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지표 뉴스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1월 28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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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전망 텍스트 지표와 소비자물가지수(왼쪽), 주가전망 텍스트 지표와 코스피지수 비교 그래프. (통계= 한국은행)

[8월3일] 미국 경제 지표 예상 상회, 유럽 증시 상승 마감(LME Daily Report)

[산업일보]
3일 비철금속 시장은 전일 장 후반 하락세를 이어 나갔다. 대부분 델타 변이 확산으로 인한 수요 감소 우려와 최근 상승세에 대한 돌림이 그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Copper는 $9,600대 중반으로 개장한 뒤 아시아 장에서는 일부 가격을 올리려는 시도도 있었지만 $9,700선 테스트에는 실패했다. 이후 런던장이 개장되면서 투자자들에게 델타 변이 우려가 크게 다가오며 유럽 증시 강세 및 달러화 약세에도 불구하고 가격을 내렸다.

유럽을 비롯한 전 세계 곳곳에서 확진자가 다시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 경제 지표 뉴스 비철금속 수요 감소로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컸던 것으로 보인다. 이후 미국 장 개장 이후에도 한 차례 가격을 내리며 한 때 $9,500선도 무너졌으나 이후 $9,500선을 회복하며 장을 마감했다.

뉴욕 타임즈는 델타변이가 확산됨에 따라 올 가을 고용이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불확실해 졌다고 밝혔다. 현재 미 정부는 실업자들에게 추가적으로 주당 300달러의 급여를 지금하고 있는데 이 지원은 9월 7일 부로 종료될 예정이다.

정부에서는 이 급여 종료 시점이 실업자들의 구직이 다시 살아날 수 있는 시점으로 예상하고 있었다. 하지만 델타 변이가 확산됨에 따라 이 같은 전망이 불확실해진 상황이다.

현재 1조 달러의 인프라 패키지로 인해 코로나19 구호자금 중 2000억 달러 이상이 다른 용도로 사용될 예정이라 실업 급여를 연장하는 것도 쉽지만은 않은 상황이다.

미국 가계부채 역시 2007년 이후 가장 가파른 증가세를 나타냈다. 가계 부채는 2분기에만 3천130억 달러가 증가했다. 뉴욕 연은은 대출 유예 프로그램이 종료될 경우 재정난을 겪을 가능성이 높은 대출자가 200만 명 수준이라고 밝혔다.

뉴욕증시가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인플레이션 억제 발언과 양호한 경제지표에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17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431.17포인트(1.34%) 오른 3만2654.59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80.84포인트(2.02%) 상승한 4088.경제 지표 뉴스 8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321.73포인트(2.76%) 오른 1만1984.52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증시는 파월 경제 지표 뉴스 의장의 발언과 소매판매 등 경제지표, 기업 실적 등을 주목했다.

파월 의장은 이날 열린 월스트리트저널 주최 행사에서 경제 지표 뉴스 물가 상승세를 억제하기 위해 필요할 경우 중립 금리 수준 이상으로 금리를 인상하는 것도 주저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물가상승률이 분명하고 확실하게 내려가는 것을 볼 때까지 우리는 계속 (금리 인상을) 밀어붙일 것”이라고 했다. 또 “누구도 우리의 이런 의지를 의심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고용 시장이 탄탄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연착륙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점을 강조하기도 했다. 이는 인플레이션을 억제할 것이라는 연준의 의지를 재확인하는 동시에 최근 확대되고 있는 경기침체 우려를 의식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발표된 미국의 경제 지표는 견조했다. 미 상무부에 따르면 4월 소매판매는 전월보다 0.9% 증가한 6777억 달러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8.2% 늘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1.0% 증가에 조금 못 미치는 수준이다. 3월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0.5% 증가에서 1.4% 증가로 대폭 상향 조정됐다.

미국의 4월 산업생산은 계절조정 기준 전월보다 1.1% 증가해 전문가 예상치인 0.5% 증가를 웃돌았다. 4월 수치는 전달의 0.9% 상승을 웃돈 것으로 미국의 산업생산은 4개월 연속 0.8% 증가를 웃돌았다.

업종별로는 필수소비재(-1.15%)를 제외한 모든 업종이 상승했다. 특히 기술(2.91%), 금융(2.69%), 임의소비재(2.68%), 헬스케어(1.38%), 에너지(1.14%) 등의 상승 폭이 컸다.

워런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가 1분기 중 지분을 매수한 것으로 확인된 시티그룹과 미디어 업체 파라마운트 글로벌이 급등세를 탔다 시티그룹은 전일 대비 3.59달러(7.56%) 급등한 51.05달러, 파라마운트는 4.30달러(15.35%) 폭등한 32.32달러로 마감했다.

기술주들도 대부분 상승했다. AMD가 8.23달러(8.73%) 오른 102.47달러, 엔비디아는 9.13달러(5.29%) 급등한 181.77달러로 장을 마쳤다.

