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점 전용 플랫폼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2월 12일 | 0개 댓글
  •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메트로 엑소더스

어패럴뉴스

플랫폼(대표 장철호)이 이번 시즌 3개의 슈즈 브랜드 월시(WALSH), 베자(VEJA), 노네임(NONAME)의 국내 독점 판매권을 확보하고 자체 편집숍 ‘플랫폼’의 간판 브랜드로 키운다.

지금까지 ‘프레드페리 슈즈’, ‘라코스테 풋웨어’를 메인으로 탄탄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해 온 슈즈 편집숍 ‘플랫폼’에서 인큐베이팅 대상을 확대 한 것.

이 회사는 소수 카테고리에 집중, 전문 브랜드로 키워내는 데 특별한 역량을 지녀 많은 성공 사례를 만든바 있어 이번 신규 브랜드의 성장 스텝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시간을 두고 성급하지 않게 소비자들의 패션 생활 속으로 파고들어가는 브랜딩에 독점 전용 플랫폼 집중하는 인내력이 바로 이 회사의 장점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3개 브랜드 역시 각각 역사와 독특한 디자인, 컨셉을 갖고 있어 최근 커지고 있는 캐주얼 시장에서 성장 가능성을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노네임’은 파리에서 탄생한 여성 플랫폼 스니커즈 브랜드다. 1990년대 국내에서 크게 유행한 두꺼운 플랫폼 캔버스화를 생각하면 금방 떠오르는 이미지다.

플랫폼 스니커즈의 원조 브랜드로 ‘복제품은 너무 많은 이름을 가지고 있지만, 오리지널은 이름이 필요 없다’는 슬로건으로 자부심을 표현하고 있다.

‘베자’ 역시 프랑스 브랜드로 천연소재만 사용한 친환경제품이다. 외관은 브라질에서 재배한 오가닉 코튼을, 고무 밑창은 아마존에서 채취한 고무 수액만 재료로 사용한다. 기존 ‘에코-프렌들리’ 브랜드들처럼 친환경만을 강조한 것이 아니라 심플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동시에 갖고 있다.

‘월시’는 영국에서 1961년에 런칭된 브랜드로 현지에서 유일하게 남은 수제 스포츠 브랜드다.

지금까지도 ’80년대의 오리지널 디자인을 유지하고 있고 경량성과 방수 효과, 피라미드 형태의 아웃솔 디테일 등 전통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대표 모델인 로스톡(Lostock)과 디자인이 독특하고 빈티지한 스파이크 슈즈 코브라레이스(Cobra Race) 두 모델을 선보인다. 모두 이번시즌부터 ‘플랫폼’ 25개 백화점 매장과 2개의 아울렛에서 판매된다.

AWS Summit Online – 등록하신 분에게만 드리는 독점 콘텐츠를 만나보세요!

올해로 7회째를 맡는 국내 최대 클라우드 기술 콘퍼런스인 AWS Summit Onine Korea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온라인으로 찾아옵니다. 작년에는 급작스런 팬더믹 환경하에서 온라인으로 갑작스럽게 진행되다 보니 잘 준비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정말 많은 분들이 성원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래서 독점 전용 플랫폼 올해는 더 알차게 준비했습니다. 2019년 오프라인 행사와 마찬가지로 올해는 하루가 아니라 3일간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여러분들이 AWS Summit Online Korea 2021에 꼭 참여해야 할 몇 가지 이유를 소개해 드립니다.

온라인 독점 플랫폼 – 여기서만 보실 수 있어요!

대부분 온라인 콘퍼런스의 경우, 행사 후 바로 유튜브에서 온-디맨드 영상을 보실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다. 그래서, “행사 하는구나! 나중에 보면 돼지.”라는 생각으로 등록을 미루셨나요?

