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거래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7월 13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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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일대 아파트 전경(사진=연합뉴스)

미래에셋 TIGERETF

믿고 시작할 수 있는 TIGER ETF! 용어 풀이부터 심화 학습까지 막막하기만 했던 ETF에 대해 쉽게 설명해드릴게요.

  • 1. 용어풀이로 알아보는 ETF ABC

ETF와 관련된 용어를 정확히 이해하는 것만으로도 ETF가 무엇인지에 대해 상당 부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더구나 앞으로 다루게 될 ETF에 관한 수많은 정보를 최소 거래 이해하기 위해서는 ETF에 관한 기초적인 용어이해가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단순한 이론적인 용어해설을 넘어 실무와 업계의 관행까지도 고려한 ETF 용어해설을 이곳에서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 기초지수
  • 기준가격
  • 실시간 기준가격
  • 시장가격
  • 호가스프레드
  • 할증거래와 할인거래
  • 유통시장
  • 발행시장
  • 최소설정단위
  • 납부자산구성내역
  • 지정참가회사
  • 유동성공급자
  • 괴리율
  • 추적오차
  • 분배락

ETF가 추종하고자 하는 지수를 말하며, 통상 비교지수, 벤치마크(Benchmark) 등으로도 불립니다. 투자자는 ETF의 수익률과 기초지수의 수익률을 비교해 봄으로써 ETF의 성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펀드업계에서는 통상 ‘1좌당 순자산가치’를 줄여 부르는 말로 기준가격이라는 용어를 사용되고 있습니다. 순자산가치란, ETF가 보유하고 있는 주식이나 채권은 물론 현금 등을 모두 포함하는 자산총액에서 운용보수 등 ETF운용 중 발생한 부채총액을 차감한 순자산가액을 말합니다. 즉, ETF가 보유하고 있는 자산가치를 모두 반영하여 산출되는 ‘ETF 1좌당 가치’를 말합니다. ETF의 기준가격은 일반펀드와 마찬가지로 전일종가를 기준으로 하루 1번 발표됩니다.

기준가격은 전일종가를 기준으로 하루동안 고정되어 있는 반면, 거래소에 상장된 ETF는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실시간으로 거래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만일, ETF에 포함된 기초자산의 가치가 실시간으로 변하게 된다면, ETF의 기준가격은 장중 실시간으로 변하는 ETF의 기초자산의 가치변화를 고려할 때 별 도움이 되질 못하게 됩니다. 이런 점을 보완하기 위해 일종의 참조용 기준가격으로 고안된 것이 '실시간기준가격'이며, ETF에 포함된 기초자산의 가치변화를 고려하여 실시간으로 계산되어 통상 매 10초마다 발표되고 있습니다.

ETF가 시장에서 매매될 때 형성된 실제 1좌당 거래가격을 말합니다. 그런데, 시장가격은 가장 최근에 체결된 거래가격을 의미할 뿐이므로, 기준가격 또는 매 10초마다 최소 거래 정기적으로 갱신되는 실시간기준가격과는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만일 시장에서 거래가 활발한 ETF라면 시장가격과 실시간 기준가격간 차이가 작아질 것입니다.

ETF를 사고자 하는 가격 중 가장 비싼 가격(최우선 매수호가)와 팔고자 하는 가격 중 가장 싼 가격(최우선 매도호가) 간 차이를 말합니다. ETF는 최소 5원단위로 호가를 제시할 수 있으므로 만일 ETF의 호가스프레드가 5원인 경우라면 가장 유동성이 좋은 편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반면, 그 차이가 10원, 20원, 30원. 이렇게 벌어질수록 스프레드 비용이 발생하게 됩니다.

ETF의 시장가격이 기준가격이나 실시간기준가격보다 높게 형성된 거래로서 ETF가 비싸게 거래된 경우를 할증거래라 말하고, 반대로 ETF의 시장가격이 기준가격이나 실시간기준 가격보다 낮게 형성된 거래로서 ETF가 싸게 거래된 경우를 할인거래라고 말합니다.

ETF를 주식처럼 사거나 팔 수 있도록 개설된 증권시장을 말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상장주식을 매매 할 수 있는 한국거래소가 ETF의 유통시장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유통시장에서의 매매는 ETF의 거래량과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으나, ETF의 운용규모에는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한편, ETF를 거래하는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바로 유통시장을 통해 투자를 하게 됩니다.

