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 전략의 특징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6월 11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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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ㅣ출처_ 저스틴 기그낵 홈페이지

한국생산성본부

● 2022년 이후를 지배할 디지털기술은 무엇이며, 어떤 의미가 있는지 그 흐름과 새로운 기술을 이해 해본다.

● DX시대에 더욱 빨리 변화하는 디지털 비즈니스 동향에 대한 이해와 적용 기업 사례를 토대로 기업이 새로운 디지털 기술을 적용해 가져야 할 새로운 경쟁력은 무엇이 있는지 그 의미를 학습하며, 이를 기반으로 해당기업에 적용할 새로운 동력을 찾아 본다.

●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보고서 중에 대표적인 가트너 2022년 보고서에서 디지털 기술의 방향을 크게 신뢰의 구축, 변화 형성, 성장 가속이란 3가지 주제 아래, 각각 4개씩 12가지 트렌드를 제시했다. 이는 코로나 이후 기업 성장에 방점을 찍었으며, 작년에 이어 계속되는 트렌드와 그외 추가된 트렌드를 통해 우리가 배우고 적응해야 할 점을 찾아 본다.

※ 교육시간 : 09:30 ~ 17:30

일자별 교육내용을 나타낸 표입니다.

일자 내용

[Phase 01] 미래를 변화시킬 디지털 기술에 대한 이해
- 최신 기술 변화에 대한 이해와 소개

> 2022년의 기술 변화의 특징

> 기술 변화에 따른 대응 전략

- 엔데믹 시대 소비자 변화 대응을 위한 디지털 시스템

- 소비자 변화에 실시간으로 대응하기 위한 디지털 트렌드

[Phase 02] 2022년 핵심 기술 동향

- 컴포저블 애플리케이션, 데이터 패브릭

- 사이버보안 메시,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

- 인공지능 공학, 자율 자동화 시스템

- 그린 컴퓨팅, NFT

- 디파이, GPU

[Phase 03] 핵심 기술변화에 대한 산업별 대응 전략
- 고객의 변화와 기술의 흐름

- 자동차/유통/금융 산업

- 제조/서비스/헬스케어 산업

* 본 교육과정은 개강일 기준으로 약 7일 전 개강 여부를 확정하며, 최소한의 수강생이 모이지 않을 경우 폐강될 수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수강신청 완료자분들을 대상으로 개강일 기준 약 7일 전 문자/메일로 안내드리고 있습니다.)

연관 자격

자격증명 자격증관련링크

트렌드 리더를 위한 2022 디지털 비즈니스 사례분석

슬기로운 직장생활을 위한 한국생산성본부 교육과정 상세 안내

과정명 : 트렌드 리더를 위한 2022 디지털 비즈니스 사례분석

트렌드 전략의 특징
교육일정 2022-10-17 ~ 2022-10-18 교육시간 09:30 : 17:30 교육장소
교육비 지원 고용보험 비환급 담당자
정상가 2인이상 1인당 KPC회원(일반,특별)
600,000원 570,000원 540,000원

※ 2일이하 과정은 산업인력공단 실시신고 등록마감으로 인해 훈련 개시 1일전(근무일기준) 18:00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교육목적/특징

● 2022년 이후의 디지털 비즈니스 변화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이를 적용한 기업의 각 사례 살펴보며 Insight 습득 및 경쟁력 확보
● 동영상 및 사례 중심의 강의를 통해 기술 트랜드에 대한 이해도 향상 및 자사 비즈니스에 적용할 수 있는 기회 모색

● 최근 급변하는 트렌드 전략의 특징 DX 트렌드를 습득하고자 하는 분

● 기업 내 디지털 기반의 전략 및 신사업 기획 담당자

● 디지털 비즈니스 부문 종사자

● 2022년 이후를 지배할 디지털기술은 무엇이며, 어떤 의미가 있는지 그 흐름과 새로운 기술을 이해 해본다.

● DX시대에 더욱 빨리 변화하는 디지털 비즈니스 동향에 대한 이해와 적용 기업 사례를 토대로 기업이 새로운 디지털 기술을 적용해 가져야 할 새로운 경쟁력은 무엇이 있는지 그 의미를 학습하며, 이를 기반으로 해당기업에 적용할 새로운 동력을 찾아 본다.

●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보고서 중에 대표적인 가트너 2022년 보고서에서 디지털 기술의 방향을 크게 신뢰의 구축, 변화 형성, 성장 가속이란 3가지 주제 아래, 각각 4개씩 12가지 트렌드를 제시했다. 이는 코로나 이후 기업 성장에 방점을 찍었으며, 작년에 이어 계속되는 트렌드와 그외 추가된 트렌드를 통해 우리가 배우고 적응해야 할 점을 찾아 본다.

※ 교육시간 : 09:30 ~ 17:30

일자별 교육내용을 나타낸 표입니다.

