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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2월 23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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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주식투자…서학개미 승리

올해 국내 주식 투자자와 해외로 눈을 돌린 원정 투자자 간 수익률 격차가 두 배 이상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성장 우량주 장기 투자, 상장지수펀드(ETF)를 통한 분산투자 등 교과서적 투자도 수익률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메타버스, 대체불가능토큰(NFT) 등 핫한 테마에 올라탄 일부 국내 투자자는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지만 단타 위주의 투자는 평균적으로 마이너스 수익을 기록하기도 했다.

24일 한국경제신문이 미래에셋증권 고객 101만 명(보유 잔액 1000만원 이상)의 올해(10월 말 기준) 수익률을 분석한 결과 해외 주식 투자자는 평균 23.94%의 수익을 낸 것으로 집계됐다. 국내 주식 수익률은 10.29%에 그쳤다. ETF 수익률도 해외가 압도적으로 높았다. 국내 ETF 평균 수익률은 2.29%인 데 비해 해외는 19.86%에 달했다. 연초 이후 박스권에 갇힌 국내 증시와 달리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미국 증시의 상승세가 수익률에 영향을 줬다. 국내 주식 투자 대장주 삼성전자와 미국 시가총액 1위 애플 두 종목의 올해 주가 변동률은 각각 -7.65%, 21.64%였다.

‘서학개미’ 모두가 높은 수익을 올린 것은 아니다. 단타 위주로 매매를 빈번하게 한 투자자(자산 1000만~3000만원)는 같은 기간 30억원 이상 투자자의 수익률(25.85%)을 크게 밑도는 10.10%를 기록하는 데 그쳤다.

국내 주식에 투자해 고수익을 올린 고액 자산가는 공모주 투자에 적극 나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코스피지수 상승률(3.38%)을 크게 웃도는 42.71%의 수익을 국내 주식에서 거뒀다. 이재훈 미래에셋증권 고객자산전략팀장은 “성별, 자산군별로 포트폴리오에 같은 종목을 주식 투자 주식 투자 보유하고 있더라도 빈번한 거래가 수익률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성장성이 높은 해외 우량주를 선별하거나 개인투자자에게 적합한 ETF를 택한 투자자가 평균 이상의 수익률을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박재원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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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잡아라"…갤럭시탭S8 최대 무기 '울트라' 나온다