ETF를 펀드로서 설정하거나 환매할 수 있는 시장을 말합니다. ETF별로 지정된 증권회사를 통해 펀드에 투자하는 방법과 유사한 방법으로 설정이나 환매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발행시장에서 ETF는 거래단위가 최소 수 억원에서 수십억원까지 비교적 큰 편이고, 환매시 원천징수 등 절차상 어려움으로 인해 개인 및 일반법인의 거래보다는 금융기관들의 거래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유통시장에서 ETF는 1주단위로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지만, 발행시장에서는 ETF를 설정하거나 환매할 수 있는 최소거래단위가 지정되어 있는데 이것을 CU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1CU당 ETF좌수는 각 ETF별로 1만주, 2만주, 10만주 등으로 정해져 있으며, 금액으로는 수억원에서 수십억원까지 다양하게 분포하고 있습니다.

발행시장에서 ETF 설정을 원할 경우 투자자가 준비해서 ETF에 납입해야 하는 자산구성내역입니다. 마찬가지로 ETF를 환매하는 경우에도 투자자는 PDF에 정해진 바에 따라 자산을 수령하게 됩니다. PDF는 1CU를 기준으로 작성되며, 주식과 같은 현물로 구성되는 경우도 있고, 현금으로만 구성된 경우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ETF를 설정하거나 환매할 때는 반드시 PDF에 지정된 자산을 납입하거나 받게 된다는 점입니다.

발행시장에서 투자자와 ETF운용회사(집합투자업자) 사이에서 설정 또는 환매를 위한 창구역할을 하는 증권회사를 말합니다. 각 ETF별로 복수의 AP를 지정하고 있으며, AP는 투자자의 요청이 있는 최소 거래 경우 투자자를 대신해 설정 또는 환매에 필요한 PDF를 직접 매매해 줌으로써 투자자가 현금만으로 ETF를 설정 또는 환매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기도 합니다.

유통시장에서 ETF 매매가 원활하게 최소 거래 최소 거래 이뤄질 수 있도록 ETF의 유동성을 책임지는 증권회사를 말합니다. 통상 AP 중에서 1개사 이상이 LP로 지정되며, LP는 일정 수준의 호가범위 안에서 매수와 매도 물량을 공급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투자자는 장중 대부분의 시간 동안 ETF의 NAV 또는 iNAV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가격으로 거래할 수 있으며, 거래량이 낮은 ETF라도 언제든지 거래가 가능하게 됩니다.
(다만, 오전 9:00~9:05 및 오후 3:20~3:30까지의 동시호가시간대에는 LP의 호가제공 의무가 없으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TF의 시장가격과 기준가격(NAV)간 차이가 얼마나 나는지를 최소 거래 최소 거래 비율로 표시한 지표입니다. ETF의 특성상 시장가격과 기준가격 사이에 괴리가 발생할 수 있지만 그 정도가 비정상적으로 크면서 오래 지속되고 있는 경우(동시호가 시간 제외)에는 LP의 최소 거래 매수/매도 호가제공 활동이 원활하지 못해 ETF가 적정가격에 거래되고 있지 않은 경우에 해당합니다.
따라서, 해당 ETF를 거래하고자 할 때에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ETF의 수익률이 기초지수의 수익률과 얼마나 정확히 일치하고 있는지 확인시켜 주는 지표로서, 추적오차가 낮을수록 ETF의 본연의 목적에 충실한 좋은 ETF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간단한 측정방법으로는 특정기간의 수익률을 비교해 보는 방법이 있으나, 과거 일정기간 동안 두 수익률간의 일간 표준편차를 구해보는 방법이 보다 정확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추적오차는 ETF 운용회사의 운용능력과 직결되는데, 복제방법과 복제수준, 운용보수, 기초자산에서 발생하는 배당금 및 이자 등 다양한 원인에 따라 추적오차의 정도가 결정됩니다.

주식투자를 하다 보면 배당금에 대한 권리가 없어지는 날 주가가 하락하는 배당락 현상이 발생합니다. 마찬가지로 ETF를 최소 거래 보유하다 보면 분배금을 받게 되는데, 이 분배금을 받을 수 있는 권리가 없어지는 날 ETF 가격이 하락하는 분배락이 발생하게 됩니다. ETF는 보유중인 자산에서 발생하는 주식으로부터의 배당금이나 최소 거래 기초자산의 대여 등을 통해 운용수익을 얻게 되는데, 이러한 수익이 계속적으로 ETF에 쌓이게 되면 기초지수의 움직임과 차이를 발생시킬 수 있어 ETF 내에 이처럼 쌓인 일정 수준의 수익을 분배금 형태로 투자자에게 지급하게 됩니다. 분배금의 지급 여부와 규모 운용회사가 ETF의 상황을 고려하여 결정 하며, 분배금지급기준일에 맞춰 ETF가격이 하락하는 분배락이 발생하게 됩니다.