일자 내용

[Phase 01] 미래를 변화시킬 디지털 기술에 대한 이해
- 최신 기술 변화에 대한 이해와 소개

> 2022년의 기술 변화의 특징

> 기술 변화에 따른 대응 전략

- 엔데믹 시대 소비자 변화 대응을 위한 디지털 시스템

- 소비자 변화에 실시간으로 대응하기 위한 디지털 트렌드

[Phase 02] 2022년 핵심 기술 동향

- 컴포저블 애플리케이션, 데이터 패브릭

- 사이버보안 메시,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

- 인공지능 공학, 자율 자동화 시스템

- 그린 컴퓨팅, NFT

- 디파이, GPU

[Phase 03] 핵심 기술변화에 대한 산업별 대응 전략
- 고객의 변화와 기술의 흐름

- 자동차/유통/금융 산업

- 제조/서비스/헬스케어 산업

* 본 교육과정은 개강일 기준으로 약 7일 전 개강 여부를 확정하며, 최소한의 수강생이 모이지 않을 경우 폐강될 수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수강신청 완료자분들을 대상으로 개강일 기준 약 7일 전 문자/메일로 안내드리고 있습니다.)

우) 03170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5가길 32 생산성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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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대 전략 기술 트렌드는…

[도안구 테크수다 기자 [email protected]] 가트너(Gartner)가 2019년 10대 전략 기술 트렌드를 발표했다. 오는 18일까지 미국 플로리다 주 올랜도에서 개최되는 가트너 심포지엄/IT엑스포에서 보다 자세한 내용이 공개됐다.

가트너가 선정한 전략 기술 트렌드는 혁신적인 잠재력을 갖고 있는 기술들로 이루어져 있다. 초기 상태에서 벗어나 보다 폭넓은 영향력과 활용 사례를 보이는 신기술과 급성장세를 자랑하며 향후 5년 내 정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기술들이 이에 해당된다.

  • 2010년~2019년 10대 전략 기술 트렌드 항목 : http://bit.ly/2yq1TOq

가트너의 부사장 겸 펠로우인 데이비드 설리(David Cearley)는 “지능(Intelligent), 디지털(Digital), 메시(Mesh)는 지난 2년 간 지속적으로 주목받았던 주제였으며, 2019년에도 주요 성장 요인으로 꼽힐 것이다. 이 세 가지 주제에 해당되는 트렌드들은 컨티뉴어스NEXT(ContinuousNEXT) 전략의 일환으로 지속적인 혁신 프로세스를 추진하는 핵심 요소”라고 말했다. 그는 “일례로, 자동화된 사물의 형태인 인공지능(AI)과 증강 지능(augmented intelligence)은 IoT, 에지 컴퓨팅, 디지털 트윈과 함께 이용되어 고도로 통합된 스마트 공간을 제공한다. 여러 트렌드들이 합쳐지면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 새로운 혁신을 유도하는 종합적인 영향력은 가트너가 제시하는 2019년 10대 전략 트렌드의 특징”이라고 강조했다.

가트너가 제시하는 2019년 10대 전략 기술 트렌드는 다음과 같다.

자율 사물(Autonomous Things)

로봇, 드론, 자율주행차 등과 같은 자율 사물(Autonomous Things)은 AI를 이용해 인간이 수행하던 기능들을 자동화한다.이들이 제공하는 자동화는 엄격한 프로그래밍 모델을 통한 자동화의 수준을 뛰어 넘고, AI를 활용하여 주변 환경 및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상호작용하는 고급 행동을 선보인다.

데이비드 설리 부사장은 “자율 사물이 확산됨에 따라, 우리는 독립적인 지능형 사물에서 벗어나 인간의 명령을 따르거나 스스로 여러 디바이스들과 함께 작동할 수 있는 다양한 지능형 사물을 도입하게 될 것”이라며, “예를 들어, 드론이 넓은 밭을 조사해서 수확할 준비가 되어있다는 결론을 내리면 “자율 수확기계”를 작동시키는 것이다. 혹은 배송 시장에서 가장 효율적인 해결책은 자율주행 차량을 이용하여 소포들을 대상 지역으로 이동시키는 것이 될 수 있다. 차량에 탑재된 로봇과 드론은 소포의 최종 배송을 보장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증강 분석(Augmented Analytics)

증강 분석(Augmented Analytics)은 분석 콘텐츠가 개발, 소비 및 공유되는 방식을 혁신하기 위해 머신러닝을 이용하여 증강 지능의 특정 영역에 초점을 맞춘다. 증강 분석 기능은 데이터 준비, 데이터 관리, 최신 분석, 비즈니스 프로세스 관리, 프로세스 마이닝 및 데이터 사이언스 플랫폼의 주요 기능으로 빠르게 발전할 것이다. 증강 분석으로부터 얻은 자동화된 통찰력은 HR, 재무, 영업, 마케팅, 고객 서비스, 구매조달 및 자산관리 부서 등의 기업 활동에 적용되어, 애널리스트나 데이터 과학자를 포함한 모든 직원들의 결정과 행동을 최적화할 것이다. 증강 분석은 데이터 준비, 통찰력 생성 및 통찰력의 시각화 프로세스를 자동화하여 많은 상황에서 전문 데이터 과학자가 필요하지 않게 된다.

데이비드 설리 부사장은 “이것은 통계나 분석 전문가가 아닌 사용자들도 데이터로부터 예측 혹은 규범적인 통찰력을 끌어낼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역량 및 관행인 시민 데이터 과학(citizen data science)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2020년까지 시민 데이터 과학자의 수는 전문 데이터 과학자의 수보다 5배 더 빠르게 증가할 것이다. 조직들은 시민 데이터 과학자들을 활용해, 데이터 과학자의 공급 부족과 높은 비용으로 야기된 데이터 사이언스 및 머신러닝 분야의 인력 부족 현상을 해소할 수 있을 것”고 말했다.