삼성전자가 내년 태블릿 PC 생산량을 늘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 인한 재택근무, 원격 수업 확대로 관련 수요가 증가할 것이란 전망에 대응하려는 차원으로 분석된다. 아이패드를 내세운 애플과의 태블릿 PC 점유율 격차가 크게 벌어져 더 뒤처지면 안된다는 위기감까지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탭S8 시리즈 최대 무기 '울트라'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내년 1분기 갤럭시탭S8 시리즈를 출시할 예정이다. 라인업은 △11인치 기본 모델 △12.4인치 플러스 모델 △14.7인치 울트라 모델 3가지로 출시될 예정. 기본 모델과 플러스 모델로 크기 차이만 뒀던 갤럭시탭S7 시리즈와 달리 플래그십 모델인 '울트라'를 추가한 게 가장 큰 특징이다. 일정대로 갤럭시탭S8 시리즈를 출시하면 지난해 8월 갤럭시탭S7 시리즈 출시 후 약 1년 반 만이다.해외 정보기술(IT) 전문매체 폰아레나는 삼성전자의 내년 태블릿 PC 생산량이 신제품 출시로 3400만대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예상 생산량인 3200만대보다 6% 증가한 수준이다. 또 다른 IT 전문매체 샘모바일도 삼성전자가 내년 초 출시 목표로 갤럭시탭S8 시리즈를 작업 중이라고 보도했다.폰아레나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내년 1분기 갤럭시탭S8 울트라 40만대를 비롯해 갤럭시탭S8 플러스 90만대, 갤럭시탭S8을 120만대 생산할 예정이다. 아울러 보급형 제품인 갤럭시탭A8과 갤럭시탭A7 라이트도 1분기부터 각각 1100만대, 3분기부터는 갤럭시탭S8 라이트를 160만대 생산할 것으로 전망된다. 내년 삼성전자 태블릿 생산량의 60% 이상은 중저가 라인업인 갤럭시탭A 시리즈가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 태블릿 PC 점유율, 애플 절반에도 못 미쳐당초 갤럭시탭S8 시리즈는 올 8월 출시가 유력했다. 하지만 글로벌 반도체 공급부족 장기화로 6개월 정도 출시가 미뤄졌다. 삼성전자가 주춤하는 사이 태블릿 PC 시장에서 애플의 지배력은 한층 강화됐다.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올 3분기 애플은 1730만대의 태블릿 PC를 출하하며 38%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17%(750만대)로 애플의 절반에도 못 미쳤다.삼성전자가 태블릿 대신 폴더블폰에 집중하고 애플의 공격적인 태블릿 신제품 출시가 겹치면서 격차가 벌어졌다. 애플은 올해 들어서만 신제품을 3개 출시했다. 지난 4월 아이패드 프로4를, 9월에는 아이패드9과 아이패드 미니6를 시장에 내놨다. 아이패드 에어4를 지난해 9월 선보인 점을 감안하면 1년 동안 모든 라인업에 신제품을 출시한 셈이다. 그 결과 애플의 3분기 아이패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한 82억 달러(한화 약 9조6500억원)를 올렸다.태블릿 PC 생산량 증가는 코로나19 영향도 큰 것으로 풀이된다. 코로나19 이전 태블릿 PC 시장은 기기의 발전 속도가 상대적으로 더딘 데다 스마트폰 크기가 지속적으로 커지면서 수요가 줄어드는 추세였다. 하지만 코로나19 장기화와 함께 재택근무, 원격교육 등이 보편화되면서 태블릿 PC 수요도 다시 늘었다는 분석이다. 울트라, 스펙은 좋지만 고급화 전략은 숙제삼성전자는 14인치 대화면 울트라로 반전을 꾀한다는 구상이다. 태블릿 PC 상당수는 10~12인치대다. 애플 아이패드에서 가장 화면이 큰 제품인 아이패드 프로4도 최대 12.9인치. 기본·플러스 모델 대비 하드웨어 스펙도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공개된 갤럭시탭S8 울트라 렌더링 이미지에는 애플 신형 맥북 프로와 유사한 '노치' 디자인이 적용됐다. 업계는 노치의 등장이 태블릿 화면 영역을 최대화하고 베젤(테두리)을 줄이는 과정에서 전면 카메라를 수용하기 위한 선택이라고 분석했다. 반면 주식 투자 기본·플러스 모델은 각각 11인치, 12.4인치 화면을 갖추며 노치 디자인은 적용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또 전 모델 120Hz(헤르츠) 주사율을 지원해 시인성을 높였다는 평가다.갤럭시탭S8 울트라는 1300만·500만화소 듀얼 카메라, 최대 12GB 램·512GB 스토리지, 14000mAh(밀리암페어시) 배터리를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가격은 기본형이 82만9000원, 플러스 114만9000원, 울트라 모델은 146만9000원부터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다만 업계는 삼성전자의 태블릿 강화가 단기간에 큰 효과를 볼 수 있을지는 미지수라고 봤다.삼성전자 태블릿 PC 판매량의 절반이 20만~30만원대 중저가 태블릿 PC 라인인 갤럭시A 시리즈일 정도로 프리미엄 제품의 인지도가 아이패드에 비해 떨어진다. 점유율뿐 아니라 주식 투자 수익성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면 울트라 모델의 고급화 전략과 럭셔리 마케팅이 수반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업계 관계자는 "삼성전자가 대형 디스플레이로 태블릿 PC 시장에서의 승부수를 던졌지만 애플이 비슷한 대응을 할 경우 차별성을 잃게 된다"며 "가령 폴더블 기술을 적용한다든지 하는 식으로 갤럭시탭만의 경쟁력을 주식 투자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email protected]

'삐걱거리는 애플카'…자율주행차 개발 핵심 인력, 잇따라 퇴사

애플의 자율주행차 '애플카'를 개발하는 핵심인력이 잇따라 퇴사하고 있다. 2025년 출시를 목표로 자율주행차를 개발 중인 애플의 타임라인이 흔들리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1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애플 자율주행차 개발 담당 이사 마이클 슈베쿠치가 미국 전기항공기 스타트업 아처 애비에이션으로 이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슈베쿠치가 SNS 프로필을 변경하면서 공개됐다.슈베쿠치는 아처의 전기 구동 수직이착륙기(e-VTOL) 엔지니어링 수석 부사장으로 영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미국 전기자동차 제조업체 테슬라의 파워트레인 개발 책임자로 주식 투자 활동한 경력이 있다. 이후 애플로 자리를 옮겨 애플카 개발 프로젝트인 타이탄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그러나 올해 들어 타이탄 프로젝트의 핵심 인력들이 속속 회사를 떠나면서 슈베쿠치도 이직 대열에 동참한 것으로 보인다. 첫 퇴사자는 지난 2월 퇴사한 벤자민 라이언 센서팀장이다. 그는 타이탄 프로젝트 초기 멤버 중 하나로, 애플을 떠나 미 로켓 스타트업 아스트라로 자리를 옮겼다.지난 6월엔 블룸버그통신이 "데이브 스캇 로봇공학 팀장 등 애플의 자율주행차 연구 부문에서 장기개발 과제를 맡았던 핵심인력 3명이 전부 퇴사했다"면서 "이들을 뒤따라 수십명의 직원들도 애플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한 바 있다.9월에는 타이탄 프로젝트팀을 이끌던 수장인 더그 필드 부사장마저 미 완성차 제조업체 포드로 적을 옮겼다. 더그 필드는 2018년부터 밥 맨스필드, 존 지안난드레아 등과 함께 타이탄 프로젝트를 이끌어왔었다. CNBC는 "애플이 자율주행차 핵심인력들을 잇따라 빼앗기고 있다"며 "애플의 미래차 야망이 흔들리고 있다"고 강조했다.김리안 기자 [email protected]