AWS Summit Online 콘텐츠는 행사 후에도 자체 전용 온라인 플랫폼에서만 제공되고, 3개월 정도 이후에나 외부에 영상이 공개됩니다. 뿐만 아니라 당일에만 진행하는 실시간 질문 독점 전용 플랫폼 및 응답, 전시 부스 및 파트너 세션, 핸즈온 랩 등이 열리기 때문에 ‘가급적’ 행사 당일에 참석하셔야 합니다. AWS Summit Online 참가 등록은 ‘선택이 아닌 필수’ 입니다.

한국 독점 기조 연설 – 자바의 아버지, 제임스 고슬링을 만나다!

이번 행사에서는 오프라인 행사에서는 정말 모시기 힘든 분을 기조 연설자로 모셨습니다. 두번째 날 오전에는 자바의 아버지로 유명하신 제임스 고슬링(James Gosling)을 한국 행사 독점으로 초대하였습니다. James Gosling과의 대담을 통해 AWS로 이직하신 후, 현재 하시는 최신 프로젝트, 클라우드 기술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생각, 개발자로서 어떻게 커리어를 개발해왔는지를 이야기 해주실 것입니다.

James Gosling이 누군지 모르시겠다구요? 바로 자바 프로그래밍 언어와 가상 머신을 발명한 것으로 잘 알려진 캐나다의 컴퓨터 사이언티스트입니다. 자바는 현재 OpenJDK 및 Amazon Corretto를 비롯한 여러 오픈 소스 배포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James Gosling은 자바 이외에도 여러분이 많이 사용하는 소프트웨어 프로그램과 파일을 자동 압축 해제 아카이브로 묶는데 사용되는 공유 유틸리티를 포함하는 유닉스 운영 체제용 소프트웨어를 개발했습니다. 지금은 AWS에서 Distinguished Engineer로 일하고 계시죠!

40개가 넘는 엄선한 AWS 고객 사례 – 고객의 목소리로 직접 들어보세요!

클라우드를 가장 잘 쓰는 회사들은 어디일까요? 첫날 기조 연설에서는 엔터프라이즈 기업 중 아모레퍼스픽(홍성봉 상무, CDTO), 금융 기관 중 KB국민카드(이해정 전무, CDO) 그리고 글로벌 SaaS 스타트업 중 센드버드(김동신 대표, CEO)가 대표 주자로 발표에 나섭니다.

뿐만 아니라 양일간에 걸쳐 산업별 최신 클라우드 성공 사례를 다양한 기업의 실무자들이 직접 전달해 드립니다.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제조 및 하이테크, 통신, 디지털 리테일, 금융 및 핀테크, 스타트업, 공공/의료/교육 및 우주 산업에서 생생한 성공 사례를 직접 들어보세요.

3일간 클알못부터 전문가를 위한 분야별/수준별 강연

올해는 3일간 총 100개 이상의 강의 세션이 열립니다. 따라서 한눈에 보여 드리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ㅠㅠ 다만, IT 엔지니어/개발자가 아니더라도 즐기실 수 있습니다. 해당 되시는 분들은… 꼭 참석해야 할 날짜를 한번 골라보세요!

DAY1 – 5월 11일

  • 클라우드 초보자 – AWS에 대해 아직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클라우드 기초 교육인 AWSome Day를 첫째날 별도 트랙으로 함께 진행합니다.
  • 비지니스 기획/전략/PM –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제조 및 하이테크, 통신, 디지털 리테일, 금융 및 핀테크, 스타트업, 공공/의료/교육 및 우주 산업에 종사하는 분들은 클라우드 트렌드, 향후 전망, 고객 사례 등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 기업 임원 및 대표 –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AWS Executive Forum 2021에서는 빠르게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클라우드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할 수 있는 다양한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AWS 도입으로 이미 클라우드 혁신을 이루어 낸 국내 유수 기업 리더들의 생생한 비즈니스 노하우를 전해드립니다. (등록시 별도 선택)