인공지능 주도 개발(AI-Driven Development)

그간 대부분의 AI 강화 솔루션을 만들기 위해 전문 데이터 과학자들이 애플리케이션 개발자와 협력해야만 했던 접근 방식에서 벗어나, 전문 개발자들이 서비스형 사전 정의 모델을 사용하여 단독으로 운영할 수 있는 모델로 시장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이는 개발자에게 AI 알고리즘 및 모델 생태계는 물론, 모델 및 AI 역량을 솔루션에 통합하도록 설계된 개발 툴을 제공한다. 다양한 데이터 과학, 애플리케이션 개발, 테스트 기능을 자동화하기 위해 AI가 개발 프로세스 자체에 적용되면서, 또 다른 수준의 전문 애플리케이션 개발 기회가 발생한다. 2022년에 이르면 새로운 애플리케이션 개발 프로젝트 중 최소 40%가 해당 팀에 AI 공동개발자가 소속되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데이비드 설리 부사장은 “궁극적으로, 애플리케이션의 기능적 측면과 비기능적 측면을 모두 자동화하는 매우 고도화된 AI 주도 개발 환경은 비전문가들이 AI 주도 도구를 이용하여 자동적으로 새로운 솔루션을 만들어낼 수 있는 ‘시민 애플리케이션 개발자’의 새 시대를 열 것”이라며, “비전문가들이 코딩 없이 애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게 해주는 툴은 새로운 것이 아니지만, 우리는 AI 주도 시스템이 새로운 수준의 유연성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디지털 트윈(Digital Twins)

디지털 트윈(Digital Twin)은 현실 세계에 존재하는 대상이나 시스템의 디지털 버전을 말한다. 가트너는 2020년까지 200억 개 이상의 커넥티드 센서 및 엔드포인트가 생성될 것으로 예상하며, 잠재적으로 수십억 개에 달하는 사물에 디지털 트윈이 존재할 것으로 내다봤다. 조직들은 처음에는 간단한 방식으로 디지털 트윈을 적용할 것이다. 시간이 지나면서 이들은 올바른 데이터를 수집 및 시각화하고, 올바른 분석과 규칙을 적용하며, 비즈니스 목표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향상시키면서 진화할 것이다.

데이비드 설리 부사장은 “IoT를 넘어서는 디지털 트윈 진화의 한 가지 측면은 기업들이 그들의 조직에 대한 디지털 트윈(Digital Twins of an Organizations, DTOs)을 구현하는 것”이라며 “DTO는 조직이 비즈니스 모델을 운영하고, 현재 상태와 연결하며, 자원을 배치하고, 변화에 대응하여 고객 가치를 실현하는 방식을 이해하기 위해 운영 혹은 기타 데이터에 의존하는 다이내믹한 소프트웨어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또, “DTO는 비즈니스 프로세스의 효율성을 높일 뿐만 아니라, 변화하는 상황에 자동적으로 반응할 수 있는 더 유연하고 동적이며 대응력이 뛰어난 프로세스를 만들어내는 데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자율권을 가진 에지(Empowered Edge)

에지는 사람들이 사용하거나 우리 주변에 내장된 엔드포인트 디바이스를 지칭한다. 에지 컴퓨팅(Edge Computing)은 정보 처리, 콘텐츠 수집 및 전달이 엔드포인트와 인접한 곳에서 처리되는 컴퓨팅 토폴로지(topology)다. 에지 컴퓨팅은 트래픽 및 지연 시간을 줄이기 위해 트래픽과 프로세싱을 로컬에서 처리하려고 한다.

머지않아 에지는 IoT에 의해 주도되고, 필요에 의해 프로세싱은 중앙화 된 클라우드 서버가 아닌 끝 부분 가까이에서 유지될 것이다. 하지만 새로운 아키텍처를 만드는 것 대신, 클라우드 컴퓨팅과 에지 컴퓨팅은 중앙 서버 뿐만 아니라 분산화 된 온프레미스 및 에지 디바이스 자체에서 중앙 서비스로서 관리되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보완하는 모델로 진화할 것이다.

향후 5년간 더 뛰어난 처리 능력과 스토리지 그리고 기타 고급 기능을 탑재한 특수 AI 칩이 다양한 에지 디바이스에 탑재될 것이다. 이러한 임베디드 IoT 세계의 극단적인 이질성과 더불어, 산업 시스템과 같은 자산의 긴 수명 주기는 관리에 상당한 어려움을 발생시킨다. 장기적으로 트렌드 전략의 특징 5G가 성숙기에 접어들면, 확장된 에지 컴퓨팅 환경은 중앙 서비스와 더욱 강력한 통신을 구축하게 될 것이다. 5G는 평방 킬로미터 당 더 낮은 지연 시간, 더 높은 대역폭, 에지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인 급격히 증가한 노드(에지 엔드포인트) 수를 제공한다.