ETF를 가장 정확한 가격으로 거래하는 방법은 바로 기준가격대로 ETF를 매매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대부분의 투자가 시장에서 거래하다 보니 실제 사거나 팔게 되는 가격은 시장가격에 의해 결정되기 마련입니다.

그렇다면 최소 거래 내가 매매한 시장가격이 정말 제값을 주고 한 것인 확인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이제부터 ETF의 시장가격이 형성되는 원리와 올바른 투자법에 대해 알아봅시다.

ETF가 할증되거나 할인되어 시장가격이 형성되는 현상을 이해하려면, ETF의 거래가격이 해당 ETF의 기준가격과 반드시 일치하지는 않는다는 점을 먼저 이해해야 합니다.
ETF는 상장되어 거래되기 때문에 사실상 두 개의 종가를 갖게 되는데, 첫 번째 가격은 시장에서 거래활동을 통해 결정되는 ETF의 시장가격 종가입니다. 이 가격은 거래소에서 ETF가 가장 마지막에 거래된 가격을 의미합니다. 두 번째 가격은 '기준가격'이라고 불리는 ETF 1좌당 순자산가치(Net Asset Value)입니다. 이 가격은 장 종료 후 그날 저녁에 ETF 기준가격을 계산하는 일반사무관리회사에서 계산하여 제공하는 가격입니다. 기준가격은 ETF가 보유한 자산총액에서 펀드보수 등 각종 비용을 차감한 후 ETF의 총 발행 좌수로 나누어 1좌당 순자산가치로서 계산됩니다.

할증이나 할인은 시장가격이 기준가격 대비 높아지거나 낮아질 때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만일 시장가격이 기준가격보다 높으면 우리는 할증(프리미엄) 거래된다고 말하고, 낮으면 할인(디스카운트)거래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할증 또는 할인 거래를 발생시키는 원인은 무엇일까요?
가장 대표적인 이유로 다음 세 가지를 들 수 있습니다.

  1. 01ETF가 거래되는 시간과 그 ETF가 보유중인 기초자산이 거래되는 시간이 서로 다를 때 발생합니다. 해외ETF가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2. 02ETF가 보유중인 기초자산의 거래빈도가 낮을 때 발생합니다. 장외에서 주로 거래되는 채권을 주로 편입하는 채권형ETF가 여기에 해당합니다.
  3. 03시장에 큰 충격이 발생한 경우에도 할인이나 할증거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천재지변 등으로 ETF 또는 ETF의 기초자산이 상장된 거래소가 휴장하는 경우가 그런 사례입니다.각 ETF의 시장가격은 해당 ETF가 가장 마지막에 거래된 가격을 의미합니다. 만일, 장중에 거래가 별로 되지 않는 ETF가 있다면, 그 ETF는 기초자산을 이루는 개별종목들의 가격이나 거기에 상응하는 지수의 변동률과 차이를 보이게 됩니다. ETF의 시장가격(현재가)은 거래가 없어서 10분전에 거래된 최종가격이 나오고 있는 동안 기초자산의 가격은 실시간으로 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현상은 많은 투자자들을 ETF가 할증 또는 할인되어 거래되는 것으로 오해하게 만들지만, 사실 정확하게 말하자면, 거래가 체결되는 되는 바로 그 시점에 기준가격 대비 할증 또는 할인되어 거래될 경우에만 그 ETF가 할증 또는 할인되어 거래되었다라고 말할 수 있을 뿐입니다.

각 ETF의 시장가격은 해당 ETF가 가장 마지막에 거래된 가격을 의미합니다. 만일, 장중에 거래가 별로 되지 않는 ETF가 있다면, 그 ETF는 기초자산을 이루는 개별종목들의 가격이나 거기에 상응하는 지수의 변동률과 차이를 보이게 됩니다. ETF의 시장가격(현재가)은 거래가 없어서 10분전에 거래된 최종가격이 나오고 있는 동안 기초자산의 가격은 시간으로 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현상은 많은 투자자들을 ETF가 할증 또는 할인되어 거래되는 것으로 오해하게 만들지만, 사실 정확하게 말하자면, 거래가 체결되는 되는 바로 그 시점에 기준가격 대비 할증 또는 할인되어 거래될 경우에만 그 ETF가 할증 또는 할인되어 거래되었다라고 말할 수 있을 뿐입니다.