DAY2- 5월 12일

  • IT 엔지니어/개발자 – 개발자들이라면 관심 있는 클라우드 아키텍처 모범 사례, 인공지능, 컴퓨팅, 데이터베이스 및 분석, 스토리지, 데브옵스, 데이터 분석까지 여러분이 관심 가질 만한 최신 기술 토픽들을 준비했습니다.
  • 커뮤니티 트랙 – AWS한국사용자모임이 준비한 커뮤니티 트랙에서는 서버리스, 컨테이너, 데이터 분석, 카오스 엔지니어링 등 현업에서 일하는 개발자들의 노하우를 제공합니다.
  • 빌더스 존 – 현대백화점 리테일테크랩과 AWS Prototyping 팀 개발자가 들려주는 인공 지능 무인 스토어 개발 여정, AWS 솔루션즈 아키텍트팀이 직접 만들어본 ‘새로운 웨비나 플랫폼’ 개발 고군분투기 같은 데모 사례를 보실 수 있습니다.
  • 핸즈온 랩 – 올해는 실습 워크샵인 핸즈온랩(Hands-on Lab)을 새롭게 선보입니다. ‘AWS 외계인 공격’ 온라인 워크샵을 통해 참석자들은 실시간에 가깝게 데이터를 처리하는 파이프라인에 대한 서버리스 아키텍처의 다양한 측면을 실습합니다. ‘Amazon Forecast 기반 MLOps 파이프라인 구축하기’ 실습에서는 Amazon Forecast가 지속적으로 데이터를 학습하고 시계열 예측 모델을 제공할 수 있도록 자동화 된 MLOps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는 방법에 대해 학습합니다.

올해는 특별히 AWS 파트너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AWS Partner Summit 2021은 본 행사 전날인 5월 10일에 열립니다. 클라우드 기반 파트너 비즈니스 현황과 다양한 AWS 파트너 혁신 사례 및 신규 프로그램에 대한 업데이트를 제공합니다. (등록시 별도 선택)

등록하셨다구요? 그러면… 나만의 시간표를 짜보세요!

AWS Summit Online에 이미 등록하셨다면, 행사 전 로그인 해서 ‘나만의 강연 목록‘ 일정을 미리 구성하실 수 있습니다. 날짜별, 주제별, 산업 분야 별로 잘 구성되어 있어서 선호 하는 세션을 미리 골라서 담아 두실 수 있습니다.

그 외 당일 Ask the Expert 분야별 부스와 대기업, 중소기업, 스타트업 활용 독점 전용 플랫폼 독점 전용 플랫폼 방법, 교육/자격증 취득, 파트너 상담 및 커뮤니티 부스까지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습니다.

비록 올해도 온라인으로 만나지만, 여러분과 꼭 함께 하고 싶습니다. 저도 지금 바로 등록하시면 당일 어떻게 온라인으로 접속 가능한지 메일로 알려드립니다. 당일 바쁘신 분들도 일단 등록해 두시면, 끝난 후에도 온-디맨드로 보실 수 있습니다.

트루윈, 현대차에 아이오닉5용 스위치 독점 공급

현대차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단 첫 차량인 독점 전용 플랫폼 아이오닉5는 기존 전기차 대비 넓은 실내 공간을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현대차는 올해 판매목표치를 7만대로 정했으며, 올 하반기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인 미국에 아이오닉5를 출시할 계획이다.

현대차 '아이오닉5'. (사진=현대차)독점 전용 플랫폼

아이오닉5에 적용된 트루윈의 SLS는 브레이크 페달 움직임을 감지해 차량 브레이크 램프 점등 신호를 출력하는 비접촉식 스위치다. 기존 기계식 스위치 대비 물리적 마모는 물론 접점 불량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내구성 독점 전용 플랫폼 역시 뛰어나다.