몰입 경험(Immersive Experience)

대화형 플랫폼은 사람들이 디지털 세상과 상호작용하는 방식을 변화시키고 있다.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및 혼합현실(MR)은 사람들이 디지털 세상을 인식하는 방식을 바꾸고 있다. 이러한 인식과 상호작용 모델의 통합된 변화는 미래 몰입형 사용자 경험을 이끌어 낸다.

데이비드 설리 부사장은 “시간이 지나면서 우리는 개별 디바이스와 단편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UI) 기술에서 벗어나,다중 채널 및 다중 모드 경험으로 생각을 전환할 것이다. 다중 모드 경험은 기존의 컴퓨팅 디바이스, 웨어러블 기기, 자동차, 환경 센서와 가전제품을 포함한 수백개의 에지 디바이스를 아우르는 디지털 세상과 사람들을 연결시켜줄 것”이라며, “다중 채널 경험은 모든 인간의 감각을 이용할 뿐만 아니라 다중 모드 디바이스의 고급 컴퓨터 감각(열, 습도, 레이더 등)을 모두 활용한다. 이러한 다중 경험 환경은 개별 장치가 아닌 우리를 둘러싼 공간이 “컴퓨터”를 정의하게 되는 앰비언트 경험(ambient experience)을 제공한다. 사실상 환경이 컴퓨터가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블록체인(Blockchain)

블록체인(Blockchain)은 분산 원장(distributed ledger)의 한 종류로, 신뢰 구축, 투명성 제공, 비즈니스 생태계 간의 마찰 감소로 인한 잠재적 비용 절감, 거래 합의 시간 단축, 현금 흐름 개선 등을 통해 산업을 재구성할 것이다. 오늘날 신뢰는 은행, 어음교환소, 정부, 그리고 중앙당국 역할을 하는 기타 기관들에 구축되어 있고, “단일 버전의 진실”은 이들의 데이터베이스에 안전하게 저장된다. 이러한 중앙화 된 신뢰 모델은 거래에 지연 및 마찰 비용(커미션, 수수료 및 화폐의 시간가치)을 추가한다. 반면, 블록체인은 대안적 신뢰 모드를 제공하고 중재 거래에서 중앙당국의 필요성을 없앤다.

데이비드 설리 부사장은 “현재의 블록체인 기술 및 개념은 미성숙하고, 사람들의 이해도가 높지 않으며, 업무에 필수적이고 규모가 큰 비즈니스 운영에 활용 가능한지 여부는 검증되지 않았다. 더욱 정교한 시나리오를 지원하는 복잡한 요소들에 있어서는 더욱 그러하다”며, “이러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블록체인 기술은 엄청난 혁신의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CIO와 IT 리더들은 몇 년 이내에 해당 기술을 적극적으로 채택하지는 않더라도 이를 평가하기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

오늘날 많은 블록체인 이니셔티브는 분산형 데이터베이스를 포함한 블록체인의 모든 특성을 구현하고 있지 않다. 이러한 블록체인 기반 솔루션들은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자동화하거나 기록을 디지털화 함으로써 운영 효율성을 달성하는 수단으로 사용된다. 이들은 알려진 개체 간의 정보 공유를 향상시키고, 물리적 자산과 디지털 자산을 추적할 수 있는 기회를 향상시킬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접근법들은 블록체인 혁신의 진정한 가치를 놓치고 공급업체에 대한 종속을 높일 수 있다. 이 옵션을 선택하는 조직들은 한계점을 이해하고 완전한 블록체인 솔루션으로 전환할 준비가 되어있어야 하며, 기존의 비(非)블록체인 기술을 보다 효율적이고 적절하게 활용하면 동일한 결과를 달성할 수도 있다는 것을 인지해야 한다.

스마트 공간(Smart Spaces)

스마트 공간은 인간과 기술 시스템이 더욱 개방되고, 연결되며, 조율되고, 지능적인 생태계에서 상호작용하는 물리적 혹은 디지털 환경을 말한다. 사람, 프로세스, 서비스 그리고 사물 등 여러 요소들은 스마트 공간에 모여 타겟 사용자 및 산업 시나리오를 겨냥한 보다 몰입적이고 상호적이며 자동화된 경험을 창출한다.

데이비드 설리 부사장은 “이러한 트렌드는 그동안 스마트 시티, 디지털 작업 공간, 스마트 홈, 커넥티드 공장과 같은 요소를 중심으로 융합되어왔다”며, “기술이 직원, 소비자, 고객, 사회구성원, 혹은 시민으로서의 일상생활에 필수적인 부분이 되면서, 시장은 견고한 스마트 공간을 점점 빠르게 제공하는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말했다.

디지털 윤리와 개인정보보호(Digital Ethics and Privacy)

디지털 윤리와 개인정보보호는 개인, 조직 및 정부 모두가 우려하는 부분이다. 사람들은 자신의 개인정보가 공공 및 민간부문에서 조직에 의해 어떻게 사용되는지에 대해 점점 더 우려하고 있고, 이러한 우려에 대해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는 조직들에 대한 반발도 증가하고 있다.