국내 상장된 대부분의 ETF들은 비교적 잘 관리된 호가범위 내에서 거래가 되고 있으며, 호가 스프레드가 높더라도 통상 1% 이내에서 관리될 정도로 제도가 잘 정착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유동성공급자(LP)로 지정된 증권회사들이 ETF가 최대한 기준가격(또는 실시간 기준가격, 이하 같음)에 근접하여 장중에 거래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기 때문인데, 이들은 ETF가 기준가격 근처에서 사자 또는 팔자 주문이 없을 때 기준가격을 고려하여 ETF를 사거나 팔아줌으로써 거래량과 상관없이 ETF 시장가격이 그 ETF의 기준가격에 근접하도록 해줍니다.

흔히 동시호가라고 부르는 시간대로서 단일가격에 의한 개별경쟁매매시간(시가결정시 08:00~09:00, 종가결정시 15:20~15:30)과 단일가 매매 종료 후 5분이 경과하지 않은 경우에는 LP의 호가제출 의무가 없습니다. 따라서, 평소 거래량이 충분하지 않은 ETF라면 이 시간에는 가급적 주문을 내지 않는 것이 할증/할인 거래를 피할 수 있는 한 방법입니다.

지정가 주문은 정해진 가격 또는 시간에 거래를 체결시켜 주므로 비정상적인 가격에 체결되는 일을 방지해 줍니다. 특히, LP도 손을 쓸 수 없을 정도로 갑작스런 시장 충격 등 변동성이 커진 국면에서도 보호받을 수 있습니다.

웬만한 HTS에서는 ETF별 실시간 기준가격(iNAV)을 제공하고 있으므로, ETF에 투자하기 전에 이 실시간 기준가격과 매수/매도 호가수준 및 잔량이 적정수준인 비교한 후 투자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어느 세월에 이런 것까지 확인해 가면서 매매하느냐고 반문할 수도 있지만, 실제로 해보면 ETF매매시 사용하는 'ETF현재가' 화면에서 같이 제공되고 있는 정보이므로 실제로는 매우 간단한 방법입니다.

국내 거래소 최소 거래/출금 금액 및 수수료 정리! steem Created with Ske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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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전 @successtrainer 님이 스팀잇에서 얻은 돈으로 생선을 사드셨습니다.
우리의 스팀잇 계좌에 찍히는게 실제 돈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좋은 포스팅이였지만 제 눈에 들어온 것은

최소 거래금액 때문에 소액 출금에 실패한 부분!
저도 이것때문에 최소 거래 곤란했던 적이 있기 때문에
3대 한국 거래소 코빗, 코인원, 빗썸에서의 최소 금액과 수수료를 비교해보겠습니다.

1. 비트코인 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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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원, 빗썸 둘 다 0.최소 거래 0001BTC, 약 300원 정도인데 코빗만 0.005BTC, 약 15,000원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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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률 4%도 감지덕지"…요즘 개미들 '돈' 이렇게 번다

경제 9 시간 전 (2022년 07월 18일 06:40)

© Reuters. "수익률 4%도 감지덕지"…요즘 개미들 '돈' 이렇게 번다

물가 상승과 미국발(發) 금리 인상 여파로 국내외 증시가 ‘베어마켓(약세장)’으로 돌아서자 개인투자자의 관심이 채권 투자로 쏠리고 있다. 한전채 등 안정성이 높은 공사채 금리가 연 4%를 넘기면서 시중은행 예금이나 불안정한 주식보다 투자 매력이 크게 높아졌기 때문이다. 채권 투자는 과거 ‘큰손’들의 전유물로 여겨졌지만 모바일 앱에서 1000원 단위로 거래할 수 있을 정도로 거래 편의성이 높아진 것도 한몫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미지 크게보기 그래픽 = 김선우 기자 약세장 이어지자 채권에 몰려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올 들어 이달 13일까지 장외거래시장에서 개인 채권 순매수액은 6조1366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전체 개인 채권 순매수액이 4조5675억원에 그친 것을 고려하면 매수액이 크게 증가했다.

지난해 말부터 기준금리 상승 전망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채권 금리도 이를 반영해 상승해 수익률이 높아진 것이 원인으로 꼽힌다.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올해 초 연 1.855%에서 최근 3.260%로 올랐다. 우량 회사채(신용등급 AA-, 3년물) 금리는 같은 기간 연 2.460%에서 4.139%로 뛰었다.