    2021.02.23 2021.02.17 2021.03.10 2021.03.10

트루윈 측은 "전기차용 부품 공급에 잇달아 성공하며 당사의 경쟁력을 입증했다"며 "전기차 시장의 성장과 함께 당사 제품에 대한 수요 또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아이오닉5 이후에도 적극적인 제품 생산 및 공급을 통해 호실적을 이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트루윈은 전기차 부품 등 지속적인 사업 다각화 전략을 통해 작년 연간 실적으로 매출 377억원, 영업이익 14억원을 기록했다.

독점 전용 플랫폼

정수헌 Consumer부문장(부사장)이 기자간담회에 앞서 디즈니+의 제휴를 설명하고 인삿말을 하고 있다.

정수헌 Consumer부문장(부사장)이 기자간담회에 앞서 디즈니+의 제휴를 설명하고 인삿말을 하고 있다. [출처=LG유플러스]

비대면시대가 확산되면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전쟁'이 과열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LG유플러스가 자사 IPTV 서비스인 U+tv를 통해 글로벌 OTT 서비스 ‘디즈니+(이하 디즈니플러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올 4분기에도 디즈니플러스와 IPTV 독점 제휴를 통해 차별화된 미디어 서비스를 선보이고, 영유아 전용 플랫폼인 ‘U+아이들나라’ 등 기존에 확보하고 있는 콘텐츠와 시너지를 창출하겠다는 계획이다.

디즈니플러스와 선제적 제휴에 나섰지만 망 사용료·규제·납세 문제 등을 놓고 OTT 업계와는 논쟁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LG유플러스는 11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개최해 독점 제휴한 디즈니플러스 결합 상품을 소개했다. 고객 편의를 위해 월 2만4600원에 IPTV 서비스와 디즈니플러스의 콘텐츠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결합 요금제가 주요 타깃이다.

정수헌 LG유플러스 컨슈머부문장(부사장)은 "빅데이터 기반으로 고객을 기반하고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하고 우리만의 마케팅과 영업 역량을 통해 상품과 서비스의 가치를 전달하는 3가지 프로세스를 통해 고객 혁신을 이루려 한다"라며 운을 띄웠다.

정 부사장은 "이러한 전략 하에 드디어 내일 디즈니플러스가 유플러스 IPTV에서 출시하게 된다"라며 "모바일로도 즐길 수 있지만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을 들였고, 유플러스의 디즈니플러스 독점은 그 노력의 산물"이라고 자평했다.

또 “다양한 글로벌 사업자와 협업을 통해 확보한 혁신적인 IPTV 역량을 바탕으로 디즈니가 보유한 콘텐츠와 시너지를 기대한다”며 “안정적인 콘텐츠 전송을 통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LG유플러스 찐팬’을 늘려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즈니, 마블, 픽사, 내셔널지오그래픽, 스타워즈'. 콘텐츠 장악력 강점

디즈니 플러스 론칭.

디즈니 독점 전용 플랫폼 플러스 론칭.

내일 국내에 공식 출시되는 디즈니 플러스는 2016년 넷플릭스에 이어 외국계 OTT의 두 번째 한국 진출이다.

전세계에 문화 제국을 형성한 디즈니의 OTT인 만큼 충성고객 수가 많다. 디즈니플러스는 독점 전용 플랫폼 올해 2분기에만 1200만명의 유료 회원을 확보하며 2019년 11월 출시 이후 약 2년 만에 회원 1억1600만명을 끌어모았다. 디즈니, 마블, 픽사 등 다양한 스튜디오를 보유하고 있는데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스타워즈 등 콘텐츠 확장성도 높다.

특히 2008년 개봉한 아이언맨을 기점으로 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시리즈는 한국이 영화 흥행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케빈 파이기 마블 스튜디오 사장은 한국을 해외에서 중국 다음가는 두 독점 전용 플랫폼 번째로 큰 시장이라고 강조해 왔고, 한국은 마블의 해외 수익 중 중국에 이어 다음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 , 등 작품은 국내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이 이뤄졌다.