데이비드 설리 트렌드 전략의 특징 부사장은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모든 논의는 디지털 윤리와 고객, 구성원 및 직원들의 신뢰에 대한 광범위한 주제에 근거해야 한다. 개인정보보호와 보안이 신뢰 구축의 기본 요소지만, 신뢰는 사실상 이러한 요소들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며, “신뢰는 증거나 조사 없이 진술의 진실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궁극적으로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조직의 입장은 윤리와 신뢰에 대한 보다 광범위한 개념에서 주도되어야 한다. 개인정보보호에서 윤리로의 전환은 ‘우리는 준수하고 있는가’에 대한 담론을 ‘우리가 옳은 일을 하고 있는가’에 관한 것으로 변화시킨다”고 말했다.

양자 컴퓨팅(Quantum Computing)

양자 컴퓨팅(Quantum Computing, QC)은 정보를 양자 비트(큐비트) 요소로 나타내는 전자와 이온과 같은 아원자 입자의 양자 상태에서 작동하는 비고전적인 컴퓨팅의 한 유형이다. 양자 컴퓨터의 병렬 실행과 기하급수적인 확장성은 전통적인 접근 방식으로는 너무 복잡하거나 전통적인 알고리즘으로 해결책을 찾기에 시간이 매우 오래 걸리는 문제들을 해결하기에 탁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자동차, 금융, 보험, 제약, 트렌드 전략의 특징 군사 및 연구 기관과 같은 업계들은 양자 컴퓨팅의 발전으로부터 가장 큰 혜택을 누리고 있다. 예를 들어, 제약 업계에서는 양자 컴퓨팅이 새로운 암 치료 약물을 시장에 내놓는 시간을 가속화하기 위해 아원자 수준에서 분자의 상호작용을 모델링하는 데 이용될 수 있다. 또는 양자 컴퓨팅을 이용해 트렌드 전략의 특징 새로운 제약 방법론으로 이어지는 단백질의 상호작용을 더 정확하게 예측할 수도 있다.

2022 고객 인게이지먼트 리뷰 리포트||인게이지먼트 트렌드, 베스트 프렉티스, 전략 > MAXONOMY LIBRARY

오늘날의 브랜드들은 고객 인게이지먼트를 통해 성과를 만들어내는 노력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더 개인화되고, 더 관련성이 높은 경험을 하길 원하는 고객의 기대는 더욱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고객의 기준에 맞는 인게이지먼트는 어떻게 만들어갈 수 있을까요?

Braze에서 매년 발행하는 본 리포트에서는 고객 인게이지먼트를 형성하는 가장 큰 트렌드와 비즈니스 과제 해결에 도움이 될 독점적인 데이터 인사이트 를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한국 유저들을 위한 국문 버전 리포트 가 준비되어 있으니, 지금 바로 다운로드하시고 인사이트를 확인해보세요!

2022년 고객 인게이지먼트를 위한 주요 트렌드

더 나은 고객 인게이지먼트는 더 높은 수익으로 연결됩니다.

채널을 추가하여 메시징 믹스를 강화하세요!

써드 파티 쿠키 사용이 어려워졌습니다.
익명 사용자의 참여를 늘리는 퍼스트 파티 데이터 활용 전략에 집중하세요!

✒️ 57%의 신규 사용자는 익명입니다. 이들은 로그인을 하지 않고 앱과 웹 사이트에서 작업을 수행하거나, '게스트'의 자격으로 계속 활동하거나, 공식 식별자 값을 부여받지 못했습니다.

데이터는 2022년의 모든 브랜드에게 최대 과제입니다.트렌드 전략의 특징

Braze 고객 인게이지먼트 지수

Braze는 1,500명 이상의 VP+ 마케팅 임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Braze 고객 데이터를 분석하여 브랜드의 고객 인게이지먼트 전략의 성숙도를 평가했습니다. 그 결과, Activate(활성화), Accelerate(가속화), Ace(에이스) - 세 단계의 명확한 성숙도 수준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Activate(활성화) 활성화 단계의 브랜드는 고객 인게이지먼트가 비즈니스 목표에 중요하다는 사실을 이제 막 인식하기 시작했습니다. 일부 지표를 확인할 수 있는 캠페인 및 채널별 솔루션에만 중점을 둡니다.

⚡ Accelerate(가속화) 부서 간 협업, 강력한 실험 문화 및 상세한 지표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 단계의 브랜드는 여전히 캠페인 지향적이며, 플랫폼과 채널 전반의 고객에 대한 포괄적인 관점이 부족합니다.

Ace(에이스) 에이스 단계의 브랜드는 최고 실적을 내는 브랜드로, 고객 인게이지먼트는 고객 라이프사이클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부문의 팀과 연관되어 있고, 실시간 데이터를 기반으로 합니다.

전 세계 브랜드의 고객 인게이지먼트 브랜드 분포

고객 인게이지먼트 성숙도가 전체적으로 어떤 모습인지 보다 심층적으로 이해하기 위해 설문 응답자의 지수를 아래와 같이 표기했습니다.

✍ 본 리포트는 Braze에서 제작한 것으로, Braze 한국 공식 리셀러 팀 맥소노미가 배포합니다. 영문 리포트 바로가기

마케터의 시각으로 본,

이 두가지가 결합하여 X세대 특유의 '개인형 소비 성향'이 등장했다. 소비를 통해 자신의 욕구를 채우고 자아를 표현하며, 소비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는 나의 만족이 된 것이다.