금융투자사나 보험사 등은 시중 채권 가격 차이를 이용한 매매 수익을 올리는 것이 일반적이다. 채권 금리가 상승하면 기존 보유한 채권 가격이 내려간다. 기관투자가에는 금리 상승이 오히려 채권 투자엔 악재라는 얘기다. 하지만 개인투자자들은 통상 만기 보유를 목적으로 채권에 투자하기 때문에 오히려 투자 매력도가 높아졌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온라인 거래를 통한 채권 거래량도 증가세다. 삼성증권의 지난달 홈트레이딩시스템(H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통한 직접 채권 매수 규모는 작년 월평균 규모 대비 5배에 달했다. 이동준 미래에셋증권 리테일채권팀장은 “시중 예금 금리가 3%대인데 우수 회사채 기준으로 1%포인트 정도 수익률이 더 높은 만큼 이를 염두에 두고 투자하는 사람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초보자는 국고채부터 시작채권은 발행 주체에 따라 국공채, 금융채, 회사채로 구분된다. 국공채는 국채와 지방채, 특수채(한전·LH 등 특별법인 발행채권) 등으로 다시 나뉜다. 국채는 또 국고채, 외화표시 외국환평형기금채권(외평채), 국민주택채권, 재정증권 등으로 세분화된다. 국고채는 신용도가 높고 거래가 가장 활발해 채권 금리를 대표할 때 자주 쓰인다.

채권도 주식처럼 온라인 투자가 가능하다. MTS를 통해서도 직접 매매할 수 있다. 주식과 달리 채권은 최소 거래 단위가 있다. 종목마다 다르지만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KB증권 등 주요 증권사의 투자 가능한 최소 금액은 1000원으로 낮은 편이다. 전문가들은 초보 채권 투자자는 안정성이 높은 국고채와 한전채부터 투자하라고 조언한다. 국고채는 거래량이 많아 일반 회사채보다 매도·매수가 수월하다. 향후 채권 금리가 하락한다면 매도해 차익도 챙길 수 있다. 한전채는 AA등급 회사채와 비슷한 우량 채권임에도 표면 이율이 4%를 넘겨 투자 매력이 높다는 설명이다.

회사채는 만기 보유를 염두에 둔 투자자라면 신용등급과 만기 등을 꼼꼼히 따져 투자해야 한다는 조언이다. 김현중 NH투자증권 채권상품부장은 “회사채는 발행 회사가 부도를 맞는 등 위험이 생긴다면 손절매가 대단히 어렵다”며 “각 은행 또는 증권사 프라이빗뱅커(PB)와의 상담을 통해 우량 등급 채권을 골라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했다. 자산·과세 여부 따라 투자 상품 달라야전문가들은 보유 자산이나 납세 정도에 따라 채권도 종류별로 나눠 투자하기를 권하고 있다. 사회초년생은 우량 회사채를 고려해보는 게 바람직하다는 조언이다. 이미 발행돼 유통되고 있는 회사채는 만기가 다양하고, 최소 투자금액도 1000원 단위로 부담이 작아 본인의 자금 사정에 맞춰 투자할 수 있다.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는 시중금리가 낮았던 2020~2021년 사이 발행된 채권에 투자하는 것이 유리하다. 채권은 매매차익은 비과세이나 이자소득은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이기 때문이다.

채권에 투자하는 개인투자자가 늘면서 채권을 담고 있는 상장지수펀드(ETF) 상품도 최근 주목받고 있다. 직접 투자해야 하는 부담을 덜 수 있는 데다 인버스 상품 등으로 다양한 투자전략을 구사할 수 있어서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설정액 10억원 최소 거래 이상 국내 채권형 ETF는 39개다. 올 들어 이후 지난 15일까지 총 1조3856억원이 유입됐다. 최근 들어 안전자산인 채권에 투자하려는 수요가 늘어났다는 분석이다.

토지거래허가 최소 면적 축소… ‘초소형 갭투자’ 빨간불

토지거래허가 최소 면적 축소… ‘초소형 갭투자’ 빨간불

서울 일대 아파트 전경(사진=연합뉴스)

[아시아경제 류태민 기자] 서울 강남·송파 등지의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기승을 부리던 ‘초소형 갭투자’에 빨간불이 커졌다. 허가 대상 토지 최소 거래 기준면적이 기존 18㎡초과에서 6㎡초과로 강화되면서 대상에서 제외됐던 일부 소형 아파트도 더 이상 갭투자가 불가능해질 전망이다.