때문에 디즈니플러스의 성장 잠재력은 넷플릭스보다 우세하다는 평가도 나온다. 월 9900원으로 한 계정에서 최대 4명이 공유해 쓸 수 있다는 점은 넷플릭스(14500원, 동시 접속 최대 4명)보다 우위에 있다. 2분기 신규 가입자 수는 1200만명으로 넷플릭스(154만명)의 약 8배에 달한다. 여기에 영화, 애니메이션을 넘어 , , 등 마블 시리즈 드라마도 론칭하고 있어 국내 고객들을 크게 모을 수 있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최고재무책임자(CFO)인 크리스틴 맥카트니는 이날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4분기는 디즈니, 마블, 스타워즈, 픽사 등이 오리지널 콘텐츠를 한 분기에 선보이는 첫 분기가 될 것"이라며 "'미스 마블', '피노키오' 등 기대작들도 포함돼 있다"고 평가했다.

'미디어 경쟁력 강화·결합 상품 수익' 두마리 토끼

LG유플러스-디즈니플러스 결합 상품. [기자간담회 캡처]

LG유플러스-디즈니플러스 결합 상품. [기자간담회 캡처]

LG유플러스는 안드로이드tv와 유튜브, 유튜브 키즈 등을 국내 최초로 선보이며 국내 OTT 활성화를 이끌었다. 2018년에는 국내 최초로 글로벌 OTT 사업자와 IPTV 단독 파트너십을 체결, U+tv 고객들에게 안정적으로 미디어 콘텐츠를 제공한 경험도 보유하고 있다.

영유아 전용 서비스인 ‘U+아이들나라’와 스피커형 셋톱 박스인 ‘사운드바 블랙’, ‘디즈니 플러스’와 제휴 기대감 등 영향으로 지난 3분기 IPTV 누적 가입자는 동기 대비 8.8% 늘어난 526만5000명을 기록하기도 했다.

LG유플러스는 디즈니+ 콘텐츠 수급을 통한 차별화를 통해 IPTV 사업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디즈니+를 통해 영화나 해외 드라마를 즐기는 콘텐츠 고관여 고객을 추가로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먼저 디즈니+ 제휴를 맞아 IPTV와 OTT를 결합한 요금제를 출시한다. 새롭게 출시된 ‘프리미엄 디즈니+’요금제는 월 2만4600원(3년 약정, 인터넷 결합 기준, VAT 포함)이다. 가입자는 디즈니+ 계정 생성 후 한차례만 등록하면, 추후 별도 로그인 없이 편리하게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

모바일 요금제와 결합된 ‘디즈니+ 프리미엄팩’도 출시했다. 월 9만 5천원 이상 5G 요금제 가입자 및 10만원대 이상 LTE 요금제 가입자에게는 디즈니+ 구독권을 매월 제공된다.

LG유플러스는 U+tv 셋톱박스 자동 업데이트 방식으로 디즈니+를 제공하고, 바로가기 버튼을 탑재한 리모컨을 출시해 고객이 원스톱으로 디즈니+에 접속할 수 있도록 했다. 이는 LG유플러스가 국내 IPTV 사업자 중 가장 높은 비중의 안드로이드 OS 기반 셋톱박스를 보유하고 있어 가능했다는 설명이다.

신규 가입 고객에게 디즈니+ 3개월 구독권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IPTV 고객 중 프라임 라이트(월 1만7600원) 이상 또는 인터넷 1G 이상 신규/재약정하는 고객과 올해 말까지 5G/LTE 전 요금제 신규/기변 고객에게는 디즈니+를 3개월간 감상할 수 있는 구독권이 증정된다.

KT도 모바일 제휴. SKT는 애플·아마존 제휴 추진

[출처=KT]

[출처=KT]

KT도 지난달 디즈니코리아와 모바일 제휴 계약을 체결한 데 따른 ‘디즈니플러스 초이스’ 요금제를 이날 출시했다.