2. 친구 같은 부모

코로나19로 인해 캠핑족이 증가하며 대형 SUV의 판매량도 급격하게 늘고있다. 이러한 대형 SUV 흥행 돌풍의 주역은 다름아닌 'X세대 아빠'다. 한국의 캠핑 문화의 특징 중 하나는 가족 단위 캠퍼가 유독 많다는 것이다. X세대 아빠들은 주말이면 가족과 함께 캠핑장에 나가 텐트를 치고, 요리하고, 설거지를 한다. 과거의 가부장적 가장에서 친구 같은 아빠로 변화한 것이다.

또한 이들의 자녀인 Z세대는 막강한 정보력을 바탕으로 부모인 X세대의 소비에 큰 영향을 미친다. X세대가 주요 구매층인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해서도 Z세대를 고려해 마케팅을 진행해야 한다.

3. 집을 통한 취향 반영

코로나19로 인해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진 만큼 집에 대한 관심이 늘어났다. 하지만 같은 집을 소유하더라도 50대와 40대가 집에 대해 갖는 생각과 태도는 매우 다르다. 베이비붐세대에게는 집이 투자의 수단이라면 X세대에게 집은 휴식처이자 안식처다. 내 취향을 마음껏 즐기며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으로 생각하는 것이다.

X세대는 한국의 부동산 성장기에 청소년기를 보내며 '내 방'을 가지고 자랐다. '나의 공간'이라는 개념이 명확해진 첫 세대인 것이다. 그렇기에 내 집을 마련한 후 나의 취향에 맞게 수리 및 인테리어를 하는데 제법 큰돈을 투자한다. 빅데이터 분석 기업 다음소프트의 생활변화관측소에 따르면 3040과 5060의 살림에 대한 관심사는 확연히 다르다. 5060세대가 생활용품, 주방용품 등에 관심이 많다면 3040세대는 확실히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다. 최근 인테리어 시장이 성장하는 데에는 이러한 X세대의 취향이 반영된 영향이 크다.

4. 특별한 경험 선호

X세대는 한끼를 먹더라도 나에게 가장 좋은 경험을 줄 수 있는 식사를 선택한다. 젊었을 적엔 파격적 패션과 반항적인 태도로 나를 표현했다면 나이가 든 지금은 높은 취향과 안목으로 나를 드러낸다.

배낭여행 1세대인 X세대는 여행을 위해서라면 돈을 아끼지 않으며 특별한 경험을 누릴 수 있는 여행을 선호한다. X세대가 만들어낸 미식 트렌드 중 하나는 오마카세이다. 오마카세는 손님 한 명 한 명에게 집중하는 서비스로 나만을 위한 특별한 미식을 경험할 수 있다. 오마카세 열풍은 MZ세대에게까지 퍼져나가 '나를 위한 특별한 한 끼'를 즐기는 문화를 만들어내고 있다.

X세대 마케팅 전략

마케팅 방법론 중 최근 들어 필요성이 빠르게 줄고 있는 것 중 하나가 인구통계학에 기반을 둔 마케팅이라고 한다. 이제는 소비자를 연령, 성별로 구분 짓는 것이 무의미해지고 있다. 디지털 기술의 발달로 소비자는 다양한 취향과 관심사에 접근할 수 있게 되며 개개인의 취향과 니즈가 다양해지고 명확해졌기 때문이다.

이제는 소비자를 관심사와 취향에 따라 구분해야 한다. 집단에서 개인으로 삶의 주체가 변화하며 개인의 경험이 중요해졌다. X세대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첫번 째 방법으로 '모든 연령대의 젊은 사람들'을 타겟으로 삼고 있는 이케아의 철학처럼 나이를 잊게 해야 한다. '중년'이라는 단어가 들어간 순간 소비자는 자신을 위한 제품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두번 째로 옛 진로소주의 헤리티지를 되살린 용기 디자인을 선보인 레트로마케팅으로 성공한 하이트진로처럼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여 구세대와 신세대가 함께 공감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과거의 향수를 자극하며 재창조된 과거는 현재 MZ세대들에게도 뜨거운 환영을 받고 있다. 이러한 MZ세대를 보며 X세대는 뿌듯함과 함께 이들 세대와 동질감을 형성한다.

마지막으로 전 세대 중 브랜드 충성도가 가장 높은 X세대에게 브랜드스토리로 공감을 얻는 것이다. 확고한 철학을 가진 브랜드가 잘 녹여낸 브랜드스토리로 X세대에게 공감을 이끌어내면 X세대 소비자는 브랜드의 강력한 지지자가 되어 줄 것이다.

※ 해당 콘텐츠는 매일 발행되는 마케팅 트렌드 및 이슈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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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하게 하지 말고
빠져들게 하라

브랜드 경험을
극대화하는 법

경험이 대세다. 이제 소비자는 소유보다 경험에서 오는 즐거움에 가치를 둔다.
브랜드 역시 이름이나 로고를 통한 식별 기능을 넘어, 소비자의 감각과 감성
그리고 삶 안으로 파고드는 체험을 제공할 필요가 있다.