토지거래허가 최소 면적 축소… ‘초소형 갭투자’ 빨간불

2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국무회의를 열고 용도지역별 토지거래허가 대상 면적 기준을 조정하는 내용의 ‘부동산거래신고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했다. 주거지역은 현행 180㎡에서 60㎡로, 상업지역은 200㎡에서 150㎡로, 공업지역은 660㎡에서 150㎡로 각각 면적이 축소된다.

이번 규제 강화는 틈새 투기성 거래 방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함이다. 토지거래허가구역은 국토부 장관이나 시·도지사가 기준 면적의 10~300% 범위에서 대상 면적을 정할 수 있다. 현행 기준으로는 대지면적이 18㎡이하인 아파트 등을 규제하지 못해 수요가 쏠리자 ‘규제 구멍’이라는 지적이 끊이지 않았다.

실제로 2020년 6월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송파구 잠실동에 위치한 리센츠 27㎡(전용면적)는 대지면적이 13㎡로 허가 대상에서 제외되면서 가격이 급등했다.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직전인 2020년 6월에 낮게는 8억7000만원에 거래됐지만 지난해 9월에는 12억7500만원까지 치솟으며 ‘평당 1억’을 넘어섰다.

이외에도 전세나 월세를 끼고 매입이 가능했던 강남구 삼성동 ‘삼성힐스테이트1단지’ 26·31㎡ 갭투자도 막히게 된다. 이 단지 31㎡는 2020년 6월 11억5500만원에서 지난해 8월 12억8000만원까지 값이 1억 넘게 뛰었다.

하지만 바뀐 기준을 적용하면 대지면적 6㎡가 넘는 주택은 모두 토지거래 허가 대상이 된다.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되면 통상 실거주자만 주택을 매입할 수 있어 전세를 끼고 매입하는 갭투자가 불가능하다.

송승현 도시와 경제 대표는 “초소형 아파트는 대부분 원룸인데다 앞으로는 실거주자에게만 매각이 가능해 이를 찾는 수요가 크게 줄어들 전망”이라며 “최근 다주택자 보유세 등 세부담도 커지면서 상품성이 낮아질 가능성이 높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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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개정안에는 토지 취득 시 자금 조달 계획 제출 의무를 강화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수도권·광역시·세종시는 지분거래 시 거래 금액 관계없이, 지분거래가 아닐 경우 1억원 이상 토지 취득 시 자금조달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기타 지역은 6억원 이상 토지 매수 시를 기준으로 한다.

최소 거래

특금법 시행이 한달도 채 남지 않았지만 실명 계좌를 받고 신고한 곳은 업비트 한곳 밖에 없어 가상화폐 거래소 줄폐쇄 우려가 현실화하고 있다.

현재까지 63개 거래소 중 폐쇄가 확정된 곳은 24곳에 달한다.

25일 국무조정실과 기획재정부·금융위원회·법무부·국세청 등 관계부처는 가상자산 거래업자 신고진행 현황과 불법행위에 대한 특별단속 중간실적을 발표했다.

63개 가상화폐 거래소 가운데, 최소한의 자격인 ISMS(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을 받은 곳은 21개사로 약 최소 거래 3분의 1에 해당된다.

ISMS 인증만 받은 거래소는 원화입출금은 불가능하고 코인으로는 거래는 가능하다.

정부는 실명계좌 발급에 관련한 모든 권한은 은행에 있다며 사실상 거리를 두고 있다.

금융당국은 "9월 24일까지 금융정보분석원에 신고하지 않으면 가상자산사업자는 폐업·영업중단을 할 수밖에 없다"며 "ISMS 미신청 사업자와 거래하는 이용자는 폐업, 영업중단으로 피해를 입을 수 있으므로 거래에 각별히 유의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가운데 고승범 금융위원장 후보자는 ' 가상화폐 가치는 누구도 담보할 수 없고, 거래는 투기성이 매우 높은 거래"라고 밝혔다.

가상화폐는 금융자산이 아니라는 입장을 우회적으로 밝힌 셈이다.

고 후보자는 25일 국회에 제출한 인사청문회 서면답변서에서 "G20, IMF 등 국제기구와 상당수 전문가들도 현재로서는 가상자산을 금융자산으로 보기 어렵고, 화폐로서도 기능하기 곤란하다고 본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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