KT 측은 "디즈니플러스 초이스는 5G 요금제 중 슈퍼플랜 프리미엄 초이스(13만원), 슈퍼플랜 스페셜 초이스(11만원) 또는 슈퍼플랜 베이직 초이스(9만원)에 가입하면 월 정액 9900원의 디즈니+를 추가 비용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신규 무선 요금제"라고 설명했다.

해당 요금제는 디즈니플러스 콘텐츠에 대한 고객 수요와 이용 패턴을 반영해 기획했다고 덧붙였다. 방송통신위원회에서 발표한 ‘2020년도 방송매체 이용행태’ 조사에 따르면 OTT 이용 시 스마트 폰을 이용하는 고객의 비중은 94.8%에 달한다. 여기에 향후 올레tv 서비스 제휴를 위해 협의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KT 커스터머전략본부장 박현진 전무는 “디즈니+ 한국 론칭을 기다리는 고객님들을 위해 많은 고객님들이 디즈니+를 이용해 볼 수 있는 프로모션을 준비했고, 프로모션 후에도 모바일 요금제를 통해 편리하게 디즈니+를 지속 이용해 보시길 바란다“라며, “KT는 앞으로도 고객들이 선호하는 콘텐츠와 결합한 혜택을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

SK텔레콤은 디즈니플러스 대신 아마존프라임이나 애플TV 등의 OTT와 제휴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4일에는 자회사 SK브로드밴드가 애플과의 협업을 통한 스트리밍 기기 ‘Apple TV 4K’를 출시하기도 했다. 애플과 협력해 한국에 비디오 서비스를 제공하는 건 국내 IPTV로는 처음이다.

박정호 SK텔레콤 CEO는 2019년 당시 "디즈니플러스와 협업을 검토하고 있다"라고 말했지만 지난 3월 주주총회 이후 "디즈니가 웨이브를 경쟁자로 정의하고 있는 것 같다”라며 협력 가능성을 일축했다. 지난 12일 임시주주총회 직후에는 "아마존이 주주로 참석하는 것을 같이 고려하고 있고, 전략적 투자자를 물색하고 있다"라며 아마존과의 제휴 의사를 표출했다.

망 사용료·공시 회피 '뜨거운 감자'. 국내 OTT 업계 "역차별" 반발

OTT 서비스 이용. [출처=연합뉴스]

OTT 서비스 이용. [출처=연합뉴스]

디즈니플러스와 통신사의 제휴 소식이 속속 들리고 있지만 업계의 '뜨거운 감자'인 망 이용료를 낼지 주목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10~12월) 기준 국내에서 서비스하는 콘텐츠 제공자(CP) 중 트래픽 1위는 25.9%를 차지한 구글, 2위는 넷플릭스(4.8%)다. 이들은 통신사의 망을 이용하는 대가를 지불하지 않고 있다. 이들보다 적은 트래픽의 페이스북, 네이버, 카카오 등이 비용을 지불하고 있는 것과과 상반된다. 넷플릭스는 SK브로드밴드에 '망 이용대가'를 인정하는 1심 법원 판결에 항소하는 등 이용료를 지급할 수 없다는 강력한 입장이다.

디즈니플러스도 이를 근거로 망 사용료를 지불하지 않을 수 있다. 다만 디즈니 플러스는 콘텐츠전송네트워크(CDN) 사업자를 통해 간접 방식으로 통신사에 망 이용료를 지급할 것으로 알려졌다. CDN이란 동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복잡한 네트워크 환경에서 사용자에게 안정적으로 전송해 주는 서버를 의미한다. 디즈니 플러스가 국내 통신와 CDN 사업자를 거쳐 간접적으로 망 이용료를 지불하는 구조다.