월마트는 전 거래일 대비 16.86달러(11.38%) 급락한131.35달러로 마감했다. 인플레이션 압력으로 분기 순이익이 시장의 예상치를 밑돌았다는 소식이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전문가들은 현재 증시의 랠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신중한 시장진입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울프 리서치의 크리스 세냑 수석투자전략가는 월스트리트저널을 통해 “급격한 랠리에도 증시의 약세 기조는 여전히 유지되고 있다”며 “더 방어적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말했다.

경제 지표 뉴스

물가전망 텍스트 지표와 소비자물가지수(왼쪽), 주가전망 텍스트 지표와 코스피지수 비교 그래프. (통계= 한국은행)

물가전망 텍스트 지표와 소비자물가지수(왼쪽), 주가전망 텍스트 지표와 코스피지수 비교 그래프. (통계= 한국은행)

[서울파이낸스 박성준 기자] 뉴스 기사를 기반으로 예측한 경제지표가 공식 통계보다 더욱 신속하게 예측할 수 있다는 분석이 경제 지표 뉴스 나왔다. 다양한 전문가 견해·전망 등의 정성적 정보를 실시간으로 입수할 수 있는 만큼, 향후 경기 예측 오류를 줄여나가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한국은행은 평가했다.

한은은 16일 'BOK이슈노트'에 실린 '뉴스 텍스트를 이용한 경기예측: 경제 부문별 텍스트 지표의 작성과 활용' 논고를 통해 뉴스 텍스트 기반의 경제지표 작성 방법을 제시했다. 이는 각국 중앙은행 등 국내외 연구기관들이 정책 판단을 위한 신속한 경기 예측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최근 발표된 연구보고서에서 뉴스 텍스트 기반의 빅데이터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기 때문이다.

기존의 정량적인 경기 예측은 금융 부문을 제외한 실물 부분의 경우 하루 또는 주간 단위의 고(高)빈도 경제지표가 전무하다. 이뿐만 아니라 공식 통계의 경우 통상 한 달 이상의 공표 지연이 발생한다는 점, 공식 통계만으로는 정성적 정보를 예측 모형에 반영하기 어렵다는 점 등의 한계가 지적돼 왔다.

이와는 반대로 뉴스 텍스트 빅데이터는 다양하고 방대한 정보를 더욱 신속히 전달하는 데에 의의가 있고, 정성적인 정보도 내포하고 있다. 한은 관계자는 "뉴스 텍스트를 이용한 경제지표를 작성하고 이를 경기 예측모형에 반영해, 경기동향 파악 및 단기 경기예측 등에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실제 뉴스 텍스트 지표를 활용해 공식 통계와 비교 분석한 결과, 텍스트 지표가 0~9개월 선행시점에서 공식 통계와 0.35~0.73의 상관관계를 보이고, 1~7개월 선행 시점에서 대부분 유의한 '그레인저 인과성'을 보였다. 그레인저 인과성이란 한 변수의 변화가 시차를 두고 다른 변수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를 뜻한다. 즉, 텍스트 지표가 경기 예측을 위한 중요한 정보를 포함하고 경제 지표 뉴스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국내총생산(GDP) 예측모형을 동적인자모형(DFM) 기반의 선형모형과 인공신경망(CRNN) 기반의 비선형모형으로 비교 분석한 결과, 모두 텍스트 지표를 추가한 경우 예측 정확도가 유의미하게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은 관계자는 "텍스트 지표는 조사대상 기준일에 즉시 작성 가능해 주로 익월 중순 이후 발표되는 공식 통계에 비해 입수시점이 빠르다"면서 "전문가 전망 및 예측 등도 반영해 통계적으로 선행성을 갖는 특징 때문에 GDP 예측력 향상에도 기여하는 것으로 판단된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텍스트 지표를 활용한 단기전망모형으로는 DFM이 적절하다고 평가했다. 한은 관계자는 "DFM은 경제 지표 뉴스 공식 통계를 이용할 수 없는 상황에서 텍스트 지표 및 요인별 추세를 이용해 각 요인의 예측치를 추정한다"면서 "텍스트 지표가 각 요인의 대체변수로 적절할 경우 모형 적합도가 향상되고 예측치의 표준오차가 하락했다"고 말했다.

실제 경제 지표 뉴스 코로나19 영향이 두드러졌던 지난 2020년 6월 말 기준으로 공식 통계만 이용한 경우와 비교해 텍스트 지표를 추가한 경우 같은 해 2분기 GDP 예측치가 관측치와 더욱 유사했다. 또한 GDP 예측치 이외에도 소비자물가지수(CPI), 한국종합주가지수(KOSPI) 등 다른 경제 변수의 변화 예측도 더욱 잘 포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은 관계자는 "이번 논고는 뉴스 텍스트를 경제지표로 작성하기 위해 뉴스 기사를 문장 단위로 분석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했다는 점과 텍스트 지표의 특성을 반영하는 경기 예측모형을 도출했다는 점에서 관련 연구에 기여할 수 있다"면서 "뉴스 텍스트의 정량적 활용은 신속하고 정확한 경기동향 파악 및 경기 예측에 유용하다. 정성적 방법으로 뉴스를 이용하는 것에 비해 휴먼 에러를 줄이는 데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유럽증시] 경제 지표 부진에 일제히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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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유럽지수인 STOXX 600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63포인트 (1.04%) 하락한 438.72에 마감했고,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지수 47.88포인트(0.33%) 하락한 1만4340.47을 기록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지수는 49.91포인트(0.77%) 빠진 6418.89,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지수는 74.71포인트(0.98%) 내린 7532.95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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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는 높은 인플레이션 우려 속에 독일 소매판매 부진과 유로존의 제조업 둔화가 경제성장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하락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증권거래소 [사진= 로이터 뉴스핌]