대상 5개, 금상 3개, 은상 2개, 동상 1개 등 11개 본상 수상

2020.12.2(木)제일기획(대표이사 사장 유정근)이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관하는 '2021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대상 5개, 금상 3개, 은상 2개, 동상 1개 등 총 11개의 본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제일기획은 자체 대한민국광고대상 최다 대상 수상 기록을 경신했다.삼성전자의 '조인 더 비스포크 / 컴 비스포크 홈(JOIN THE BESPOKE / COME BESPOKE HOME)' 캠페인은 통합캠페인전략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비스포크만의 팬덤을 확장하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한 프로젝트로, 특히 서태지와 아이들이 1995년에 발표한 '컴백홈'을 배경음악으로 사용한 '컴 비스포크 홈' 캠페인은 소비자들에게 신선함과 감성을 전달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조인 더 비스포크' 캠페인은 TV영상 부문에서 금상 수상작으로도 선정되며 주목을 받았다.이마트의 '라이트 세이버(LIGHT SAVER)' 캠페인은 2개 부문(옥외 부문, 커뮤니케이션디자인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오프라인 매장 방문 고객들의 안전한 쇼핑을 위해 진행한 '라이트 세이버' 캠페인은 소비자들이 대형마트에서 쇼핑할 때 카트 손잡이를 잡고 있는 시간이 길다는 점에 착안해 손잡이에 LED 살균기가 장착된 특수 카트를 제작, 운영한 프로젝트다.제일기획이 제주특별자치도, 제주관광공사, 티맵모빌리티와 제주도에서 느린 길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선보인 '슬로우로드(Slow Road)' 캠페인은 프로모션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캠페인은 '내비게이션=빠른 길 안내'라는 고정 관념을 깨며 여행객들이 제주도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캠페인은 커뮤니케이션디자인 부문 금상 수상작에도 이름을 올렸다.AI 기반의 차세대 지능형 교통 시스템 ‘C-ITS’로 응급 환자를 보다 빠르게 병원으로 이송시켜주는 혁신 기술을 선보인 KT의 'C-ITS 기적의 도로' 캠페인은 공익광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 캠페인은 C-ITS의 도움을 받아 만삭의 여성을 신속하게 병원으로 이송하는 순간을 감동적으로 그려내며 호평을 받았다.이 밖에 △ 손을 통해 코로나19 등 바이러스가 전파되는 것을 막기 위해 고객들이 매장 내에서 장갑을 착용하도록 유도한 이마트의 '세이프 세일(SAFE SALE)' 캠페인(옥외 부문 금상) △ 액션 느와르 영화 콘셉트에 반전 재미를 더하며 MZ세대를 성공적으로 공략한 해태아이스크림의 '열두시에 만나요, 부라보콘' 캠페인(TV영상 부문 은상) △ 청소년들의 다양한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새로워진 삼성 드림클래스의 모습을 보여준 삼성복지재단의 '미래의 나' 캠페인(공익광고 부문 은상) △ 여성들의 생애 모든 순간에 본연의 아름다움이 존재한다는 설화수의 브랜드 철학을 전한 아모레퍼시픽의 '아름다움은 자란다' 캠페인(TV영상 부문 동상) 등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대한민국광고대상은 국내 최고 권위의 광고상으로 올해에는 13개 일반부문에 약 2,500여 점의 작품들이 출품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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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실력보다 운일까? [최준철의 같이 하는 가치투자]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주식투자는 운에 좌우될까요? 어느 정도는 맞는 얘깁니다. 필자 또한 주식투자는 ‘기삼운칠(技三運七)’이라 표현합니다. 운의 존재를 부정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인생에서의 모든 일과 비슷한 정도로 운이 필요할 뿐입니다. 운칠과 기삼의 순서를 바꿔서 말한다는 건 노력이 먼저 앞서야 운도 따른다는 의미를 표현하고 싶어서입니다.