정 부사장은 "디즈니플러스는 CDN사와 계약을 맺었고, LG유플러스 또한 해당 CDN사와 계약을 진행했기에 실질적으로 망 이용료를 지급한다고 볼 수 있다"라며 "망 이용대가보다 더 중요한 것은 디즈니플러스 독점 제휴를 통한 최고의 고객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규제 회피 및 납세도 조율해야 할 문제다. 디즈니플러스는 넷플릭스와 마찬가지로 유한책임회사로 조직을 꾸린 것으로 알려졌다. 유한회사는 외부 감사와 공시 의무가 없어 국내 수익과 본사로의 배당, 세급 납부 내역 등에 대한 정보가 공개되지 않을 전망이다. 넷플릭스·디즈니플러스라는 양강 구도로 OTT 업계 재편이 예고되지만 국내 OTT 사업자와 ‘역차별 문제’가 불거지는 셈이다.

국내 OTT 업계에선 볼멘소리도 섞여 나온다. 글로벌 OTT를 중심으로 국내 시장이 재편되고 있지만, 균형 발전이 이뤄지지 않아 토종 OTT가 제대로 성장하지 못하고 있다는 목소리다.해외로 진출하고 국내 콘텐츠 산업에 지속 기여하도록 하려면 정부의 지원 정책이 절실하다는 설명이다.

한국OTT협의회는 이날 자료를 통해 "막강한 가입자와 자본을 기반으로 세계 시장 제패를 노리는 글로벌 미디어들은 국내 미디어 산업에도 치명적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라며 "설상가상으로 이미 넷플릭스, 유튜브 등으로 인해 큰 충격을 받고 있는 한국 미디어 산업에 디즈니플러스가 가세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협의회는 이어 "한국 OTT 플랫폼의 유의미한 성장이 없다면 미디어 산업의 균형 발전도 기대하기 어려운 현실"이라며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 통과'OTT자율등급제' 도입, 국내외 역차별 해소를 위한 공정경쟁 환경 조성을 간곡히 요청한다"라고 호소했다.

불 붙은 스팀과 에픽의 플랫폼 전쟁, 결국은 독점 콘텐츠 싸움이다

전세계 PC 다운로드 시장을 지배하고 있는 밸브의 스팀과 포트나이트를 앞세운 에픽게임즈의 새로운 게임 플랫폼 에픽스토어의 대결이 전면전으로 치닫고 있다.

이전까지는 압도적인 점유율을 자랑하는 스팀 밑으로, 유플레이, 오리진 등 각 개발사 전용 플랫폼이 공존하는 형태였지만, 새롭게 출범한 에픽스토어는 스팀과의 공존 대신 전면전을 선택했다.

이전에도 GOG와 배틀넷 등 스팀과 별개로 움직이던 게임 플랫폼이 있긴 했으나, GOG는 고전 게임 중심이고, 배틀넷은 블리자드 게임만 즐길 수 있었기 때문에 스팀과 전면전을 벌이지는 않았으나, 스팀과 에픽스토어는 파트너사 게임 위주의 다운로드 플랫폼인 만큼 서로 개발사와 고객 뺏기 전쟁에 돌입한 상태다.

에픽스토어

에픽스토어

이미 유비소프트의 대표작 중 하나인 디비전2는 스팀과 유플레이로 출시됐던 전작과 달리 에픽스토어와 유플레이로만 출시된다고 발표했으며, 최근 딥 실버의 신작 메트로 엑소더스 역시 에픽스토어 1년 독점을 발표했다. 기존 스팀 사전예약자들만 플레이를 할 수 있고, 다른 이들은 출시 후 1년 뒤에야 스팀에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갑작스런 발표에 충격을 받은 밸브는 메트로 엑소더스 스팀 예약을 중단하고, 관련 페이지를 통해 딥 실버에 대한 유감을 표하고 있는 상황이다.

