이다.

식자재 마트는 영업과 고객관리에 대한 수고를 덜고 거래처를 확대할 수 있고, 자영업자들은 신선하고 가격경쟁력 높은 식자재를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는 지역 상생 기반의 플랫폼이다.

SPC GFS는 ‘온일장’ 운영을 통해 식자재 사업을 확대, 강화하고 새로운 시장 창출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판매자인 식자재 마트를 대신해 광고, 프로모션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고객 문의 및 상담 등 CS 업무도 수행한다.

온일장은 천안, 구미 지역에서 먼저 서비스를 시작하고, 향후 전국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식당 식자재 비교주문 플랫폼 오더플러스는 지난달 14일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배우 조보아를 발탁했다.ⓒ오더플러스

식당 식자재 비교주문 플랫폼 오더플러스는 지난달 14일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배우 조보아를 발탁했다.ⓒ오더플러스

오더플러스는 단순 식재료 공급과 최저가 비교에서 벗어나 자영업자가 직접 밀키트를 제조,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로 차별화하고 있다.

오더플러스에서는 CJ프레시웨이, 현대그린푸드, 삼성웰스토리, 풀무원 푸드머스 등 50여개 식자재 전문 유통업체에서 판매하는 13만9000종 상품을 비교해 주문할 수 있다.

밀키트 출시 서비스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식당 자영업자들의 수익 창출을 돕기 위해 작년 3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서비스다.

공장에서 수천 개씩 제조해 유통하는 기존 밀키트 방식과 달리 작은 식당도 점포 안에서 온라인으로 주문을 받아 밀키트를 제작‧판매할 수 있는 시스템을 지원한다.

서비스 론칭 이후 자영업자들의 유통시장 호응을 얻으면서 작년 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매출액도 2019년 43억원에서 2021년 110억원 수준으로 3배 가까이 증가했다.

한편 식자재 유통시장에 잇따라 배달앱, 식품 대기업 등이 잇따라 진출하면서 업계 내에서는 우려와 기대가 공존하는 상황이다.

일각에서는 영세 도소매업체들의 시장을 대기업이 빼앗는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현재 국내 식자재 B2B 시장의 70~80%는 중소업체들이 차지하고 있는 만큼 대기업 진출로 이들의 입지가 줄어들 수 있다는 것이다.

반면 위생관리나 가격 면에서 경쟁력이 높은 만큼 외식업체에서는 이를 반기는 목소리도 있다.

지난달 27일 중대재해처벌법이 본격 시행되면서 식중독 등 식당에서도 잘못된 위생관리로 인한 처벌 수위가 높아진 만큼 보다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식재료 확보가 중요해진 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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