그럼에도 주식투자가 사업이나 시험에 비해 운에 더 좌우된다고 믿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단기적으로 주가가 인과관계가 없이 움직이는 듯 보이는 탓입니다. 아무 이유없이 혹은 뜬금없는 이유로 오르는 주식이 있습니다. 언론에는 그날의 급등주로 소개됩니다. 이런 결과는 운 좋은 사람들에게만 돌아가는 것처럼 느껴지기 마련입니다.

운에 기대는 이유를 하나 더 꼽자면 기업경영이나 주가에 영향을 미칠 수 없다는 소액주주로서의 한계를 절감해서일 것입니다. 대주주는 원하는 대로 자신이 지배하는 기업의 방향도, 심지어 주가까지 좌지우지 합니다. 그러나 소액주주는 주식을 사거나 파는 행동만 선택해야 하니 수동적일 수 밖에 없다고 생가하게 됩니다. 어떤 결과이든 운의 소산으로 받아들여지는 이유입니다.

필자는 스스로 운이 좋다 생각하지 않습니다. 돌잔치 경품 한번 제대로 걸려본 적 없을 정도이니 말입니다. 그러나 25년째 주식투자를 하면서 운에만 휘둘려왔다는 기억을 갖고 있진 않습니다. 아마 그랬다면 진작에 그만뒀을 테고, 지금처럼 하루 12시간씩 기업 분석을 하고 있지도 않을 것입니다. 결과에 인과관계가 없는데 열심을 다할 사람은 없습니다.

운과 연관된 필자의 믿음과 대응 방안은 세 가지입니다.

첫째, 가치투자의 아버지 벤저민 그레이엄의 말처럼 주식시장은 단기적으로 인기에 좌우되는 투표기계이지만 장기적으로는 기업가치를 반영하는 체중계라 믿습니다. 이런 믿음은 기업가치가 꾸준히 우상향 할 기업을 찾는 동기로 이어집니다. 반대로 단기적으로는 얼마든지 주가가 시장참여자들의 변덕에 따라 춤을 춘다는 사실을 받아들입니다.

브레이브걸스는 데뷔후 버뎠기 때문에 행운을 마주할 수 있었습니다. 주식투자도 시장에 머물러야 운이 따릅니다. / 사진=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브레이브걸스는 데뷔후 버뎠기 때문에 행운을 마주할 수 있었습니다. 주식투자도 시장에 머물러야 운이 따릅니다. / 사진=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둘째, 운을 매니지먼트 해야 할 대상으로 봅니다. 대표적인 방법이 종목분산입니다. 특정 종목의 기업가치가 오를 줄 알았는데 환경이 따라주지 못해 고꾸라질 수도 있습니다. 현명한 대주주라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우매한 대주주로 밝혀질 수도 있습니다. 우주의 기운이 모여 투자한 곳 모두가 내 뜻대로 간다고 보기 보단(운이 따라줘 그렇게 된다면 감사한 일입니다) 맞는 게 틀린 것보다 많으면 결과는 좋을 수 있다 믿고 여러 기업을 나눠 삽니다.

셋째, 운이 따르려면 시장에 머물러 있어야 합니다. 가치투자의 명가 트위디브라운의 조사에 따르면 투자수익의 80~90%는 전체 보유기간 중 2~7%의 기간 중에 발생합니다. 잠깐 사이에 일어나는 상승구간을 놓치면 수익이 나지 않는다는 얘기인데, 그 기간을 특정해서 맞출 수 없으니 그냥 버티는 게 답입니다. 최근 걸그룹 브레이브걸스가 차트 역주행의 신화를 일궜습니다. 데뷔 후 10년을 버텼기 때문에 끝내 행운을 마주할 수 있었다 해석합니다.

장기적인 관점으로 열심히 공부해 찾은 좋은 주식들로 건강한 포트폴리오를 꾸린 우직한 주식투자자들에게 이러한 행운이 따르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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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출간일 2022년 03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494g | 153*224*20mm
ISBN13 9791190024327
ISBN10 1190024322
KC인증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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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별력 있는 투기자라면 누구나 위험 신호를 허투루 보지 않는다. 그런데 문제는 대다수 투기자가 심리적인 요인 때문에 시장에서 나와야 할 시점에 용기를 내지 못하고 망설이다 계속 시장에 머물러 있게 된다는 사실이다. 그렇게 망설이는 동안 주가는 계속 자신에게 불리한 방향으로 움직인다. 그 상황을 지켜보면서 대개는 이렇게 말한다. “다음에 반등하면 바로 청산해야지!” 그러다 정말로 반등이 일어날 때면 처음의 다짐은 까맣게 잊어버린다. --- p.37