소비자의 체험만이 가장 확실한 브랜딩

소비자가 새로운 브랜드에게 주는 눈길은 5초 안팎이라고 한다. 그나마 이 5초의 눈길도 받지 못하고 늪으로 빠져버리는 브랜드도 많다. 넘쳐나는 브랜드 홍수 속에서 소비자의 관심을 사로잡기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스마트폰의 출현 이후 지루함은 소비자에게 최대의 적이 되었다.
분명 모바일은 브랜드의 새로운 플랫폼이고 소비자의 지루함을 날려주는 신나는 놀이터이다. 하지만 새로운 플랫폼이 등장하면서 기업이 해야 할 역할은 더 많아지고 있다. 모바일과 온라인을 기반한 수많은 브랜드의 출현은 기존의 공급과잉을 초공급과잉로 밀어붙였다. 초공급과잉 시대에 브랜드는 소비자에게 더 많은 것을 제공해야만 한다. 변화의 흐름과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기업과 브랜드는 소비자 기억 속으로 사라져버리고 말 것이다.
이러한 양면성을 가진 환경 속에서 브랜드가 택할 수 있는 최고의 선택은 ‘체험(brand experience)’이다. 소비자의 눈길이 머무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경험하게 하고, 그 경험마저 상품으로 만들어 구매욕구를 자극하는 경험마케팅(consumer experience : CX-marketing)이 가장 중요한 마케팅 방식으로 부각되고 있다. 기업의 브랜드와 연관된 소비자의 체험만이 가장 확실한 브랜딩의 순간(Moment of branding)으로 이어진다. 브랜드와 함께 경험을 한 소비자는 단순히 브랜드를 택하는(buy) 것이 아니라 빠져드는(buy-in) 것이다.


사진 ㅣ 출처_ 위키미디어 커먼즈

커뮤니티를 통해 라이프스타일과 문화를 판다

1980년대 혼다의 급성장으로 기세가 눌린 할리 데이비슨은 1983년 ‘할리 오너스 그룹(HOG, Harley Owner’s Group)’이라는 커뮤니티를 만든다. ‘To Ride and Have Fun’이라는 모토 아래 운전자 교육, 단체 오토바이 여행 등 다양한 행사를 열어 할리 데이비슨을 타는 사람들의 결속과 욕구를 충족시키는 전략이었다. 이를 통해 할리 데이비슨은 업계 1위를 탈환하며 재기에 성공한다. 할리 데이비슨의 CEO였던 본 빌스(Vaughn Beals)는 “할리 데이비슨이 파는 것은 바이크가 아니다. 우리는 체험을 판다(Harley-Davison does not sell bikes. We 트렌드 전략의 특징 sell the experience)”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는 제품에 담긴 문화를 판다는 의미와 같다. 할리 데이비슨은 HOG(Harley Davidson owners group)라는 충성스러운 브랜드 동반자이자 세계 최대의 브랜드 커뮤니티의 탄생을 가져왔다.
캐나다에서 시작된 요가의류 브랜드인 ‘룰루레몬(lululemon)’은 브로슈어가 아닌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주얼과 라이브 채팅 등으로 홍보한다. ‘애슬레저(athleisure, 애슬레틱과 레저를 합친 스포츠웨어 업계 용어)’라는 패션 신조어를 만들어 낸 주인공이 바로 룰루레몬이기도 하다. 룰루레몬은 요가복을 파는 것이 아니라 요가와 명상의 경험을 파는 독특한 방식으로 1998년 창업해 17년 만에 매출 20억 달러를 돌파했다. 전 세계 363개 매장의 평균 성장률은 4%에 달했다. 룰루레몬은 ‘삶을 선물하라’라는 전략을 통해 소비자에게 다가갔다. 룰루레몬 매장은 옷을 고르고 입어보고 계산하는 공간이 아니라, 수다를 나누는 공간이다. 소비자들은 이곳에서 요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직원들 모두 요가 강사 자격증을 가졌다. 옷을 추천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요가에 대한 전문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요가 강의를 주최해 함께 요가도 한다. 소비자에게 룰루레몬의 요가복을 사는 것은 곧 자신에게 투자하는 일이기도 하다. 이는 모든 스포츠를 포괄하는 ‘종합 스포츠 의류’가 아닌 ‘요가복’이라는 특정 스포츠 의류만을 전문적으로 취급해 얻은 성과라는 사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사진 ㅣ 룰루레몬에서 진행하는 요가 데이(출처_룰루레몬 홈페이지)

특별한 공간에서 누리는 색다른 경험

원두커피 시장에 눌려 인스턴트 커피 시장에 위기가 오자, ‘휴대하면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인스턴트 커피의 특징을 살려 소비자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 네스카페의 사례도 있다. 네스카페는 캐나타 토론토 시내에 ‘탭룸’이라는 카페를 오픈했다. 이곳은 입구 태블릿PC에 네스카페 커피스틱을 스캔해야 들어갈 수 있다. 무료 와이파이와 쇼파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커피스틱 하나만 소지하면 이용할 수 있다. 브랜드의 매력을 직접적으로 말하지 않아도 소비자들이 자연스럽고 구체적으로 느낄 수 있는 사례이기도 하다.
여기 또 다른 특별한 하루를 체험하게 하는 브랜드가 있다. 바로 에어비앤비가 그 주인공이다. ‘여행은 살아보는거야’ 라는 카피로 유명한 숙소 예약 사이트이다. 필자가 볼 때 에어비앤비는 경험마케팅의 명수이다. 상어침실에서의 오싹하지만 스릴 있는 하룻밤, 평소 동경하던 가수 지드래곤의 일산 연습실, 뉴요커를 꿈꾸는 여행자들을 위한 뉴욕의 원룸 아파트 ‘아를의 침실’ 등 여행자들에게 단순히 여행의 피로를 풀어 줄 숙소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여행지에서 특별한 ‘삶, 생활’을 체험할 수 있게 경험을 제공한 것이다. 결과는 두말할 것도 없이 엄청난 경쟁을 하게 만들었다. 브랜드들이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들이 말이다.
우리나라에도 이렇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는 곳이 있는데 여관을 외부는 그대로 유지하고 내부만 리모델링한 갤러리형 카페인 대구의 ‘문화장’, 목욕탕이 망해서 고깃집을 차렸다는 춘천의 ‘고기 맛을 아는 브로콜리’는 시대의 아날로그적 감성에 경험을 더한 좋은 경험마케팅 사례라고 할 수 있다.