지난 4월 독일의 소매판매(계절 조정치)가 지난달보다 크게 둔화했다. 독일 연방통계청은 4월 독일 소매 판매가 전월 대비 5.4% 줄었다고 밝혔으며, 이는 시장 예상치였던 0.5% 감소를 대폭 하회했다.

또 이날 발표된 유로존의 5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확정치가 18개월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유로존 5월 PMI 확정치는 54.6으로 전월 55.5보다 하락했다.

이는 18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예비치인 54.4보다 약간 높아진 수준이다. 특히 신규 주문은 인플레이션 압력에 영향을 받아 2020년 6월 이후 거의 2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했다.

에퀴티 캐피털의 스튜어트 콜 수석 거시경제학자는 로이터 통신에 "이번 주 주식 가격 움직임은 현재 시장의 전반적인 불확실성을 시사한다"며 "어제 유럽연합(EU)의 예상보다 높은 인플레이션 수치는 일반적으로 얼마나 금리가 높게 인상될 수 있는지에 대한 두려움을 재점화했다"고 밝혔다.

EDAILY 정책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한국은행은 뉴스를 이용해 경기를 예측하는 방법이 공식적인 경제 지표보다 경제 지표 뉴스 최대 9개월 선행한다고 밝혔다.

서범석 한은 경제통계국 통계연구반 과장은 16일 ‘뉴스 텍스트를 이용한 경기 예측: 경제 부문별 텍스트 지표의 작성과 활용’이라는 제하의 BOK이슈노트를 통해 “뉴스 텍스트를 이용한 경제지표를 작성하고 이를 경기 예측 모형에 반영해 경기동향을 파악하고 단기 경기예측에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서 과장이 2005년 1월부터 올해 3월까지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게재된 약 70개 언론사의 100만건 경제 분야 뉴스 기사를 분석한 결과 뉴스 텍스트 지표와 공식 통계간 상관관계가 0.35~0.73으로 높았다. 또 텍스트 지표는 공식 통계보다 0~9개월 가량 선행했다.

경제적으로 관심이 경제 지표 뉴스 높은 생산, 고용, 물가, 주가, 주택 가격 등 15개 부문을 선정하고 각 부문별 대상 지표를 정해 이들 지표의 흐름을 텍스트 지표로 각각 작성해 비교했다. 텍스트 지표는 뉴스 기사 중 특정 단어군을 포함하는 문장이 본문에 한 번이라도 등장하는 기사들을 추출한 뒤 이 기사들의 기간 중 긍정 및 부정 상대빈도수(기간 중 해당 기사 수/기간 중 전체 발간 기사 수)를 계산해 지표를 작성했다. 예컨대 이렇게 작성된 물가 뉴스 텍스트 지표(일종의 지수)와 공식 통계인 소비자 물가지수를 비교한 것이다.

서 과장은 “‘전망’, ‘예측’ 경제 지표 뉴스 단어를 포함해 작성한 물가 전망, 주가 전망, 주택가격 전망 뉴스 텍스트 지표의 경우 공식 통계를 3~9개월 가량 선행한다”며 “물가는 약 반기 앞을 전망한 전문가 인터뷰가 텍스트 지표에 반영됐고 주가는 약 3개월, 주택은 약 9개월 앞에 대한 전망이 뉴스에 많이 나타났을 것으로 유추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소비자 물가와 코스피 지수는 각각 5개월, 3개월 선행 시점에서 공식 통계와 0.73, 0.65의 높은 상관관계를 보인다.

또 분기 국내총생산(GDP)을 전망하는 경우에도 뉴스 텍스트를 이용하는 것이 예측의 정확도를 높이는 방법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서 과장은 “텍스트 지표는 조사 대상 기준일에 즉시 작성 가능해 주로 익월 중순 이후에 발표되는 공식 통계에 비해 입수 시점이 빠른 점과 전문가 전망 등을 반영해 통계적으로 선행성을 갖는 경제 지표 뉴스 점 때문에 GDP 예측력 향상에 기여한다”고 밝혔다. 기존 전망과 GDP 전년동월비 예측 평균 오차는 0.743~0.995이나 텍스트 지표를 활용하면 이 오차가 0.681~0.816으로 줄어든다.

서 과장은 “뉴스 텍스트는 다양한 전문가의 견해, 전망 등 정성적 정보를 포함하고 있고 실시간 입수가 가능해 이를 종합하고 정량화해 경기 예측에 활용할 필요가 있다”며 “뉴스 텍스트의 정량적 활용은 신속하고 정확한 경기동향 파악 및 경기 예측에 유용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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