가격과 시간 요소를 결합해 주가를 기록하는, 이른바 ‘리버모어 기법’은 내가 시장 동향 예측 도구로 활용하게 된 기본 지침을 30년 넘게 연구해온 결과물이다. 각각의 기록을 다른 방식으로 통합·정리하면서 전환점을 알아낼 수 있었고, 이를 활용해 거래에서 이익을 올리는 방법을 터득했다. 이후로도 계속 손을 보며 기록하는 법과 계산 체계를 가다듬었다. 이제 이 도구는 누구든 마음만 먹는다면 얼마든지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형태로 자리 잡았다. --- p.63

오래전에 시장에서 배운 교훈이 하나 있다. “판단이 잘못됐을 때 구구절절 변명하지 마라.” 나뿐만 아니라 모든 시장 참여자가 염두에 둬야 할 원칙이다. 잘못을 인정하고 그러한 사실에서 교훈을 얻으려 노력하라. 판단이 잘못되면 그 사실을 스스로 알게 된다. 투기자의 판단이 틀리면 시장이 그 사실을 알려준다. 즉 판단이 잘못되면 손실이 난다. 판단이 잘못됐다는 실수를 깨달았으면 미련을 두지 말고 바로 시장에서 나와야 한다. --- p.77

투기자나 투자자가 행동의 기준으로 삼을 중요한 ‘이유’는 ‘시장 자체의 움직임’뿐이다. 시장의 움직임이 적절하지 않거나 나타나야 할 움직임과 다르게 움직이는 그때가 바로 자신의 생각을 바꿔야 할 시점이다. 주가 움직임에는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는 점을 명심하라. 지금 바로가 아니라 시간이 좀 지나고 나서야 그러한 이유를 알게 되고, 그때는 이미 적절하게 행동할 시점을 놓쳐버린 이후일 수도 있다는 점을 명심하라. --- p.101

주식시장에서 성공하는 데 마법 같은 비법은 없다. 누구든 시장에서 성공하려면 주식 투자 투자하기 전에 철저한 조사부터 시작해야 한다. 먼저 시장을 잘 살펴본 다음에 뛰어들어야 하고, 투자 대상 기업의 펀더멘털(기초 재정 여건)에 초점을 맞추고 그 외 다른 부분은 신경 쓰지 말아야 한다. --- p.177

경제학에 대한 기본 지식이 없고 또 기업의 재정 상태나 연혁, 생산 역량, 해당 기업이 속한 업종의 상황, 일반 경제 등 모든 측면에 대한 상황 인식이 부족하면 시장에서 성공하기 어렵다. 주식시장에서 성공하는 ‘절대 비법’ 따위는 없다. 내가 아는 한 일반 투자자가 시장에서 성공하는 유일한 방법은 투자에 나서기 전에 먼저 조사부터 하는 것이다. 즉 철저한 조사를 바탕으로 투자에 나서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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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스트리트의 전설이 된 위대한 트레이더
제시 리버모어가 집필한 단 한 권의 책

“주식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한 필수 요건은 바로 지식과 인내심이다. 인내심이 없으면 주식시장에서 성공하기 어렵다. 사람들은 그저 빨리 부자가 되고 싶어 한다. 때문에 가격이 하락세를 보이면 주식을 사지 않고 마냥 기다린다. 그리고 가격이 오르고 있을 때 꼭지 근처에서 주식을 산다. 대다수가 그렇다.”
- 제시 리버모어

제시 리버모어는 시장이 급등하든, 폭락하든 관계없이 어마어마한 수익률을 현실로 만들어 내며 월스트리트의 전설이 되었다. 1929년 월스트리트 대폭락 당시 그가 벌어들인 1억 달러의 수익은 한 세기가 지난 지금도 건재한 기록이다.
《주식투자하는 법》(원제: 《How trade in stocks》)은 큰아들 제시 주니어의 권유로 제시 리버모어가 집필한 단 한 권의 책이자 전 세계 펀드 매니저와 트레이더의 필독서이다. 이 책에서는 소문에 휘둘리지 않고 스스로 발견해낸 자신의 방식으로 거래하고, 인내심을 가지고 위험 신호를 주시하면서 끊임없이 고뇌했던 그의 흔적을 들여다볼 수 있다.
《주식투자하는 법》에는 직접 경험하고 고안한 방법을 적용하며 수정을 거듭한 끝에 완성시킨 투자 답안지 ‘주가 기록표’에 대한 설명과 현대 기술적 분석의 기틀을 닦은 리처드 와이코프의 제시 리버모어 투자법에 관한 인터뷰 내용 등이 담겼다. ‘어떻게 투자하고, 매매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관해 월가의 전설이 내놓은 해답은 ‘예측의 영역이 아닌 대응의 영역’이라는 주식시장에서 독자가 상황에 맞게 대처하는 나름의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기준을 제시할 것이다.