메트로 엑소더스

메트로 엑소더스

여전히 스팀이 가장 강력한 플랫폼이긴 하나, 에픽스토어 역시 전세계 1위 배틀로얄 게임에 등극한 포트나이트 덕분에 스팀 못지 않은 이용자 층을 확보하고 있으며, 스팀보다 수수료를 낮춘 점이 개발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으로 보인다. 카운터 스트라이크와 도타2 등을 앞세워 전세계 1위 플랫폼에 등극한 이후로 계속 승승장구 하던 스팀 입장에서는 처음 겪는 위기다.

스팀

스팀

이처럼 에픽스토어가 독점 게임을 늘려가며 스팀에 대한 공세를 확대해가고 있는 것은, 결국 플랫폼의 미래는 독점 콘텐츠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PC게임 시장보다 이전에 플랫폼 전쟁을 한 플레이스테이션과 엑스박스도 수많은 개발사들에게 지원금까지 줘가면서 독점 콘텐츠 확보에 열을 올렸다. 플레이스테이션의 갓오브워, 라스트오브어스, 언차티드, 그리고 엑스박스의 헤일로, 포르자 시리즈 등 현재 양 진영의 기둥이 되고 있는 콘텐츠들은 모두 퍼스트 파티에서 만든 독점 콘텐츠들이다.

서드 파티들의 경우에는 플랫폼 독점으로 만들기 힘든 만큼, 기간 독점으로 출시 시기를 조절하고 있다. 지난해 엑스박스로 먼저 발매되고, 1년 뒤 플레이스테이션으로 출시된 배틀그라운드가 바로 이런 사례다. 게다가 플랫폼이 아예 달랐던 플레이스테이션과 엑스박스의 경쟁과 달리 스팀과 에픽스토어는 플랫폼도 PC로 동일하니, 더욱 경쟁이 치열할 수 밖에 없다.

갓오브워

갓오브워

게임 분야는 아니지만 요즘 전세계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넷플릭스도 독점 콘텐츠의 위력을 제대로 보여주는 사례다. 영화 한편값으로 한달을 구독하면 모든 콘텐츠를 볼 수 있는 넷플릭스의 구독 모델은, 너무 저렴해서 영화, 블루레이 등으로 수익을 올리고 있는 기존 콘텐츠 제작자들에게 그리 매력적이지 않지만, 자금력을 앞세운 넷플릭스가 하우스 오브 카드 등 강력한 독점작을 무기로 전세계 구독자 1억5천만명을 돌파하니 무시할 수 없는 플랫폼으로 변신했다. 디즈니, 워너 등이 자신들의 독점 콘텐츠를 앞세워 넷플릭스에 대항하는 플랫폼을 준비중인 만큼, 넷플릭스의 독점 콘텐츠 확보를 위한 노력은 앞으로도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넷플릭스 로고

넷플릭스 로고

아직까지는 스팀의 점유율이 압도적이긴 하지만, 에픽스토어가 공격적인 투자로 독점 콘텐츠 확보를 늘려간다면 스팀도 지금 같은 상황을 그냥 좌시하고 있지는 않을 전망이다. 서드 파티들은 수수료나 지원금에 따라 움직이기 때문에 확실한 아군이 될 수 없으며, 에픽스토어가 조건이 좋다고 하더라도, 스팀을 무시할 만큼 간 큰 개발사는 많지 않다. 결국 스팀과 에픽스토어 모두 확실하게 믿을 수 있는 독점 콘텐츠는 자체 개발 뿐이다.

현재는 에픽게임즈의 포트나이트가 더 강력해보이지만, 독점 전용 플랫폼 밸브 역시 카운터스트라이크와 도타2라는 확실한 카드를 만든 저력이 있다. 그동안 방심하고 있던 밸브가 에픽게임즈의 강력한 도전 때문에 팬들의 강력한 요청에도 불구하고 무시하고 있던 3이라는 숫자를 쓰게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0 개 댓글

답장을 남겨주세요