영상 ㅣ 네스카페 캐나다 공식 유투브


사진 ㅣ출처_ 저스틴 기그낵 홈페이지

리미티드 에디션에 열광하는 소비자들

쓰레기를 돈을 주고 산다? 실제로 미국의 아티스트 저스틴 기그낵(Justin Gignac)은 ‘뉴욕 시티 쓰레기’를 미국, 이탈리아, 스웨덴, 스위스, 노르웨이, 에티오피아 등 30여 개국의 소비자에게 판매하고 있다. 투명한 정육면체 아크릴 상자에 5~6개 쓰레기를 담아 판매하는데 패키지 바깥쪽에 '뉴욕 시티의 쓰레기', '100% 진짜', '뉴욕시티의 길거리에서 직접 손으로 수거했음' 문구를 삽입해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오리지널 버전 쓰레기 상자는 50달러인 반면 오바마 대통령 취임식 등 특별 행사 한정판은 100달러에 판매되었다고 하니 소비자들이 특별하고 색다른 경험에 얼마나 목말라 있는지 알 수 있다.
과연 35,000피트 상공에서 마시는 최적의 수제맥주는 무슨 맛일까? 캐세이패시픽항공(cathay pacific)이 세계 최초로 오직 비행기 안에서만 맛볼 수 있는 기내 전용 수제에일맥주 벳시 비어(Betsy Beer) 출시하고 여행족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있다. 고도와 압력을 바탕으로 35,000피트 상공에서 최고의 맛을 내는 에일 맥주를 마실 수 있는 경험만으로도 욕구를 자극하는데, 여기에 제한적으로 일부만 체험을 할 수 있다 하니 리미티드 에디션에 약한 소비자들은 열광하지 않을 수 없었다.

영상 ㅣ 케세이패시픽 항공 공식 유투브

소비자 스스로 브랜드를 찾아오게 하는 힘

이처럼 브랜드와 동종 상품의 홍수 속에서 기업들은 떠밀려 내려가지 않으려 자신만의 특화되고 색다른 ‘경험’을 소비자에게 제공함으로써 소비자들의 마음을 훔쳐내고자 한다. 브랜드나 상품이 소비자를 찾아가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가 브랜드를 찾아오게 하는 힘이 경험마케팅에 있는 것이다.
경험을 제공한다는 단순한 서비스 차원이 아니라, 그 경험을 통해 소비자가 무엇을 얻고 어떤 특별함을 느끼는지에 대한 고민이 우선되어야 한다. 업계의 판을 바꾸고자 한다면 일단 자신의 브랜드가 소비자에게 제공할 수 있는 감각적이고도 감성적인 경험이 무엇인지에 대한 고민부터 하길 권하고 싶다.
그리고 그 경험에는 브랜드의 정체성이 담긴 ‘명확한 콘셉트’가 필요하다. 또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을 만큼 ‘강력한 콘텐츠’여야 한다. 이를 경험한 소비자가 다른 사람에게 자랑하고 공유하고 싶을 만큼 ‘유니크’해야 한다. 소비자가 충분히 브랜드 안에서 놀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해야 다른 사람을 데리고 이 즐거운 놀이터로 들어오는 수고를 해주는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소비자의 속도를 맞출 수 있어야 한다. 당신이 제공하고자 하는 경험이 그들에겐 이미 흥미가 식어버린 과거의 것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늘 새로움에 목말라하고, 독특하지만 이질적이지 않은 경험에 열광하는 소비자는 기업과 브랜드의 속도보다 훨씬 빠르다.
소유경제 시대에서 소위 체험경제 시대로 바뀐 지금은 광고나 프로모션을 통해 브랜드가 자신을 알리는 것은 한계에 다다랐다. 또 동종 브랜드들 사이에서 이러한 전략은 브랜드의 파워에 트렌드 전략의 특징 힘을 보태줄 수가 없다. 이제 소비자로 하여금 브랜드를 말하게 하고 널리 퍼지게 해야 한다. 기존의 팩트에 기반한 버즈마케팅을 넘어, 그들의 경험을 통한 결과적 감정을 소문나게끔 해야 하는 것이다. 자, 어떤가? 브랜드의 열광적인 팬을 영업사원으로 채용해야 할 때가 아닌가. 게다가 엄청난 예산이 필요하지도 않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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