제시 리버모어, 투자를 말하다
주식투자 원칙과 전환점을 포착하는 방법에 관하여

제시 리버모어는 자신의 거래 활동을 두고 쏟아지는 숱한 질문에 내내 침묵으로 일관하다가 긴 고요를 깨고 마침내 와이코프의 인터뷰 요청에 응하여 자신의 매매 비법을 공개했다. 현대 기술적 분석의 기틀을 닦은 리처드 와이코프는 인터뷰를 통해 제시 리버모어의 주식투자 원칙을 상세하게 밝히며 대중의 궁금증을 해소시켰다.
① 제시 리버모어는 매매 전 어떤 준비를 하는지, ② 제시 리버모어가 매매하는 공간은 무엇이 다른지, ③ 누구의 눈에도 똑같아 보이는 주가 기록표를 제시 리버모어는 어떻게 해석하는지, ④ 위험을 축소하고 최소 이익의 기준을 정하는 제시 리버모어만의 방식은 무엇인지, ⑤ 자본을 운영하는 방법 등 세분화된 내용을 통해 독자는 그의 투자 방법을 엿볼 수 있다.
제시 리버모어는 특히 주가 시세표를 중요하게 여겼다. 주가 시세표를 ‘거의 2초마다 움직이는 그림’이라 칭하며 변화 하나하나에는 이제 막 지나간 정보와 그 정보를 통해 알 수 있는 미래 동향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34가지 기준을 세우고 시장의 하락 국면은 물론, 조정 장세의 끝과 강세 국면의 재개 시점 등 전환점을 포착하여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구체적인 질문에 대한 위대한 투자자의 섬세한 답변은 길이 없어 보이는 주식시장의 움직임 안에서 정답에 가까워지기 위한 하나의 등불이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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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화되는 인플레이션 압력, 예정된 금리 인상, 지나치게 급등한 자산가격 등은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 그렇기에 시장에 대한 냉철한 판단과 적절한 대응이 필요하다. 답이 없어 보이는 주식시장의 움직임 안에서 《주식투자하는 법》이 하나의 등불이 되어 주리라 믿는다. 바야흐로 ‘투자의 시대’에 주식시장이 주는 무게에 눌려 쉽게 ‘주식투자’에 다가서지 못한 독자가 있다면 이 책을 통해 도전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 김정환 (《차트의 기술》 저자, GB투자자문 대표)

“제시 리버모어의 투자법을 들여다보고 있노라면 위대한 투자자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엄격한 자기 통제와 철저한 분석 끝에 주식 투자 완성되는 것임을 알게 된다. 그는 ‘시장’이라는 어려운 게임에서 자신의 약점을 이익을 내는 방법으로 승화시켜 역사상 가장 큰 승리를 거머쥐었다. 리버모어가 집필한 단 한 권의 책, 《주식투자하는 법》은 시대에 상관없이 인정 받는 주식 매매의 진수라 할 수 있다.”
-한봉호 (《주식시장의 승부사들》 저자, 타스톡 대표)

“2017년, 처음 주식을 시작하면서 제시 리버모어를 만난 건 행운이었다. 그의 투자법을 차근차근 배워나가던 그때 나는 그가 정말 용기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주식시장에서 수십억 원을 벌어도 보고 수억 원을 잃어도 보면서 5년이 지났다. 2022년, 이 책을 통해 다시 만난 그는 지혜로운 사람이었다. 백 년이 지난 지금도 그의 투자 철학은 여전히 통용된다. 오랜만에 제시 리버모어를 마주하고 나 자신을, 그리고 내 매매를 돌아볼 수 있었다.”
-성현우( 《개미 5년 세후 55억》 저자, 스윙 트레이더/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제시 리버모어는 자신의 분야에서 군계일학이었고 주식투자 분야에서 거의 독보적인 인물이다.”
-리처드 와이코프Richard D. Wyckoff,( [Magazine of Wall Street])

“제시 리버모어의 거래 규칙은 지금도 여전히 유효하다.”
-조지프 파미Joseph Fahmy, (조어 캐피털Zor Capital 전무이사)

회원리뷰 (22건) 리뷰 총점 9.0

구매 유명한 트레이더 중 한 명인 제시 리버모어 내용 평점3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YES마니아 : 플래티넘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u*************r | 2022.06.01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유명한 트레이더 중 한 명인 제시 리버모어의 책이다. 그가 어떻게 주식 투자를 하는가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되어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모멘텀에 의한 트레이딩은 도박(운), 투기라고 말한다. 투자라는 것은 기업의 가치와 함께 성장하는 것이라고 말하지만, 결국 주식 매매를 한다는 것은 투기이든 투자이든 수익을 위한 행위라고 생각한다. 제시 리버모어는 '지;

유명한 트레이더 중 한 명인 제시 리버모어의 책이다.

그가 어떻게 주식 투자를 하는가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되어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주식 투자 모멘텀에 의한 트레이딩은 도박(운), 투기라고 말한다.

투자라는 것은 기업의 가치와 함께 성장하는 것이라고 말하지만, 결국 주식 매매를 한다는 것은 투기이든 투자이든 수익을 위한 행위라고 생각한다.

제시 리버모어는 '지식'과 '인내'를 가장 중요한 두 가지라고 말한다. 남들이 보기에 투기 처럼 보일 주식 투자 수 있으나, 철저한 사전 분석 및 지식 습득과 자신의 수 많은 경험에 의해 만들어진 모델을 통해 주식 거래에 임한다. 대세 상승 산업을 발굴하고, 해당 종목들의 주가 추이를 기록하면서 자신이 원하는 가격에서 매매를 하는 전략이다.

주로 유동성이 풍부하고 베타값이 높은 종목들을 선택한다. 결국 트레이딩 또한 꾸준한 지식 습득과 시장에 대한 관심이 필수적 요소이며, 단지 기업의 펀더멘털이 중요한 것인지 유동성이 중요한 것인지의 차이라고 생각 들었다.

세번의 파산과 세번의 결혼, 결국 권총자살 숱한 역경을 딛고 일어 섰지만 결국 비극으로 마무리 지은 인생은 고개를 숙연하게 만든다. 제시 리버모어. 초창기 주식 투자 월가 최고의 주식 트레이더로서 명성 뒤 이면에는 빛을 가리울 만한 그늘도 있었던 그가 남긴 명언은 지금도 회자되고 있다. "성공적인 트레이더는 희망과 공포라는 두 가지 본성과 싸워야 한다. 즉, 희망하는 대신 두려워해야;

세번의 파산과 세번의 결혼 , 결국 권총자살 숱한 역경을 딛고 일어 섰지만 결국 비극으로 마무리 지은 인생은 고개를 숙연하게 만든다 . 제시 리버모어 . 초창기 월가 최고의 주식 트레이더로서 명성 뒤 이면에는 빛을 가리울 만한 그늘도 있었던 그가 남긴 명언은 지금도 회자되고 있다 . " 성공적인 트레이더는 희망과 공포라는 두 가지 본성과 싸워야 한다 . 즉 , 희망하는 대신 두려워해야 하며 , 두려워할 것이 아니라 희망을 가져야 한다 .“

< 주식투자하는 법 > 은 전설적인 트레이더 제시 리버모어의 투자기법을 소개하는 책이다 . 오랜 투자 기간 동안 성공과 좌절을 반복해 오면서 그가 직접 고안해 낸 투자 방식을 설명한다 . 아들의 권유로 쓴 이 책은 대공황시기 1929 년 대폭락장세에서 거둔 1 억 달러의 수익은 100 여년이 지난 지금도 잊혀질 수 없는 대기록을 소개한다 . 또한 그의 투자수익은 폭락이나 폭등장세 속에서 구분 없이 큰 결실을 맺게 했다고 한다 .

특히 자신만의 투자 답안지 ‘ 주가 기록표 ’ 를 고안해 낸 설명 뿐만 아니라 기술적 분석에 대한 리처드 와이코프와의 인터뷰 역시 잊지 않아야 할 부분이다 . 그는 특히 상황에 맞는 대응이 주가 흐름의 예측보다 훨씬 더 좋은 수익과 위험회피가 가능함을 깨닫고 일반 투자자들을 위해 기준을 제시한다 .

그런데 자세히 들여다 보면 제시 리버모어 역시 주식투자의 기본에 충실한 것이 주식 투자 엿보인다 . 물론 견디기 힘들지만 평정심을 유지하고 소문을 멀리하며 시장에 대한 연구를 늘 게을리 하지 않은데서 기록적인 수익률을 거둘 수 있었으며 시장을 잘 살펴본 뒤 투자 대상 기업의 펀더멘털 ( 기초 재정 여건 ) 에 초점을 맞추면 다른 부분은 절대 신경 쓰지 말아야 한다는 충고 등은 주식투자의 기본이 결국 탄탄한 수익을 기대할 수 있게 만든다는 것을 깨달았다 .

주식투자자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 . 그리고 단지 그의 무용담에 눈길을 주기 보다는 철저한 연구와 학습이 선행되었음을 절대로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

최근에 보았던 주식 관련 유튜브에서 출연자가 '제시 리버모어'란 투자 대가를 언급하는 것을 들었던 기억이 있다. 이후에 한번쯤 책을 읽어 봐야겠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우연히 좋은 기회가 되어 저자의 '주식투자하는 법'이란 책을 접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책을 보기전에는 제시 리버모아가 동시대의 투자가로 알고 있었는데, 책을 보니 1900년대 초반의 전설적인 투자가;

최근에 보았던 주식 관련 유튜브에서 출연자가 '제시 리버모어'란 투자 대가를 언급하는 것을 들었던 기억이 있다. 이후에 한번쯤 책을 읽어 봐야겠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우연히 좋은 기회가 되어 저자의 '주식투자하는 법'이란 책을 접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책을 보기전에는 제시 리버모아가 동시대의 투자가로 알고 있었는데, 책을 보니 1900년대 초반의 전설적인 투자가였다는 것과 투자의 천재성과 더불어 삶 자체도 파란만장한 인물이었다는 점도 같이 알게 되었다.

독서 전에 살짝 염려가 됐던 점은 요즘처럼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세상에서 과연 아무리 투자의 대가라도 현대와는 다른 배경과 맥락에서 달성된 결과물의 전략이 지금도 과연 유효할까 라는 점이었다. 그러나 책을 통해서 상황은 다를 수 있어도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는 투자에 있어 기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이 책은 총 4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 - 제시 리버모어의 주식투자하는 법
2부 - 제시 리버모어의 주가 기록표
3부 - 제시 리버모어의 투자 어록
4부 - 리처드 와이코프, 제시 리버모어를 만나다

1부에서는 올바른 주식 투자하는 방법과 원칙을 제시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을 읽고 선도주를 따르며, 욕심내지 말고 이익의 일부를 현금화 하며 자신의 실수를 통해 경험을 체득해 수익을 창출하는.. 어찌보면 주식 투자를 한다고 하면 한번쯤은 들어봤을 내용들일 것이다. 그러나 가장 기본적인 내용이자, 우리가 가장 쉽게 간관하는 내용들이기도 하다. 자신만의 원칙을 마련하고 시장의 변동 상황에서도 이 원칙을 꾸준하게 지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며, 또한 어렵지만 이런 기본적인 원칙과 방법을 지켜야만 시장에서 살아 남을 수 있고 나아가 수익까지 거둘 수 있다는 점을 말하고 있다.

2부에서 저자는 주가 기록표 작성의 필요성을 언급하고 있는데, 투자자 자신이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는 기업의 주가 기록표를 꾸준하게 작성하면 주가 흐름을 파악할 수 있고 하락 추세가 끝나고 상승 추세로 접어드는 시점을 확인해 투자를 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책 속에서 실제 주가 기록표 차트를 예시로 들어 설명을 하고 있으니 조금만 주의 깊게 공부해 본다면 내가 원하는 기업에도 이 내용을 적용해 볼수 있지 않을까 싶다. 이 내용을 보면 저자를 사람들이 추세 투자의 대가라고 부르는 이유를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3부와 4부에서는 저자의 투자 관련 어록과 인터뷰 형식을 통한 저자의 주식 투자 매매 5가지 원칙과 더불어 유명한 피라미딩 매매 기법에 관한 설명도 나와 있다. 이 3부와 4부의 내용들만이라도 몇번 반복해서 읽게 되면 저자가 소개하고자 하는 투자 방식을 습득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앞에서 말했지만 과거의 내용이라 현대적인 투자 환경에서 100% 딱 들어맞는 투자 방법은 아닐 수는 있겠지만, 과거나 지금이나 사람들이 참여하는 시장이고 그 안에서 벌어지는 일은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된다. 중요한 것은 올바른 원칙을 확인하고 나만의 기준을 정립하고 이를 꾸준히 실천할 수 있는지 여부일 것이다.

책이 이해하기에 쉬운 편은 아니지만, 몇 번 반복해서 읽다보면 이해의 정도가 높아지게 되고 저자가 책 속에서 알려주고자 했던 내용을 조금씩 받아 들이는 나를 발견할 수도 있을 것이다. 올바른 투자 원칙 속에서 부를 일구어 나갔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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